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의 선택

고객평점
저자백두현
출판사항피플파워, 발행일:2018/03/10
형태사항p.201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35117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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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청와대에서 고성까지 백두현이 나고 자란 고성 이야기
 그가 걸어온 길, 그가 걸어갈 길, 그가 내보이는 비전까지

 보수적인 고장 경남 고성에서 민주의 싹을 틔워보고자 고군분투해온 한 남자의 자전적 에세이집이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자치행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해온 저자 백두현이 8개월 동안 겪은 청와대 이야기, 고성에서 태어나 고성에서 자라면서 경험한 성장 스토리가 담겨 있다.
또한 앞으로 그가 꿈꾸는 고성의 발전 방안과 지방자치에 대한 소신, 김경수 국회의원과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을 비롯한 수많은 정치인과의 인연도 소개하고 있다.
1부 ‘청와대에서 고성까지’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름을 받고 청와대 자치행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와 스토리, 그리고 주말마다 금·토·일요일을 고성에서 지내면서 고향을 위해 일했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부 ‘백두현이 나고 자란 고성’ 편은 그의 성장 과정을 담고 있는 자전적 에세이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어머니를 여읜 이후 사실상 어머니 역할을 해야 했던 일, 군 생활 중 있었던 에피소드, 대학 시절 총학생회 간부를 맡아 학생운동을 했던 일, 아내와 만나 결혼하게 된 사연, 그리고 정치에 투신한 계기 등 이야기가 펼쳐진다.
3부 ‘백두현이 걸어온 길, 걸어갈 길’은 본격 정치인으로서 살아온 이야기와 앞으로의 비전을 담고 있다. 민주주의자 김근태와의 인연, 두 차례에 걸친 좌충우돌 군수 도전기,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으로서 역할, 김경수 국회의원과의 인연과 우정, 고성하이화력발전소의 현재와 미래, 고성 관광 활성화 방안 등 정치인으로서 그의 꿈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는 “도시가 아름다운 이유는 그 안에 좋은 사람들이 살고 있기 때문”이며 “고향이 푸근한 이유도 나를 생각해주고, 반겨주는 사람이 그곳에 있어서 일 것”이라는 말로 지극한 고성 사랑을 표현하며 책을 맺는다.

작가 소개

저 : 백두현
1966년 경남 고성군에서 태어나 고성초등학교, 고성중학교, 철성고등학교, 국립경상대학교를 졸업했다. 민주주의의 산 역사인 고 김근태 선배님과 인연을 맺으며 정치에 입문했다. 김근태 전 보건복지부장관 특보와 김근태재단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통영시고성군지역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경남 지역과 도민을 위한 정치 활동을 펼쳤다.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조선해양산업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관련 분야 발전 전략과 지원책을 모색하고 시행했다. 제18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경남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과 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정무특보로 지내며 당선을 도왔다.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부름을 받고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자치분권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며 지방정부의 자치권 확대를 위해 힘썼다. 2006년과 2015년 지방선거에서는 경남 고성군수 후보로 나서기도 했다.  

 

목 차

추천사
박원순 서울시장 / 손혜원 국회의원 / 이재명 성남시장

프롤로그
“고성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제1부 청와대에서 고성까지
대통령의 부름을 받다
눈물 나는 숙소, 청와대 적응기
민평통과 ‘이니 시계’
내 별명은 ‘청와대 전국구 해결사’
이상한 족보, 임종석 vs 백두현 vs 김경수
날아다니는 ‘민원24’
신월 나들목 여중생 교통사고 해결책을 찾다
‘군민 심부름꾼’ 자처하다
“고성장 구경 오세요” 전통시장 살리는 법
북촌에 가면 기억해야 할 그 이름 ‘고성 사람 정세권’
함께 사는 세상, 빈민의 벗 제정구 선생 19주기
닮고 싶은 故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통영 동백나무 베를린에 심다
하나 된 열정,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국민의 안전은 국가가 책임진다
민주주의의 뿌리, 3·15정신을 되살리자
‘고향사랑 기부제’를 아시나요?


제2부 백두현이 나고 자란 고성
택시에서 기어 나온 용감한 꼬마 백두현
‘뱀의 머리가 되자’ 사춘기 소년의 꿈
“그놈은 멋있었다” 약자의 편에 서다
생의 첫 번째 시련, 그리고 준비하지 못한 이별
아버지, 시장 상인들 외상값을 다 갚으시다
‘아버지 새장가 보내기’ 맞선 특급작전
좌충우돌 군대 시절
복학생 백두현, 인권복지위원회 위원장이 되다
“안 나오면 쳐 들어간다” 운명의 여인 강권수
아주 특별한 신혼여행
눈물겨운 아파트 장만하다
록담이와 무동이
고성의 인재끼리 돕고 살자, ‘고성사랑회’
처가 이야기, “아내는 예뻤다”
직장인 vs 백수 vs 정당인
고성의 아들로 돌아오다


제3부 백두현이 걸어온 길, 걸어갈 길
‘민주주의자 김근태’와의 인연
좌충우돌 군수도전기Ⅰ- “아는 괜찮은데 그 놈의 당이”
‘조선해양산업특구’의 미래는?
고성촌놈,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되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LH 진주 일괄 이전’ 끌어내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 진주MBC
고성군의회 비례대표, 군민과 함께 만들다
김경수 도지사 후보의 선택 ‘백두현’
좌충우돌 군수도전기Ⅱ- “고성군을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2016년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선거
촛불 대선,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고성하이화력발전소, 현재와 미래
백두현과 함께 떠나는 관광고성Ⅰ- “쥐라기 고성을 아시나요?”
백두현과 함께 떠나는 관광고성Ⅱ- “쥐라기 1박 2일”
소통의 공간, 카페 ‘더 톡(THE TALK)’
백두현이 간다 ‘당항포 방파제에서 동해면 전봇대까지’
시절인연(時節因緣), 내게 너무 소중한 사람들


에필로그
“좋은 비는 때를 알고 내립니다”


언론 기고
‘대물’ 서혜림과 김두관 도지사
무상급식은 의무교육의 일환이다
이기선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연합고사 부활은 창의교육 몰락
바보 노무현이 그립다
고성군민이 뿔났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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