책 소개
“이제는 침묵을 깨고 더 많은 남자들이 대담하고 용기 있게 나서야 할 때다!”
여성들에게 폭력의 공포는 일상이다
여성들은 폭력의 공포를 일상적으로 느끼며 살아가지만, 대부분의 남성은 그러한 사실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 남성들은 자신이 성폭행을 당할 가능성 자체를 생각조차 하지 않지만, 여성들은 성폭행을 당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경계감을 늦추지 않으면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자신만의 방식을 실천해나간다. 이를테면, ‘한여름일지라도 잠자리에 들기 전에 창문을 모두 잠근다. 과음하지 않는다. 자리를 비운 사이에 잔에 채워진 술은 마시지 않고, 직접 보는 앞에서 따른 술만 마신다. 호신용 스프레이를 가지고 다닌다. 휴대폰 번호를 함부로 알려주지 않는다. 가로등이 밝게 비추는 곳에 차를 주차한다. 후미진 곳의 주차장은 이용하지 않는다. 엘리베이터에 남자 혼자나 남자들만 있을 때는 타지 않는다. 출퇴근 경로를 다양하게 바꾸어가며 다닌다. 옷차림을 조심한다.....’같은 것들이다. 이처럼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여성이 성폭행 위험에 하루 스물네 시간 촉각을 곤두세우며 살아간다는 것을 남성들을 모르고 지내왔거나 알더라도 모른 채 해왔다.
어떻게 그토록 많은 남성이 함께 어울려 사는 여성들과 아이들에게 놓인 삶의 기본적인 문제들을 자각하지 못한 채 지낼 수 있었을까? 역사적으로 여성에 대한 폭력을 그저 ‘여성들의 문제’로만 치부해왔다는 사실이 가장 타당한 설명일 것이다. 우리는 폭력을 범하는 쪽이 남성이라는 사실에는 주목하지 않고 오로지 ‘여성에 대한’이라는 부분에만 집중해왔다. 그러나 여성폭력이라는 역사의 비극은 남성들과 더 깊은 관련이 있고, 여성이 아닌 남성들의 문제다. 폭력을 범하는 쪽은 대부분 남성이기 때문이다!
여성폭력은 결국 남성의 문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성폭력을 여성들의 문제로 생각한다. 하지만 성폭행을 예로 들어 생각해보면, 피해자가 여자든 남자든 상관없이 성폭행의 가해자는 거의 대부분 남성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성폭행을 여성의 문제로 치부한다. 폭력을 휘두르는 쪽은 늘 남성인데 그것을 여성의 문제라고 일컫는다면 뭔가 이치에 맞지 않는 일 아닌가? 잭슨 카츠는 이 책에서 여성과 아동들에 대한 강간, 구타, 성추행, 성적 착취를 포함한 모든 성폭력과 가정폭력 같은 고질적인 비극이 분명 여성보다는 남성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고 이야기한다. 어찌 되었든 폭력을 휘두르고 성폭행을 저지르는 절대다수는 남성이기 때문이다.
여성에 대한 남성의 폭력을 현격히 감소시키려면 먼저 이 문제를 제대로 규명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를 남성의 문제이자 남성 문화의 쟁점으로 이야기하는 경우를 찾아보기는 힘들다. 신문 기사나 선정적인 텔레비전 뉴스 보도, 또는 일상적인 대화에서 성폭력과 관련한 남성의 역할을 논할 때 논의의 초점은 대개 가해자거나 잠재적 가해자인 남성들에게 맞춰진다. 그런데 그런 가해 남성들이 마치 다른 별에서 온 외계인이나 괴물이라도 되는 듯이 다룰 뿐, 폭력적인 남성을 양산하는 문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는 찾아보기 어렵다. 그리고 우리 문화가 ‘남자다움’을 정의하는 방식에 관한 사려 깊은 담론은 물론, 그러한 방식이 남편이 자기 아내를 살해하거나 남학생들이 집단으로 여자아이를 성폭행하는(심지어 그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기까지 하는) 등 끊임없이 발생하는 사건들과 어떻게 연관되는지에 대한 논의는 더더욱 찾아보기 힘들다.
성폭력은 문화의 산물이다
성폭력은 사실 남성의 힘과 지배력, 여성의 복종과 종속을 미화하고 그것들에 성적 매력을 부여해온 문화의 산물이다. 그러므로 성폭력은 문화적 환경을 벗어난 일탈이 아니라 우리 문화가 낳은 다양한 행동의 한 극단으로 이해해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설명하면 많은 남자들이 기분 나빠 하거나 거부감을 드러낸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성폭력을 조장하거나 용인하는 문화에 자신이 관련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을 매우 불편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여성폭력을 남성 문화와 연결 짓는 것은 ‘남성을 혐오하는’ 페미니스트들의 주장일 뿐이고, 괴물 같은 일부 남성의 일탈 행동이 문제이며, 자신은 여성폭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좋은 남자라고 생각하며 침묵한다.
