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포린 어페어스(Foreign Affairs)> 편집자 조너선 테퍼먼이 보여주는 세계 문제 해결의 희망
2016년 <파이낸셜타임즈> ‘올해의 경영서’ 후보 선정
뉴스에서는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테러, 범죄, 경기 침체 등과 같은 불안한 소식들이 끊임없이 쏟아진다. 많은 사람들은 현대 사회의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는 리더들에게 실망하고, 무력감을 느끼며, 이 문제들이 과연 해결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가진다. 우리는 정말 이 우울한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까?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과제들은 쉽게 해결될 수 없는 것들이지만, <포린 어페어스(Foreign Affairs)>의 편집자 조너선 테퍼먼은 낙관적인 시각으로 현대 사회의 문제들을 직시한다. 그는 브라질, 싱가포르, 보츠와나 등 9개의 나라에서 일어났던 위기 사례들을 소개하고, 그 중심에 있었던 리더들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사용했던 방법과 그들의 노력들을 설명한다. 그리고 이 사례들을 통해 부정부패 근절, 경제적 성장, 이민정책 등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과제들이 해결 가능했다는 점을 보여주고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다고 말한다. 책에서 소개된 각 나라의 리더들이 내린 결정과 그들에 대한 평가는 다를 수 있지만, 그 공통점을 통해 분명 배울 수 있는 점이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조너선 테퍼먼
Jonathan Tepperman
[포린 어페어스(Foreign Affairs)]의 편집자이다.
캐나다에서 태어나고 성장했으며, 예일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옥스퍼드대학교 및 뉴욕대학교에서 법학을 각각 공부했다.
1990년대 중반에 미국 대사의 연설 원고 작성자 일을 하면서 외교정책 분야 일을 처음 시작했다. 그 뒤에는 외국 통신원으로 일을 하다가 1998년에 [포린 어페어스]의 편집자가 되었다. 그리고 몇 년 뒤에는 [뉴스위크(Newsweek)]로 자리를 옮겼고, 여기에서 그는 국제판 부편집장 직무를 수행했다. 그리고 정치 컨설턴트로 잠깐 일을 한 뒤에 2011년에 다시 [포린 어페어스]로 돌아갔다.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 [워싱턴포스트(Washington Post)], [애틀랜틱(Atlantic)] 등에도 기사를 썼다.
현재 핼리팩스국제안보포럼(Halifax International Security Forum)의 부회장, 미국 외교협회(Foreign Relations) 회원, 뉴욕인문연구소(New York Institute of Humanities)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역 : 이경식
서울대 경영학과와 경희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오페라 「가락국기」,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나에게 오라」, 연극 「춤추는 시간 여행」「동팔이의 꿈」, 텔레비전 드라마 「선감도」 등의 각본을 썼다. 옮긴 책으로『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살아 있는 역사, 버냉키의 금융전쟁』,『팬덤의 경제학』,『나타샤 스토리』『욕망하는 식물』『컨닝, 교활함의 매혹』『유전자 인류학』『안데르센 자서전』『의학사의 이단자들』『벌거벗은 여자』『카사노바 자서전: 불멸의 유혹』『모든 살인은 증거를 남긴다: 법의학과 과학수사』『프로파일링: 범죄심리와 과학수사』『발칙하고 기발한 사기와 위조의 행진』『오바마 자서전: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욕망하는 식물』『직장으로 간 사이코패스』『투자 전쟁』 『나무 공화국』『컨닝, 교활함의 매혹』,『문 앞의 야만인들』,『재생 가능 에너지에 투자하라』,『오십, 마침내 내 삶을 찾다』등이 있다. 저서로 『청춘아 세상을 욕해라』, 『나는 아버지다』, 『대한민국 깡통경제학』, 『미쳐서 살고 정신 들어 죽다』, 『이건희 스토리』,『안철수의 전쟁』등이 있다.
목 차
1장. 모든 이익을 국민에게 │ 47
- 브라질은 어떻게 국부를 골고루 확장시켰을까
2장. 제대로 된 사람들을 받아들여라 │ 82
- 캐나다의 이민 혁명
3장. 극단주의자를 제압하는 무기는 친절함이다 │ 113
- 인도네시아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을 어떻게 분쇄하고 자기편으로 만들었을까
4장. 공생하는 법을 배워라 │ 144
- 르완다의 고통스러운 화해
5장.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라 │ 174
- 싱가포르는 부정부패를 어떻게 척결했을까
6장. 다이아몬드는 영원하지 않다 │ 194
- 보츠와나는 자원의 저주를 어떻게 극복했을까
7장. 이 땅은 나의 땅이다 │ 230
- 셰일 혁명은 어째서 미국에서만 가능할까
8장. 기적을 일구어라 │258
- 한국은 어떻게 해서 경제성장을 줄기차게 이어가고 있을까
9장. 얻으려면 먼저 줘라 │ 289
- 멕시코는 어떻게 해서 정부를 다시 움직이게 만들었을까
10장. 자율방위 │ 319
- 뉴욕시티와 차선책의 기술
결론 - 침체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생존하고 번성할 것인가? │ 351
주 │ 371
참고문헌 | 419
감사의 말 | 439
찾아보기 │ 445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