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성장이 멈춘 시대, 행복할 가능성은 없는가.
이 책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된 저성장 시대를 맞아 삶의 조건이 더욱 각박해진 우리 시대에 최대 다수가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진지하게 모색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이며 팰릭스 가타리를 연구한 젊은 소장철학자 신승철은 ‘돌봄’과 ‘살림’과‘공동체’같은 키워드를 통해 정동의 철학적 사유를 전개하면서 삶의 벼랑으로 내몰리지 않는 상생과 회복의 행복사회를 제안하고 있다. 저자는 문래동에서 철학공방을 함께 운영하는 아내와의 대화에서 많은 영감을 얻어 원고를 쓰기 시작했다고 밝히고 있는데, 이 책에서 설명되고 있는 생각들이 이론과 이상으로 직조된 정언적인 철학언어에 빚지기보다는 생활과 일상에서 자연스레 빚어진 ‘대화’에 기대고 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21세기 한국에서 스콧 니어링처럼 살 수는 없을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평화주의자이며 채식주의자, 사회철학자, 생태주의자로서 실천적인 삶을 살아 온 스콧 니어링 (1883~1983)은 인생 목표를 아래와 같이 밝힌 바가 있다.
“간소하고 질서 있는 생활을 할 것. 꼭 필요하지 않은 일을 멀리 할 것. 되도록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할 것. 그날그날 자연과 사람 사이의 가치 있는 만남을 이루어가고, 노동으로 생계를 세울 것. 쓰고 강연하며 가르칠 것. 생명운동과 긴밀한 접촉을 유지할 것. 계속해서 배우고 익혀 점차 통일되고 원만하며, 균형 잡힌 인격체를 완성할 것.”
『저성장 시대의 한국사회』는 스콧 니어링이 선험적으로 제시한 삶의 주제를 한국 사회에 맞게 적실하게 담아낸 한국어 버전이라 할 만하다. 스콧 니어링이 전하려는, 그리고 그가 살면서 추구한 궁극의 주제는 존재의 행복이다. 저자 신승철은 감히 그의 삶에 비견할 수 있는 우리 시대의 스콧 니어링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저자가 책 속에서 스콧 니어링을 언급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21세기의 한국은 스콧 니어링이 살던 당시 미국 사회와 사회적 환경과 역사적 조건이 다르다. 그럼에도 독자들은 이 책을 읽어나가는 동안 스콧 니어링이 추구했던 삶과 그가 가르친 지혜가 자연스레 연상될 것이다. 이책은 독자들에게 ‘지금-여기-가까이’에서 스콧 니어링이 추구했던 이상적인 삶이 ‘불가능하지 않다는’ 가능성을 매우구체적으로 설득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저성장 시대의 행복사회』는 신자유주의 질서가 국제자본의 기획 하에 전 세계의 사회 시스템을 폭압적으로 작동시키면서 모든 개별적 생명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시대의 한국 사회, 20세기 고도성장 시대가 저물고 저성장이 만성화되고 있는 이즈음 우리에게 행복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근본적이면서도 절실하게 독자들에게 묻고 있다는 측면에서 시대적 요구(needs를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는 텍스트라 할 만하다. 이 책은 일부 종교인들이나 이상적 생태론자들이 말하는 관념적인 행복론을 다루고 있지 않다. 그리고 어떤 삶의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소리 높여 주장하지도 않는다. 그저 자신의 실천하고 검증하고 수정하는 과정에서 깨우친 소박하지만 치열한 삶의 방식을 담담하게 우리 모두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내고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이 책을 쓰게 된 필연적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성장이라는 괴물이 만들었던 거대시스템과 거대구조물들은 대부분 기능정지에 빠져들었습니다. 어디서나 ‘열정’을 강조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살아남는 것조차도 힘든 시대, 이익을 남기기보다 현재 상태가 유지되는 게 다행인 시대, 기회나 일자리를 만들기가 좀체 힘든 시대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저성장 시대의 풍경입니다. 다시 말해 거시적 변화, 외양적 변화, 구조변화가 우리의 행복을 약속하지 못하고, 안전하지 않고 위기에 취약한 시스템이 된 것입니다. (중략) 이 상황에서 “저성장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이런 질문이 저에게 던져졌습니다. 순간, 나 자신이 행복한가라는 질문으로 되돌아왔습니다. 물론 저는 작고 미세하고 어찌 보면 사소하게 보일 수도 있는 일상의 행복을 가지고 꼼지락거리며 살아가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아내와 저의 일상은 무척 단순하지만 수많은 작은 스토리와 섬세한 교감으로 향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문래예술창작촌에 위치한 『철학공방 별난』이라는 연구실과 저의 집 사이에서 벌어진 일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국지적인 영역이라 협소하거나 스토리가 빈곤할 것이라고 단정하고 누군가는 일찌감치 책을 덮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저희 부부는 굉장히 풍부하고 다양하고 충만한 삶을 살고 있지요. 이 책을 쓰면서 저는 아내에게 “우리가 행복한 이유가 무엇일까?”라고 질문을 던져보기도 했습니다. 아내는 “글쎄…?”하며 되물었지만, 그 얼굴은 분명 환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딱히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안정된 일자리를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권력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행복의 비밀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이 이 책을 쓰게 한 원동력이 됩니다.”
