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세상을 바꾸는 CEO 금난새 - 거장의 상상력에서 경영의 답을 찾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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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금난새
출판사항한국경제신문, 발행일:2017/08/18
형태사항p.235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4754243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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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경영이라는 끝없는 변주곡에 맞서는
거장의 위대한 지휘법
“상상력의 크기가 리더의 힘입니다”

30대 초반의 나이에 안정된 임기와 높은 연봉을 보장받았던 KBS교향악단 전임지휘자 자리를 박차고 나와, 존립 자체가 위기였던 수원 시립교향악단을 선택했다. 연봉은 반토막에, 연주자들은 레슨으로 생계를 이어가기 바빴던 무기력한 상태였다. 그러나 열악함은 CEO 금난새에게 위기가 되지 못했다. 그에게는 열정이 있었고, 의지가 있었고, 또 상상력이 있었다. 단원들에게 열정과 의지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그들과 함께 최고의 연주회들을 상상하며 만들어냈다. 수원시향은 최초로 시무식 연주회를 기획하고, 6시간이 넘는 마라톤 연주회를 기획해 천 명이 넘는 관객을 감동시키며 예전의 모습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승승장구했다. 영화 [스쿨오브락],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보다도 더 영화 같고 소설 같은 이야기가 금난새의 오케스트라에는 늘 현실로 존재해왔다. 그는 한평생을 좋은 환경과 명성을 따지기에 앞서 그가 속한 조직을 상상하고 기획하며 조직을 늘 최고로 만들어왔다. 하루도 빠짐없는 강행군이었지만 그는 전혀 지치지 않았다. 일을 하면 할수록 더 많은 에너지가 샘솟았다. 그는 “리더가 상상하는 만큼 조직은 변화한다”고 강조해왔다. 리더의 상상력의 크기가 조직의 가장 큰 에너지가 된다는 것이다. 자신의 조직을 최고로 만들어 이끌며 새로운 상상을 하고, 그 상상을 그 이상의 현실로 이루어내어 온 금난새, 그가 전하는 리더십과 경영의 방법은 어떤 모습일까? 우리 시대 최고의 명장으로서 현 시대의 리더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상상하는 리더 금난새의 삶과 음악, 그리고 리더를 위해 전하는 특별한 지혜와 비법이 이 책에 있다.

“최고의 오케스트라 안에는 최고의 경영기법이 있습니다”

‘경영’은 끝없는 변주다. 경영 현장에는 모법 답안이나 만고불변의 법칙 같은 것은 없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전부 알기란 불가능하다. 말하자면 경영은 예측할 수 없는 변수가 계속되는 가장 어려운 변주곡인 것이다. 이러한 변주곡에 대해 CEO 금난새는 어떻게 지휘해왔을까? 그는 그 비결을 이 책에서 7가지 최고의 경영기법을 통해 소개한다. 먼저 첫 번째로, 그는 신나게 즐기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클래식 공연을 엄숙하고 장엄하던 분위기에서 밝고 친밀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변화된 것은 바로 금난새 지휘자의 해설이 있는 공연 이후부터였다. 그는 즐겁고 신나게 뛰어드는 사람이 조직에서 어떤 역할을 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청와대와 시장 골목에서의 연주를 통해 그가 느낀 태도의 중요성은 우리 모두가 잊기 쉬운 직업의식과 전문성에 대해 성찰하도록 돕는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시작하면서 청소년 청중에 몰입하여 즐겼던 그의 무대 이야기는 고객에 집중하며 몰입하여야 하는 현 기업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자극을 전해준다. 이어 그는 상상력과 도전, 소통, 융합, 스토리, 나눔 등의 경영 키워드를 그의 음악 인생과 벤처 오케스트라의 CEO로서 해왔던 기획과 경험을 토대로 면밀히 소개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의 열풍 속 모두가 속도만을 주목하는 이 때, 클래식 고전 음악가가 풀어내는 근본에 충실한 경영의 지혜에 주목하자. 이는 끝없는 변주 속 경영의 표류에 빠진 리더들에게 새로운 해결 방법이자 가장 특별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CEO 금난새의 7가지 경영 지침

