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우리에게는 ‘코스타리카 모델’이 적격이다. 남녘과 북녘에서 동시에 무기를 내려놓아야 한다. 그래서 한반도 전체를 비무장지대로 바꾸고 조선반도를 하루빨리 세계평화공원으로 만들어 이 땅에 국제평화기구가 곳곳에 들어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오늘부터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모든 무기를 손에서 내려놓고 영세중립 통일조국 평화의 나라임을 선포한다. 미?일?중?러는 우리의 뜻을 따르라.” 이 얼마나 멋진 모습인가. 이렇게 공동선언을 하는 박근혜와 김정은은 얼마나 아름다운가._본문 130~131쪽
제 나라를 지키는 경우를 빼고는 영원히 국제 전쟁에 관계하지 않아도 되는 나라, 영세중립국이다. 윤구병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절대 조건으로 ‘영세중립국 선언’을 제안한다. 남과 북이 동시에 무기를 내려놓고 서로 체제를 존중하여 연방 국가를 이루되, 미국과 일본, 중국과 러시아의 평화 세력과 연대하여 영세중립을 선포하자는 것이다. 스위스, 오스트리아, 코스타리카 같은 나라들이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이 길을 뚫었듯이, 남과 북이 마음을 모아 영세중립으로 나아가자고 주장한다. 영세중립국 선언만이 미·일·중·러 사대강국 전쟁놀음에 시달리는 한반도를 구하고, 국방비에 쏟는 예산을 복지와 교육과 의료 예산으로 돌려 민생과 미래세대를 함께 살릴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한다.
문재인 정권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까닭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은 갈림길에 서 있다. 주한미군 사령관에게 떠맡긴 전작권을 당장에 돌려받아 군 통수권을 제대로 행사할 것이냐, 아니면 군 통수권도 없는 허수아비 대통령으로서 아메리카합중국이 제멋대로 이 땅에 사드를 배치하게 함으로써 온 국민이 속절없이 죽음의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방치할 것이냐. 만일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메리카합중국의 압력에 못 이겨 후자를 선택한다면 대한민국 국민은 살기 위해서라도 분연히 떨쳐 일어서야 한다._본문 147쪽
2014년 10월 23일, 박근혜 정권은 전시작전통제권 회수를 무기한 연기했다. 여기에 윤구병은 “대한민국 군 통수권자는 주한미군 사령관이다”라는 글로 맞대응했다. 사드 배치를 두고 물밑 작업이 한창일 때도, 사드는 한반도가 불바다가 되어도 아무 상관없는 ‘아메리카합중국 군산복합체’와 ‘군국주의 일본’이 자기들 이익을 위해 벌이는 전쟁놀음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대한민국이 미?일의 군사식민지로, 대중국 전쟁의 전초기지로 바뀌지 않으려면 ‘한미 군사훈련’이라는 이름으로 엠디와 사드 배치를 앞세우는 전쟁광들의 횡포를 막아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창한다. 하지만 2016년 7월 8일, 박근혜 정권은 국민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사드 배치 최종 결정을 내렸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고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지금도 사드는 정부와 국민들 사이에 최대 갈등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입법, 사법, 행정 어느 곳을 둘러보아도 수렁뿐이었던 박근혜 정권을 맞아, 벼랑 끝에 선 우리네 삶을 제자리로 되돌려 보고자 써내려 간 윤구병의 《특별 기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은 철 지난 노랫말이 아니라, 촛불 혁명을 거친 지금 정권이 하루빨리 이루어야 할 시급한 숙제임을 윤구병의 목소리로 확인할 수 있다.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이 책에 그 해답이 있다. 독일 베를린 연설(2017년 7월 6일)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오직 평화’라고 선언한 문재인 대통령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하는 까닭이다.
미?일?중?러 전쟁광들에 맞서 평화의 깃발을 들자!
앞으로 이 땅에서는 큰 싸움판이 벌어질 것이다. ‘미 군산복합체’가 뒷돈을 대는 전쟁광들과 세계 평화 세력 사이에 벌어지는 싸움판이다. 박근혜 정권이 ‘전작권’ 회수 포기로 현실화한 미국의 대한민국 군사식민지화는 이 땅을 다시 전면전의 구렁텅이로 몰고 갈 먹구름이다. 머지않아 대한민국은 미국이 노리고 있는 대중국 전쟁의 전초기지로 탈바꿈할 것이다._본문 111쪽
한반도 평화통일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나라는 어디일까? 윤구병의 대답은 명확하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이른바 사대강국이다. 윤구병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6자회담’에서 남과 북을 뺀 나머지 네 국가를 ‘전쟁광’으로 지목한다. 자기들 잇속을 위해 다른 나라 사람들이 전쟁과 굶주림으로 죽어 가는 것쯤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틈만 나면 한반도를 통째로 집어삼키려 드는 전쟁광들을 향해 ‘짐승들’이라는 표현도 서슴지 않는다. 전쟁을 부추기고 전쟁으로 돈을 벌려는 사대강국이 왜 ‘전쟁광’이 될 수밖에 없는지를 책 곳곳에서 낱낱이 밝히고 있다. 전쟁광들의 날카로운 송곳니와 발톱을 벗어나기 위한 첫걸음으로, 전 세계 평화 세력과 연대해 ‘영세중립 통일조국’의 이름으로 평화의 깃발을 들자는 글쓴이의 외침이 호소력 있게 다가온다.
