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신드롬

“문재인 대통령의 진실을 바로 볼 수 있는 눈을 주는 책”

신드롬(syndrome)이란 어떤 것을 좋아하는 현상이 전염병과 같이 전체를 휩쓸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국민들의 촛불혁명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만 놓고 보드라도 가히 ‘문재인 신드롬’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5월 9일 대통령에 취임하여 그 동안 국정 운영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현직 대통령이 기록한 지지율로는 헌정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여 국민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YTN, 문화일보, 중앙일보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지율이 84%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 국민들의 문재인에 대한 신뢰가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신드롬 현상은 비단 국정 지지율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서 우리나라의 역대 대통령이 보여주지 못한 소탈한 모습과 국민이면 가리지 않고 소통하려는 모습,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행동들을 보여 주면서 국민들은 신선한 충격에 빠지기에 충분하였다.
더욱이 단체급식소에서 식판을 들고 직접 배급받는 모습이나 청와대 직원들과 차 한 잔을 타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는 모습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권력을 가진 대통령이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한 국가의 최고 정상에게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리더십과 배려로 인해서 국민들은 감동받기에 충분하였다.
뿐만 아니라 문재인은 확실히 대통령이 될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인 것 같은 일들이 생기기도 하였다. 문재인이 인재영입위원장을 하면서 신의 절묘한 한수라고 할 수 있는 참신한 인선을 통해서 정체되어 있던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를 높였다.
문재인에게 등을 돌리거나 반대 입장에 있던 사람들까지 삼고초려를 하여 적재적소에 등용하였다.
결국 이들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도와 문재인을 대통령을 만드는데 기여하게 하였다. 그리고 이들은 여소야대 정국에서 문재인 정권의 수호무사처럼 야당의 공격을 방어하고, 국민들이 염원하는 정책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사이다 같은 정치를 보여주고 있다.
문재인은 대통령에 취임했을 때의 지지율과 취임 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도 지지율의 차이가 거의 없는 것은 그 만큼 문재인의 인기가 순간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국민들에게 인정받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문재인이 태어나서 지금까지 어떤 인생 역정을 가지고 살아왔는지, 문재인 신드롬을 일으킨 원인이 무엇인지, 문재인의 절묘한 인재 등용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한계에 막혀 절망적인 사람들에게는 희망을 주고,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문재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문재인에 대해서 잘 모르던 사람들에게는 올바른 인식을 주었으면 한다.

전도근

저자 전도근은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일반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공학을 공부하였으며,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평생교육정책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화수고등학교 평생교육원을 운영하였으며, 롯데마트 푸드아카데미, 창동하나로마트 문화센터, 관악농협 문화센터를 위탁운영하고, 강남대학교 교양학부엣 5년간 교수로 재직하였다.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와 자자체와 교육기관 등을 컨설팅 하였으며,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각대학교,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평생교육원, 국자전문행정연수원 및 각종 기업체 연수원 등에서 3,000여 회 이상 특강을 하였다. 전남 여수에서 이순신 밥상을 재현하였으며, 충남 청양군에서 매운 오리 메뉴를 개발하고, 각 지역에 맞는 특성화된 메뉴를 개발하여 보급하였다. 지금까지 요리, 교육, 컴퓨터, 자동차, 서비스 등과 관련된 50여 개의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한식조리기능사>, <일식조리기능사>, <아동요리의 이론과 실제>, <요리치료의 이론과 실제>, <매운 고추의 힘> 등 190권을 집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