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지식채널ⓔ> 방송 12주년, 방송횟수 1500회 돌파!
출간 후 10년간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감성 인문’ 스테디셀러 『지식ⓔ』
그 열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2005년 9월, 〈1초〉와〈베이비 사인을 주제로 한 5분짜리 동영상이 전파를 타기 시작했다. 이후 자연nature, 사회society, 과학science, 경제economy, 인간human 등 ‘e’를 키워드로 한 영상이 매주 두 편씩 방송됐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감성 인문’ 다큐멘터리 <지식채널ⓔ>의 시작이다. 그리고 2017년 7월, <지식채널ⓔ>는 햇수로 12년을 넘기며 1500회 방송을 맞았다.
더불어서 <지식채널ⓔ>의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방송과 도서의 새로운 융합을 선보이며 2007년부터 출간되기 시작한『지식ⓔ』는 현재까지 총 시리즈 10권, ‘1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방송이 강렬한 영상과 음악, 간결한 메시지로 시청자에게 울림을 주었다면, 책은 방송에서 보여준 짧은 메시지에 당대의 시사적인 이슈와 인문학적 해설을 덧붙임으로써 ‘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지식’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선보였다.
『지식ⓔ and』는 『지식ⓔ』 시리즈의 열 번째 책으로, ‘앎과 삶을 이어주는 시간’이라는 테마로 본문의 내용을 구성했다. 본문의 1부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르는 객관적인 시간을 의미하는 ‘크로노스(Chronos)’를 부제로 삼았다. 1부에서는 우리가 모두 목도하고 있는 이 시대의 의미 있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생각해봄직한 사회적 의제들을 던지고자 했다. 세월호 사건 중심으로 살펴본 보도윤리의 문제(가이드라인), 대한민국 헌법 개정사와 개헌 논의(헌법),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 문제(단 하루), 가축 살처분과 동물복지(3년 후) 등이 그것이다.
본문의 2부는 주관적인 시간, 각각의 개인에게 의미가 있고 기회가 되는 시간인 ‘카이로스(Kairos)’를 부제로 삼았다. 2부에서는 시대의 한계와 모순을 자신의 온몸으로 돌파해나가며 의미 있는 자취를 남긴 인물들의 삶을 다루고자 했다. 이를테면 2차세계대전의 상흔이 훑고 지나간 자리를 명징한 단어들로 복기해내고자 했던 비스와바 심보르스카, 물랭루주에서 일하는 맨 얼굴의 여성들을 왜곡된 시선 없이 캔버스에 옮기며 ‘보는 것’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환기시킨 툴루즈 로트레크, 환자를 한 명의 인간으로 바라보며 병례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올리버 색스의 삶 등이 그것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노동 운동가였던 강주룡의 삶을 통해서는 노동 탄압의 역사와 21세기에도 여전한 비극적인 노동 현장을 조명하고자 했다.
작가 소개
저 : EBS 지식채널ⓔ
2005년 9월에 기획, 편성된 프로그램으로 일주일에 두 편씩 방영되며, ‘e’를 키워드로 한 자연(nature), 과학(science), 사회(society), 인물(people)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룬다. ‘5분’ 동안 전해지는 강렬한 메시지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당대의 예민한 시사쟁점을 제시함과 동시에 생각할 여지를 건넨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17년 7월 방송 1500회를 넘겼으며, 방송 12주년을 맞이하며 방송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목 차
PROLOGUE 시험의 목적
1 CHRONOS
01 3년 후 18
02 미묘한 차이 32
03 말의 기술 44
04 가이드라인 56
05 모던 타임스 70
06 십오엔 오십전 82
07 단 하루 96
08 사랑이라는 이유로 108
09 열국열차 122
10 엉뚱한 상상 136
11 누가 ‘프루이트 아이고’를 죽였나? 148
12 헌법 162
2 KAIROS
13 그녀들 182
14 시인의 마지막 인사 196
15 지붕 위 여자 212
16 연애론 226
17 공모자들 240
18 인생이여, 고마워요 254
19 하얀 헬멧 268
20 카메라 옵스큐라 282
21 답장을 기다리겠습니다 294
22 올리버의 진료실 308
23 5월 35일 324
EPILOGUE 도서관이 살아 있다 342
SPECIAL 01 함께 읽는 지식 348
SPECIAL 02 [지식채널ⓔ]를 만든 사람들(2005~2017)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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