‘미친 놈, 헛소리…’ 블랙코미디로 낙인찍힌 글을 펴내는 이유
국정원 민간인 사찰, 통합진보당 해산처럼 국가보안법의 악령이 잇달아 판을 치던 박근혜 정권 시절. 윤구병은 〈한겨레〉신문의 특별 기고란을 빌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를 외치고 ‘영세중립 코리아’를 주창했다. 1960년 김수영이 ‘김일성 만세’라는 시를 쓰고도 국가보안법에 묶여 발표하지 못하던 때에 견주면 그나마 나아진 듯 보인다. 하지만 국가보안법은 여전히 살아 있고, 사대강국 틈바구니에서 신음하는 한반도의 현실 또한 크게 달라진 바가 없다. 통일을 바라보는 눈도 ‘통일은 나랑 상관없다, 흡수통일만이 답이다’ 하는 생각들이 여전히 넓게 퍼져 있다. 그런 현실을 반영하듯 신문에 실린 윤구병의 글에 ‘미친 놈, 똘아이’라는 욕설을 비롯해 ‘얼토당토않은 공상, 허무맹랑하다, 헛소리, 황당무계한 글, 뚱딴지 같은 소리, 뜬구름 잡는 소리’라는 비난성 댓글이 쏟아졌다. 그야말로 블랙코미디로 낙인찍힌 글이었다.
육이오전쟁으로 형 여섯을 잃고 전쟁 공포와 참상을 온몸으로 겪어야 했던 윤구병에게 도둑처럼 찾아든 해방과 외세에 허리 잘린 한반도가 남긴 상처는 뼛속 깊이 박혀 있다. 다시는 이 땅이 전쟁으로 고통받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미친 놈’ 소리마저 감내하며 써야만 했던 이 글은, 평화와 통일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윤구병의 피어린 호소문이다.
내가 ‘특별기고’에서 지적했던 병폐 가운데 어느 하나도 아직은 고쳐지지 않았다. 생살을 도려내는 아픔을 견뎌 내지 않고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인지도 가늠할 틈이 없이 촛불이 횃불로 타오르지 못하고 ‘어둠의 세력’들 손에 다시 꺼질지 모른다. 이것이 내가 이 ‘특별기고’를 책으로 묶어 내는 까닭이다._여는 글에서
박근혜 정부 통일정책 톺아보기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비무장지대 세계평화공원(2013년), 통일 대박,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연기(2014년), 11년 만에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2015년), 개성공단 폐쇄, 사드 배치 최종 결정(2016년)……. 윤구병은 박근혜 정부의 굵직한 대북정책이 나올 때마다 무엇이 문제인지 조목조목 따지고, 무엇을 더 채워야 하는지 우선 정책 과제들을 제안했다. 전 대통령 박근혜가 당선부터 탄핵되기 전까지 어떤 통일정책을 펼쳤는지, 장 끝마다 한눈에 톺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다. 세계에 하나뿐인 분단국가,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통일정책이 지니는 무게가 어떤 것인지 의미심장한 생각거리를 안겨 준다.
작가 소개
저 : 윤구병
尹九炳
철학교수를 그만두고 공동체 학교를 꾸려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과 글에 매진하고 있는 작가이다. 그는 1943년에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났다. 공부는 제법 했으나 말썽도 많이 부리는 학생이었고,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무전여행을 떠났다가 학교에서 쫓겨나기도 했다고 한다.
그에게는 위로 형이 여덟 명 있었는데 가장 큰 형의 이름은 일병이고, 아홉 번째 막내로 태어나 구병이 되었다. 그는 소설에서 봤던 철학과 학생이 좋아 보여 얼결에 철학과에 들어갔고, 강의는 듣는 둥 마는 둥 바람처럼 떠돌다가 성적표에 뜬 초승달(C)과 반달(D)을 원 없이 보기도 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이내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잡고 도서관에 앉아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희랍어, 라틴어를 독학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렇게 서울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후에 둘째 누리가 태어나던 해에「뿌리 깊은 나무」 초대 편집장을 역임했다. 충북 대학교 철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어린이책 기획자로도 활동하였다. 한국사회의 역사와 현실을 어린이들에게 있는 그대로 일러주는 전집형 어린이 백과사전을 만드는가 하면, 번역서가 판치던 유아 그림책에 한국 아이들의 모습과 현실을 담는 창작그림책 시대를 열었다.