남자들이 여성폭력에 침묵하는 또 다른 이유는 남성 또래 문화의 특수한 환경 때문이다. 이는 남성들이 ‘남자다움’을 규정하는 방식과도 맞닿아 있다. 양성평등에 대한 페미니스트들의 주장에 동조하거나 다른 남자들의 성차별적 행동에 이의를 제기하고 공개적으로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면, ‘남자답지 못하다’거나 심지어 ‘성 정체성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그런 말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는 명확하다. 다른 남성들이 자신의 ‘남자다움’을 평가하는 기준에 따라 또래 집단 내에서의 입지가 결정되는 분위기를 감안하면, 성차별에 반대하더라도 침묵한 채 방관하기 쉽다.
문제를 정확히 인식하자
폭력 범죄의 궁극적인 책임은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에게 있다. 달리 말하면, 가정폭력과 성폭력이 심각한 문제인 이유는 폭력을 겪는 여자들이 많아서가 아니라 너무 많은 남자가 폭력을 행사하거나 용인하기 때문이다. 미묘하면서도 의미심장한 이런 구별은 우리가 이 문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암시한다. 그러나 지금처럼 저마다 처한 곤경의 책임을 여자들에게 돌리는 문화에서는 남자들이 저지른 해악에 관심을 기울이기가 쉽지 않다.
실제로 여성폭력을 남성의 문제로 받아들이도록 대중의 의식을 전환하는 일은 꽤 힘든 싸움이다. 여성폭력이 만연한 현실에 대해 가해자인 남성들 스스로 책임 의식을 느끼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 사회가 얼마나 가해자보다는 피해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는 여성폭력을 묘사하는 언어 습관에서도 극명하게 드러난다. 이 책에서 잭슨 카츠는 언어학자 줄리아 페넬로페가 지적한 수동태 문형의 예를 들어 언어 습관이 여성들에게 끼치는 피해를 설명한다.
1. 존이 메리를 때렸다.
2. 메리가 존에게 맞았다.
3. 메리가 맞았다.
4. 메리는 자주 매를 맞는다.
5. 메리는 매 맞는 여성이다.
가해자가 뚜렷이 드러나던 첫 번째 문장이 수동태로 바뀌어가는 과정에서 결국 가해자는 사라지고 ‘매 맞는 여성’으로 그 정체성이 규정되어버린 피해 여성만이 남는다. 비단 언어 습관에서만 드러나는 일일까? 여성폭력의 가해자는 묻히고 피해자만 부각되는 현상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렇듯 뿌리 깊은 남성 우월적 문화를 생각하면, 여성폭력을 남성의 문제로 인식시키는 일이 그리 쉬워 보이지는 않는다.
더 많은 남성의 참여를 이끌어내야 한다
잭슨 카츠는 일상에서 여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피해 여성을 지원하는 데 지금과 같은 상당한 사회적 여건을 마련한 것은 전적으로 그러한 운동을 이끌어온 여성 활동가들의 노력 덕분이었다고 경의를 표한다. 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여성이 활동하고 노력하더라도 인류의 나머지 절반인 남성들이 여전히 침묵하고 외면한다면 여성폭력이라는 비극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그러면서 여성폭력의 발생 비율을 조금 낮추는 정도가 아니라 극적으로 감소시키려면 침묵하던 많은 남성이 함께하는 광범위한 문화 혁명이 일어나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탈의실, 당구장, 회의실, 심지어 경로당 휴게실에 이르기까지 온 사회 구석구석에 자리한 남성 문화 속의 성차별적 규범을 바꿔나가는 것이 핵심이라고 역설한다.
남성 문화 속의 성차별적 규범이 바뀌어 남성 집단 내에서 여성폭력이나 성차별 행동이 벌어졌을 때 그것을 잘못이라고 당당히 말하고 남성 집단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행동으로 여기는 남자들이 늘어나면, 결국에는 남성이 성차별 행동을 했을 때 다른 남성들이 그 행동을 혐오할 뿐만 아니라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일로 평가하는 변화가 남성 문화에서 촉발될 것이다. 이런 새로운 분위기에서 폭력적인 행동을 할 경우 친구들에게 외면당하고, 사회적 지위나 주위의 신망을 잃는 등 실제로 여성폭력이 남성 문화에서 심각한 오명이 따르는 행동이라는 인식이 확산된다면, 성폭력 사건은 상당 부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 중요한 문제는 남자들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하는 점이다. 수천 년을 이어 내려오며 발달한 남성 우월적 문화가 단기간에 완전히 바뀌기는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변화를 이끌어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성차별과 여성폭력에 관한 논의에 전보다 더 많은 남성을 끌어들일 수 있을까? 또 어떻게 해야 그들을 화나게 만들거나 질책하지 않고 수백 년간의 성적 억압을 비난하지 않으면서도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더 나아가 어떻게 해야 단순한 대화의 수준을 넘어 다수의 남성을 참여시키고, 비생산적이며 쓸모없는 투쟁으로 여성들에 맞서는 대신 협력하도록 만들 수 있을까? 결국 여성폭력을 줄이기 위해 우리가 앞으로 풀어가야 할 대단히 중요하고도 어려운 과제는 ‘더 많은 남성의 실질적 참여를 이끌어낼 방법을 찾는 것’이다.
