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이펙트 - 인공지능 시대를 장악하는 통찰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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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스콧 하틀리
출판사항마일스톤, 발행일:2017/11/20
형태사항p.385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057260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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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추천 도서
★ 〈파이낸셜 타임스〉 ‘이달의 비즈니스 북’

능력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술혁신의 물결이 밀려오는 가운데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을 것이다. 『인문학 이펙트』는 그들을 향해 이렇게 말한다. 기술혁신의 시대를 장악하는 통찰력을 기르려면, 인문학을 공부하라고.

이제껏 기술지상주의자들은 컴퓨터과학과 공학을 전공하고, 코딩은 기본으로 이해하며, 알고리즘을 설계할 수 있는 기술 전공자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추진할 수 있고, 나아가 글로벌 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을 거라 전망했다. 인문학 전공자들에게는 절망적인 경고다. 오죽했으면 한국 사회에서는 낮은 인문계 취업률을 비꼬는 ‘문송(문과라서 죄송합니다)’, ‘인구론(인문계 졸업생 90%가 논다)’과 같은 신조어가 등장했을까.

그런데 스콧 하틀리는 기술혁신의 최선봉에 기술 전공자가 아니라 인문학 전공자가 선다고 하니, 듣던 중 참 희망적인 주장이다. 그는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집어삼키는 동안에도 기술은 사회 모든 분야의 전문지식과 의견을 필요로 하고, 코딩도 알아야 하지만 인간적 맥락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빅데이터를 다루려면 윤리가 필요하고, 딥러닝 인공지능을 개발하려면 인간에 대한 깊은 사고가 필요하다. 기술기업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싶다면, 인문학적 소양을 더 길러야 한다. 기술의 진입장벽은 계속해서 낮아진다. 이제 인문학적 통찰이 비즈니스의 ‘차이’를 만드는 시대가 펼쳐진다.

 

작가 소개

저 : 스콧 하틀리 
 벤처 캐피털리스트이자 세계적인 스타트업 자문가. 첨단기업이 즐비한 실리콘밸리와 가까운 팰로앨토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전형적인 인문학도의 길을 걸었다.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인문학으로 석사학위(MBA, MA)를 받은 후 다시 스탠퍼드대학교에 들어가 정치학을 전공하고 고대사, 러시아 문학 등을 공부하며 지적 호기심을 키우는 동시에 충족시켰다. 완벽하게 기술적인 환경 안에서 인문학적인 삶을 살기로 결정하고 실행한 것이다.

이후에는 구글과 페이스북, 하버드대학교 ‘인터넷과사회 버크만센터’ 등 최첨단 기업에 몸담으며 인문계 전공자와 이공계 전공자의 협업이 얼마나 절실한지를 절감했다. 이러한 생각은 이후 벤처 캐피털리스트로서 수많은 기술 스타트업을 만나서 평가하고, 그들을 도와 회사를 출범시키고 성공적으로 키우는 일을 하면서 더욱 강해졌다. 그는 인문학/사회과학과 과학/기술/공학/수학이 거짓 이분법으로 나뉘어 있다며 앞으로의 기술이 인간 삶의 질을 개선하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려면 둘을 통합해야 한다고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백악관 대통령혁신협력 프로그램의 자문을 담당했고,, 구글, 페이스북, 세계은행, MIT 등 세계적인 기업가 프로그램에서 강연했으며 외교관계협의회 회원이기도 하다. 

 

역 : 이지연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 후 삼성전자 기획팀, 마케팅팀에서 근무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제로 투 원』, 『위험한 과학책』, 『볼드』, 『기하급수 시대가 온다』, 『빅데이터가 만드는 세상』, 『디스커버리,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호기심』, 『우주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어떻게 사람을 이끌 것인가』, 『빈곤을 착취하다』, 『킬 더 컴퍼니』, 『행복의 신화』, 『단맛의 저주』, 『플라스틱 바다』, 『다크 사이드』, 『미드나이트 걸』, 『매달리지 않는 삶의 즐거움』 외 다수가 있다.

목 차

저자의 말

1장 기술쟁이의 세상, 인문쟁이의 역할
정말 기술만으로 충분한가
걱정하되, 두려워 마라
기술의 진입장벽은 계속해서 낮아진다
기술혁신을 이끄는 인문학
자율주행차를 만드는 인류학자
변화에 적응하고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2장 빅데이터와 인간적 요소
기술의 힘에 인간의 통찰력을 더하다
빈라덴을 잡은 건 기술인가, 사람인가
데이터에 숨은 편향을 밝혀내라
데이터 문해력, 데이터 과학을 보완하다
팀워크에 대한 오래된 미스터리

3장 기술 툴의 민주화
기술이라는 벽돌 조합으로 혁신을 이루다
시제품 제작에서 고객관리까지, 수월함을 더하다
누구나 코딩을 배울 수 있다

4장 지배하지 않고 봉사하는 알고리즘
인공지능 뒤에는 사람이 있다
누가 기계의 폭주를 막을 것인가
알고리즘이 해야 할 좋은 일은 무수히 많다

5장 더 윤리적인 기술
디자인 윤리, 제품은 반드시 인간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
기술, 선택의 자유를 보호하라
디지털 치료법으로 행동 변화를 이끌다
디지털로 심리치료를 대중화하다

6장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
교육, 기술과 인간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아라
더 혁신적인 혼합형 학습을 위하여
교실 탈출로 자기주도학습의 즐거움을 일깨워라
학생, 자기주도학습으로 열린 결말에 답하라
교사, 강사가 아니라 코치로 거듭나라
학부모, 기술을 통해 자녀교육에 참여하라
인문학과 기술의 혼합으로 학습효과를 높이다

7장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세상을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하여
군대에 린스타트업을 도입하다
고질적인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다
정부의 모든 시스템을 투명하게
투명성이 신뢰를 만든다

8장 일자리의 미래
소프트 스킬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지 않는다
인간의 직업은 정말 기계에 잡아먹힐까
중요한 것은 상황이다
딥러닝은 과연 범용인공지능인가
기계는 꿰뚫어보거나 창작하거나 느낄 수 없다

결론 : 쌍방향 파트너십
두 문화를 융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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