‘지금-여기-가까이’에서, 즉 21세기의 광포한 자본주의가 만들어놓은 기형적인 삶의 공간에서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강고한 삶의 조건들, 지금까지 우리가 관계를 맺어 온 모든 사람과 구조들을 하나하나 성찰하면서 저자는 현실과 다투지 않으면서도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책의 챕터별 구성과 개요
이 책은 행복이라는 커다란 주제를 정동과 공동체, 가난한 시대의 선택, 생명과 기쁨, 아이와 문명, 생태의 지혜라는 다섯 개의 소재로 변주하면서 구성된다.
먼저 1부에서는 모든 사람에게 가장 거룩한 주제일 수 있는 ‘엄마의 사랑’을 얘기한다. 주파수가 다른 라디오처럼 얘기하는 엄마의 간섭이 실은 저자가 어른이 되어서야 깨닫는 따듯한 돌봄이었다는 반성적 자각으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이 자각은 아픈 길고양이를 정성을 다해 치료하고, 살림이라는 판을 짜는 아내의 희생에 대해 느끼는 고마움과 사랑,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베풂과 의미가 있는 책 한 권의 선물이 주는 기쁨, 우리 생명을 살리는 밥이 처한 위기와 위험에 대한 경고와 더불어 이 책의 주제인 삶의 의미를 정동 돌봄에서 찾는 데로 나아간다. 그리고 구체적인 방법론으로 『지금-여기-가까이』를 제시한다. 삶의 기준을 세속적인 가치에 두었던 저자는 문득 아내와 대화를 하면서 행복은 『저기-먼 곳』이 아닌 『지금-여기』에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게 된다. 그래서 어린 시절의 골목, 자동차의 편리함을 얻은 대신 그만큼 잃어버린 것들을 생각하며 삶의 여백, 일상성의 회복, 저녁이 있는 삶이 소중함을 생각한다.
2부에서는 가난을 이야기한다. 가난을 이야기하는 것은 소비가 없어도 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 비결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무한 경쟁의 자본주의에서 최소한의 삶의 조건인 기본소득제를 제시한 필자는 소비가 없을수록 건강해지는 생활의 실제적인 사례를 소개한다. 욕망과 소비, 무한 속도, 그리고 이어지는 성공주의라는 도식에서 벗어난 느림과 여백, 자동차로 표현되는 속도를 자전거로 대체함으로써 얻는 대안적인 속도를 제시한다.
“그것은 연구실 고양이 이야기며, 아내의 일상사며, 저의 연구과제 이야기 등 삶과 관련된 이야기가 주를 이루며 정보성 대화 대신 연구실이라는 생활반경으로 한정된 영역에서 나누는 이야기는 굉장히 풍성하고 다양하고 삶과 직접 상관이 있습니다. 요리나 발효, 뜸, 수지침 등 생활의 지혜라고 할 수 있는 중요한 팁, 고양이가 좋아하는 캣글라스 키우는 이야기, 어제 쓰던 책에서 재미있던 구절, 세미나에서 만난 사람들의 특이한 이야기들, 연구실 고양이들의 일상사, 가족과 친구에 관련된 사건 등이 저희 두 사람의 이야깃거리고, 우리의 앎=삶=함의 범위는 작은 영토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다음 3부에서는 생명의 의미를 다룬다. 구제역이 초래한 동물 생명의 참상을 적실하게 보여주면서 육식의 문제점, 아니 음식 전체를 뒤덮고 있는 유전자조작 식품을 비롯한 전체 먹거리의 위기와 동시에 생명을 먹는다는 것의 철학적 함의를 설명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생명의 본질, 생태계의 본질을 지금 우리의 현실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의 단 한 번뿐인 실존의 시간의 유한성을 친절한 언어로 설명한다. 이와 함께 여러 형태로 존재하는 생명들의 공생진화와 순환의 의미를 똥과 폐지 할머니의 예를 들어 설파한다.