“나는 우연히 살아남았다.”
2016년 5월에 벌어진 강남역 여성 살해 사건은 여성들이 일상적으로 느끼는 폭력의 공포를 상징하는 사건이 되었다. 많은 여성이 그 사건에 공감과 분노를 표하면서, 우리 사회가 여성폭력과 성차별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랐다. 한 여성이 피해자를 추모하며 꾹꾹 눌러쓴 “나는 우연히 살아남았다.”라는 짧지만 강렬한 문구는 수많은 사람에게 커다란 울림을 주었다. 그 후 우리 사회는 나아졌을까?
50대 남성이 싸움 끝에 동거녀를 살해하고, 기업 회장은 여비서를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하고, 여성 비하 발언을 자랑하듯 책으로 펴낸 사람이 고위 공직자로 일을 하고, 양성평등을 외치는 여성들에게 남성 혐오자라는 공격이 쏟아지는 등 여성폭력과 성차별은 여전하다.
잭슨 카츠의 이 책은 한국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미국보다 가부장적 뿌리가 깊은 우리 사회가 잭슨 카츠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할 이유는 차고 넘친다. 이 책을 보면 잭슨 카츠를 비롯해 여성폭력 예방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많은 ‘남성’ 활동가들과 ‘남성’ 단체를 만날 수 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에는 여성폭력 예방과 양성평등 분야에 헌신하는 남성 활동가와 남성 단체들이 있던가? 아직 알려지지 않았을 뿐 분명 있을 거라고 믿고 싶다. 이 책이 이 땅에 더 많은 남성들이 여성폭력과 성차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그런 활동에 참여하고, 단체를 이끌도록 하는 데 조그만 불씨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작가 소개
저자 : 지은이 잭슨 카츠(Jackson Katz)
성폭력 예방과 양성평등 실현에 평생을 헌신해온 국제적 활동가이자 영화감독, 교육가, 작가, 문화비평가이다. 그가 1993년 미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노스이스턴대학교 사회체육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폭력예방 멘토 프로그램 MVP(Mentors in Violence Prevention)는 북미 지역에서 남자 청소년과 성인들의 성폭력 예방 교육에 오랜 기간 폭넓게 활용되어온 프로그램 중 하나로 꼽힌다.
폭력적인 남성성을 부추기는 미디어의 영향력을 탐색한 영화 〈터프 가이즈(Tough Guise)〉를 제작해 교육 비디오 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역사상 최초로 세계 각지의 미 해병대 기지에서 성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이끈 것을 비롯해 1990년 이래 미국과 전 세계의 2700여 개 교육 기관, 군부대, 전문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교육을 펼쳐왔다. 그의 TED 강연 ‘여성폭력은 결국 남성의 문제’는 150만 명 이상이 시청하며 화제가 되었다.
하버드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UCLA에서 문화연구와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가족과 함께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다. (홈페이지 www.jacksonkatz.com)
역자 : 신동숙
끊임없이 배우고 탐구하는 삶이 좋아서 번역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주옥같은 글에 어울리는 우리말 옷을 입히는 과정에 큰 재미를 느끼며, 의식 성장에 도움이 될 좋은 책을 발굴해 소개하겠다는 꿈을 품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영문과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우리말로 옮겨 왔다. 옮긴 책으로는 『제리 카플란 인공지능의 미래』, 『학교에서 길을 잃다』, 『인간은 과소평가되었다』, 『인간은 필요 없다』, 『지금 당신의 차례가 온다면』, 『나를 빛내주는 아침 3분』, 『소프트엣지』, 『미래 아이디어 80』, 『14호 수용소 탈출』 등이 있다.
목 차
책 제목 ‘마초 패러독스’에 관한 설명
1장 여성폭력은 결국 남성의 문제다
2장 사실 바로보기
3장 개인적인 문제로 받아들이기
4장 여성의 말에 귀 기울이기
5장 남성 혐오?
6장 성적 중립의 틀에 갇히다
7장 방관자들
8장 인종과 문화
9장 성폭행은 문화의 산물이다
10장 죄의식 속의 쾌락: 음란물, 매춘, 스트립쇼
11장 MVP: 운동선수와 해병
12장 아이들을 잘 가르치자
13장 이제는 더 많은 남자가 나설 때다
감사의 글
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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