1989년 ‘한국철학사상연구회’가 결성되었을 때 초대 공동대표를 맡았고, 그 뒤로 오랫동안 단독 대표를 맡았다. 그는 1996년부터 철학 교수를 그만두고 농사꾼이 되고 싶어 산과 들과 갯벌이 있는 전북 부안으로 낙향, 농사를 지으면서 대안교육을 하는 ‘변산교육공동체’를 설립했다. 20여 가구 50여 명이 모여 사는 변산공동체에서 논농사 밭농사를 짓고, 젓갈 효소 술 같은 것을 만들어 자급자족하면서 자녀들에게 공동체 삶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르쳐왔다.
'변산교육공동체' 혹은 '변산공동체학교'는 “삶터와 일터가 동떨어지고, 배움터마저 삶터와 일터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근대식 제도 교육이 처음부터 길을 잘못 들었다.”라는 비판의식에서 시작되었다. 스무 해가 넘도록 시간 단위로 타인에게 통제 당하고, 기계적인 시간 계획에 길들여진 사람에게 ‘스스로 제 앞가림하는 힘’을 기대하는 것은 삶은 밤에 싹 돋기를 기다리는 것만큼이나 부질없는 노릇이라는 그는 텃밭 가꾸기, 천연 염색하기, 발효 식품 만들기, 요리 하기, 나무로 생활용품 만들기, 그릇 빚기 따위를 배우며 아이들이 마을 안에서 어른들과 함께 자유롭게 지내고, 자연 속에서 자기의 시간을 스스로 통제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스스로 자기 삶을 통제할 수 있는 자율성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법'이야말로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라는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가 아이들에게 저지르고 있는 짓에 경악하며 오늘도 그는 아이들과 배우며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가난하지만 행복하게』『조그마한 내 꿈 하나』『실험 학교 이야기』『잡초는 없다』『꼭 같은 것보다 다 다른 것이 더 좋아』『있음과 없음』『모래알의 사랑』 등이 있다. 『가난하지만 행복하게』는 그의 삶의 전부나 마찬가지인 변산공동체와 그 이후의 10여 년에 대한 생생한 삶의 기록으로, 물질 중심의 가치관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개인과 국가간 빈부 격차의 확대, 갈등은 심화되고 우리의 삶의 질은 점차 피폐되어 가고 있을 경고한다. 그리고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여러 생명체가 함께 더불어 살 때 우리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이야기 한다.
또한 함께하는 삶을 일군 윤구병의 공동체 에세이 『흙을 밟으며 살다』, 자연과 인간의 생명을 살리는 윤구병의 생태 에세이 『자연의 밥상에 둘러앉다』, 일, 놀이, 공부가 하나인 윤구병의 교육 에세이 『꿈이 있는 공동체 학교』를 통해 변산 공동체에 대한 자신의 삶과 사상을 담기도 했다. 기획부터 출간까지 7년 넘게 공을 들인, 남녘과 북녘 어린이가 함께 보는 『보리 국어사전』을 기획하고 감수했으며, 어린이 그림책 『심심해서 그랬어』『꼬물꼬물 일과 놀이 사전』『당산 할매와 나』『울보 바보 이야기』『모르는 게 더 많아』 들도 펴냈다.
목 차
1장|2013년 두 눈 부릅뜨고 보자
박근혜 님에게
말길이 바로잡혀야 한다
상소리 ‘교양학’(?)
‘교과서 교육’의 ‘정답’은 정답이 아니다
두 눈 부릅뜨고 보자
우리는 토끼다 - 영세중립·통일조국의 꿈
2013년 박근혜 정부 통일정책 톺아보기
2장|2014년 통일은 수박이다
땅을 ‘국유화’해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통일은 수박이다
대통령의 입을 조금만 더 지켜보자
슬픈 눈에 너그러움을 담으시오 - 박근혜 대통령에게
늦어서 미안하다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는 야바위놀음
“딱 하나만!”
2014년 박근혜 정부 통일정책 톺아보기
3장|2015년 우리의 소원은 영세중립 평화통일
영세중립 코리아만이 살길이다
‘전쟁광’들에 맞서 평화의 깃발을 들자
‘대한민국 군 통수권자는 주한미군 사령관이다’
나, 아메리카합중국 혁명 사령관
아메리카합중국 혁명 공약
이름을 바로잡아야 한다 - 국군과 인민군
2015~2016년 박근혜 정부 통일정책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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