4부에서 저자는 3부에서 다룬 생명의 의미를 발전적으로 전개시키면서 생명의 정점에는 항상 아이들이 있으며, 아이들은 공동체를 실현하는 놀이하는 인간 호모루덴스라고 정의한다. 저자는 아이들을 위한 미래를 그다지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데, 기후변화를 비롯한 자연적인 재앙과 사회적인 조건은 그리 희망적이지 않다고 진단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지속가능한 ‘미래의 현재’가 아이들이라고 주장하며 우리 안에 잠재한 아이라는, 이미 도래한 미래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그 근거로, 우리가 만들고 있는 수많은 공동체가 유아기의 잠재의식의 발현이며 따라서 그 안에서 더 많은 희망과 낙관의 가능성을 갖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5부에서는 공동체의 현실, 결코 이상적일 수만은 없는 민낯을 고백하는 동시에 그 솔루션을 제시한다. 저자는 개인의 유약함과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모색된 공동체가 가지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열거하면서도 그것의 해결 가능성을 “생태적 지혜”라는 개념과 여성의 공유지 개념에서 찾고자 한다. 저자는 삶의 현실을 벗어나 있는 이론과 개념, 사상이 얼마나 무망한 것인지를 이야기하면서 그것의 대안으로서의 “생태적 지혜”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생태적 지혜는 연결망에서의 지혜라고 불리고, 지식과 같이 체계와 구조, 전문가들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삶과 생명, 자연에서 취득된 지혜입니다. 기존 지식은 구조화하고, 분류하고, 잘게 쪼개고, 분리함으로써 성립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문가들은 이러한 방법에 따라 만들어진 하나의 모델을 제시하고 진리인양 여기기 일쑤였지요. 반면 생태적 지혜는 접촉하고 연결되고 감응하고 변용되는 과정에서 취득되는 개념화할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를 테면 요리를 할 때 사용한 ‘적당히’라는 단어처럼 말이지요. 그래서 느낌, 감수성, 감각이 무척 중요하지요. 그런데 이제까지의 근대의 탈주술화과정은 생태적 지혜와 함께 작동했던 미신, 신화, 주술, 애니미즘, 생태영성 등을 탈색하고 추방시키는 과정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극히 지배적이고 보편적인 지식이 특이하고 체계화될 수 없는 지혜에 대해서 헤게모니를 행사하거나 퇴출시켜 왔던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근대문명은 자연과 생명의 신비로운 비밀을 해부해서 드러내고 뻔한 것으로 단정내리면서 기계적인 것으로 규정해 버렸고, 급기야 문명을 유지하는 도구와 수단으로 여기는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생태적 지혜가 공동체의 질서에 수렴되어야 한다고 본다. “이상적인 공간이나 이상적인 공동체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과 부대끼면서 삶의 지혜를 쌓아 가는 과정이 있을 뿐입니다.”라고 말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또한 저자는 거실이라는 여성이 주도하는 공유지의 질서를 통해 삶의 회복의 가능성을 모색하는데, 거실이라는 공간을 스토리와 놀이와 재미, 환대의 기쁨과 축제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파악하면서, 이를 주관하는 것이 늘 여성이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어머니 혹은 아내의 허락 하에서 거실이 축제와 파티의 공간으로 화하는 것이며 그 공간은 풍요와 대지와 약속의 땅과 같다는 것이다. 여성의 부드러운 촉감과 교감, 상호작용이 그것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자연스레 일상에서 페미니즘이 어떻게 스미고 짜여야 하는지를 설파하는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신승철
申承澈
1971년 광주에서 태어나, 2010년 동국대학교에서 「펠릭스 가타리의 분열분석과 미시정치」라는 논문으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동국대에서 강의를 하면서, 문래동 예술촌에 <철학공방 별난>이라는 연구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태철학과 협동조합, 공동체, 도시 재생, 생태민주주의, 철학 상담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 중이다. 저서로는 『마트가 우리에게 빼앗은 것들』(위즈덤하우스, 2016), 『철학의 참견』(서해문집, 2016), 『철학, 생태에 눈뜨다』(새문사, 2015), 『욕망자본론』(알렙, 2014), 『갈라파고스로 간 철학자』(서해문집, 2013), 『식탁 위의 철학』(동녘, 2012), 『눈물 닦고 스피노자』(동녘, 2012), 『녹색은 적색의 미래다』(알렙, 2013), 『대한민국 욕망보고서』(당대, 2011) 등이 있고, 공역서로 『사이버-맑스』(이후, 2003)가 있다.
목 차
1부 정동의 약속, 공동체라는 미지의 대륙
왜 같은 말도 엄마가 하면 간섭 같을까/살림은 사랑을 증폭시킬까/선물과 상품은 어떻게 다를까/우리가 먹은 밥은 다 어디로 갈까/정동은 왜 우리의 곁에 있는가/왜 지금-여기-가까이에 주목해야 하는가/나는 상대방을 이해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
2부 가난, 저성장 시대의 또 하나의 선택
빈곤은 찬양될 수 있을까/소비를 줄이면 욕망도 줄어들까/성공주의밖에 선택할 여지가 없다면/무한 속도를 즐기면 어떤 일이 생길까/작은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3부 생명,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
먹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우리는 연결되어 있을까, 분리되어 있을까/생명은 유일무이한 존재일까/나비와 꽃은 서로 대화할까/생명순환은 영원할까
4부 아이, 문명이 되돌아갈 존재
아이들은 어떻게 놀이를 할까/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까/혁명(revolution)인가, 역행(involution)인가/사이주체성은 왜 아동에게서 유래하는가
5부 생태적 지혜, 연결망이 주는 선물
사랑할수록 지혜로워질까/‘한 사람’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실험실은 사회와 뚝 떨어져서 존재할 수 있는가/여성은 거실이라는 공유지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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