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프레임 전쟁 - 뉴스로 뉴스를 덮는 언론을 말하다 -

고객평점
저자미디어오늘
출판사항동녘, 발행일:2017/08/30
형태사항p.350p. 국판:22CM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2978923 [소득공제]
판매가격 16,000원   14,4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2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권력화된 언론,
무시무시한 언론의 나비효과,
부패한 기득권 세력의 네트워크,
진화하는 가짜 뉴스… …

당신은 어떤 프레임의 덫에 빠져 있는가?
대한민국사에서 가장 중요한 15건의 프레임 전쟁!

우리의 현대사는 고비 고비마다 프레임 조작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 책은 해방 직후 『동아일보』가 조작한 모스크바 3상회의 왜곡 보도에서부터 최근 국정농단 사태의 와중에 박근혜 진영이 개헌으로 국민들의 분노를 덮으려 했던 헛된 시도까지 모두 15건의 대표적인 프레임 전쟁 사례가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 사건
해방 이후 찬탁 대 반탁 갈등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자식 보도 사건
무상급식 복지 논쟁
YH무역 여성 노동자 투쟁
5·18 광주민주화운동
미선이·효순이 사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
강남역 살인 사건
2001년 언론사 세무조사
황우석 줄기세포 논문 조작 사건
삼성 X파일 사건
1·2차 남북정상회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우리의 일상에서는 늘 크고 작은 프레임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민주화 이후 주류 수구 언론이 권력의 감시자이기보다 권력 자체로 떠오르면서 이 문제는 한층 더 심각해졌다. 정보화 사회에서는 쏟아지는 정보에 시민들이 매몰되기 쉬운데 이때 프레임이 힘을 발한다. 언론 조작의 양상이 보도 통제에서 프레임 전쟁으로 바뀐 것이다. 이 책은 이런 불순한 프레임 전환 기도에 시민들이 속아 넘어가지 않기 위해선 우선 세상을 바라보는 나만의 눈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한국 현대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신문방송 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과 언론인 지망생들에게도 유용하고 재미있는 교양서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미디어오늘
1995년 창간한 국내 최초의 대중적 미디어 비평지. 한국 사회 막강한 언론권력을 비판·견제해야 한다는 사회적 열망에 따라 언론 노동자들의 대표 기구인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창간을 주도했다. 뉴스의 이면을 취재하고 뉴스의 미래를 전망하는 『미디어오늘』은 모든 자유를 가능케 하는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 차

추천의 글
책을 펴내며
01화 혁명 위해 친구의 죽음을 이용한 남자 -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 사건 …정철운
02화 남북분단 씨앗은 『동아일보』기사였다 - 해방 이후 찬탁 대 반탁 갈등 …장슬기
03화 채동욱 혼외아들 정보는 누가 털었나 -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자식 보도 사건 …강성원
04화 무상급식 전쟁, 오세훈은 왜 패했나 - 무상급식 복지 논쟁 …정민경
05화 “삼성을 그만두겠소? 방송을 그만두겠소?” - YH무역 여성 노동자 투쟁 …이하늬
06화 광주에 갇힌 5·18 - 5·18광주민주화운동 …장슬기
07화 미선이·효순이 정말‘ 교통사고’였나 - 미선이·효순이 사건 …강성원
08화 윤전기를 멈추며 시작된 1987년의 함성 -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이하늬
09화 2008 촛불, 공영방송을 증명하다 -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 …금준경
10화 언론, 정신이상자로 여성혐오를 지우다 - 강남역 살인 사건 …정민경
11화 최초의 국가 주도 언론개혁 전쟁, 승자는 - 언론사 세무조사 …정철운
12화 황우석을 위한 그 이름, 언론 250 - 황우석 줄기세포 논문 조작 사건 …김도연
13화 불법도청 프레임에 봉인된 X파일, 승자는 삼성이었다 - 삼성 X파일 사건 …김도연
14화 “이게 다 햇볕정책 때문이다” - 제1차, 제2차 남북정상회담 …금준경
15화 손석희가 지켜낸 프레임 그리고 손석희 죽이기 -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정철운
참고문헌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