신나게 즐기십시오. 즐겁고 신나게 뛰어드는 사람이 조직을 살릴 수 있습니다.
마음껏 상상하십시오. 리더의 상상력의 크기에 따라 조직은 바뀝니다.
과감하게 도전하십시오. 조직에 필요한 사람은 말 잘 듣는 사람이 아닙니다.
먼저 소통하십시오. 구성원들이 조직에 애정을 갖도록 존중해야 합니다.
자유롭게 융합하십시오. 이 시대가 요구하는 것은 고립형 천재가 아니라 융합형 인재입니다.
스토리를 만드십시오. 리더는 늘 새로운 상상력과 아이디어, 꿈과 스토리에 굶주려 있어야 합니다.
아낌없이 나누십시오. 소유의 기쁨보다 나눔의 행복에 집중하십시오.

작가 소개

저 : 금난새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지휘자, 경희대 교수이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베를린 음대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하였다.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에서 입상한 그는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필하모닉을 객원지휘하였으며,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KBS 교향악단, 수원시향의 지휘를 하였다. 1998년부터는 ‘벤처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언변으로 국내 최초로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를 시작한 뒤 1994년부터 1999년까지 ‘전회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또한 기업과 예술의 만남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노하우를 벤처 오케스트라 경영에 접목시켜 삼성전자, 포스코, CJ, 삼성테스코 등의 후원을 받아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7년에는 용인시의 후원으로 연간 12회의 음악회를 성황리에 진행하기도 하였다.

그는 무엇보다 국내의 아름다운 휴양지를 무대로 한 다채로운 음악축제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2003년부터 개최해온 ‘제주뮤직아일 페스티벌’은 해외 유명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기업과 문화의 만남을 국제음악축제로 승격시키며 매해 질적, 양적으로 성장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2007년 첫선을 보인 ‘무주페스티벌&아카데미’는 국내 최초의 오케스트라 마스터클래스로, 마스터클래스와 콘서트를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음악축제로, 실력 있는 어린 연주자를 육성, 발굴하는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 아카데미로서 명실 공히 자리매김했다.

지휘자, CEO뿐 아니라, 교육자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하고 있는 그는 현재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2006년부터는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으로 취임하여 경기도 문화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신선한 발상으로 늘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지휘자 금난새는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정다운 메신저로서, 새로운 무대와 청중을 찾아 정력적인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금난새의 내가 사랑하는 교향곡』과 『마에스트로 금난새 열정과 도전』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세상을 변화시키는 힘

1. 신나게 즐기십시오 
음악을 서비스하다
웃음이 넘치는 사회로
예고나 음대를 나오지 않아도
청와대와 시장 골목에서의 연주
아직도 두근거리는 일

2. 마음껏 상상하십시오
청중의 마음을 상상하다
위대한 산물은 상상력으로부터
삶과 경영이라는 변주곡을 연주할 때
안 될 게 뭐람?
리더의 상상력이 조직을 바꾼다

3. 과감하게 도전하십시오
무모한 도전의 힘
행동하지 않았다면
실패가 거듭될 때
콩쿠르형 인재와 벤처형 인재
리더의 역할은 어디까지?

4. 먼저 소통하십시오
앙상블의 미학
하나의 화음을 위해
마에스트로와 CEO
군주가 아닌 CEO의 리더십
클래식 음악가에게 시장이란?

5. 자유롭게 융합하십시오
음악은 벤처 비즈니스다
과학과 예술이 함께한다는 것
리더에게는 깊이가 필요하다
장르의 경계를 허물다
비빔밥 같은 화음을 만들자

6. 스토리를 만드십시오
모든 것은 메시지가 있다
최고의 순간을 연출하라
세계를 향한 스토리를 만들다
내게 가장 강렬했던 스토리.
판타지는 판타지일 뿐일까?

7. 아낌없이 나누십시오
500만 원으로 만든 오페라
필요한 곳으로 찾아가라
주는 만큼 받으려 하지 마라
돈으로 할 수 없는 것
음악, 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일

에필로그-아직도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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