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 미래 -디지털 혁명 시대, 일자리와 부의 미래에 대한 분석서- (2018.3)

고객평점
저자라이언 아벤트
출판사항민음사, 발행일:2018/03/23
형태사항p.356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7436819 [소득공제]
판매가격 20,000원   18,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90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일자리는 어떻게 소멸되고 있는가
기술 시대의 최대 과제, 노동시장의 미래를 말하다

인간은 일을 해야 한다. 일은 가족을 먹여 살리고 일상에 짜임새를 부여하며 사회생활을 영위하게 해 준다. 인간의 노동이 제대로 작용할 때 사회질서의 기반이 안정적으로 조성된다. 하지만 오늘날 노동의 세계는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변모하고 있다. 급속한 기술 진보로 건물 관리인, 운전사, 교사, 의사 등 다양한 직종의 수많은 노동자이 자동화의 위협에 직면했다. 민음사에서 출간된 『노동의 미래』는 "현재의 일자리는 30년 내로 소멸한다. 우리의 일자리와 부는 어떻게 될 것인가?"를 화두로 삼아 자동화·기계화로 미래의 고용 기회를 위협받는 상황에서 우리 삶과 일자리는 어떻게 변모하며, 신기술이 창출할 사회적 부는 과연 어떤 이들이 갖게 될 것인지, 또한 소수에게 몰릴 엄청난 부는 어떻게 재분배할 것인지를 논의한다.

저자 라이언 아벤트는 〈이코노미스트〉 수석 편집자이자 토마 피케티로부터 필력을 인정받은 경제 전문 칼럼니스트로, 팀 하포드는 그에 대해 “기술이 우리의 경제와 삶을 어떻게 바꿔 나갈지 아벤트만큼 잘 설명할 수 있는 동시대인은 없다.”라고 평한 바 있다.
디지털 혁명과 인간 노동과 부의 상관관계에 대한 최신 연구조사를 담은 이 책에서 저자는 오늘날 글로벌 노동시장이 지속적으로 드러내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짚어 나간다. 볼보의 스웨덴 공장이나 중국 내 생산설비 공장 등 글로벌 노동 현장에서의 변화상에 대한 추적조사, 그리고 인도의 경제학자들과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리스트들에 대한 취재를 비롯한 십 년 이상의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저자는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을 분석하며 오늘날 가장 뜨거운 사회, 경제적 이슈를 살핀다.

“우리는 과연 기계에 대체될 것인가. 일자리를 박탈당한 사람들을 위한 장치는 무엇인가. 경제 변화에서 가장 크게 혜택을 입을 승자 집단은 누구인가. 앞으로 살아남을 직업군은 무엇인가. 점점 줄어드는 중산층에 대해 우리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가. 부의 재분배, 바람직한 미래상을 구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은 이와 같은 기술 시대의 핵심적인 논의를 통해 독자들에게 디지털 시대의 일에 대한 새로운 풍광을 미리 읽어 나갈 기회를 제공한다.

운전자 없는 차량이 디지털 혁명이 창출할 수 있는 모든 것이라 해도 그것의 경제적, 사회적 영향은 엄청날 것이다. 50만 명의 택시기사, 150만 명의 화물트럭 운전기사를 포함해 500만의 미국인들이 운송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다. 자율 주행 차량이 이 모든 일자리를 없앨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운전자 없는 차량이 학교에서 아이들을 픽업해 부모나 방과 후 활동지로 데려가는 보모의 역할도 겸할지 모른다. 또한 자동차를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컴퓨터는 다른 수많은 분야에도 강력하게 적용시킬 수 있는 기술적 역량이 있음을 의미한다. -p63, 1장 기술 진보의 가속화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기술 진보가 사회 변화를 가속화하는 가운데 노동 현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살핀다. 산업혁명 시대와 디지털 혁명 시대의 일의 대체 현상 또한 살펴본다. 2부는 자동화로 인간 노동력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경제, 사회, 정치의 핵심 세력에 대해 탐구한다. 3부에서는 노동력 과다가 도시 생활과 금융 시장 등 우리 경제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또 걱정스러운 부분이 무엇인지 고찰한다. 4부에서는 이 변화를 어떻게 관리할 가능성이 높은지 검토하는 한편 재분배, ‘공동의 부’에 이르는 길을 숙고한다.

노동력 과잉 시대의 난제
기술 진보는 틀림없이 인간 삶을 연장시키고 개선하고 풍요롭게 하며 많은 유익을 제공하기에 거부할 수 없다. 우리는 기술이 진보할수록 새롭고 더 나은 상품이나 서비스, 경험을 저렴한 가격에 누릴 수 있게 되지만, 소비는 우리의 생산 능력에 좌우된다. 우리는 여전히 주택과 먹을거리 마련을 위한 구매력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그 구매력의 대부분을 제공하는 ‘일자리’에 의존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30년간 10억 명 이상 늘어난 글로벌 노동인구는 다음 30년 동안 또 10억 명이 늘어날 것이다. 이와 동시에 신기술은 단순 노동을 갈수록 자동화할 것이며 기술은 교육이나 의학 같은 분야에도 변화를 가해, 다수의 교사나 의사가 수행하던 일을 소수만이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즉, 미래의 고용 기회는 자동화와 노동력 과잉 때문에 심각하게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 많은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거나 임금이 정체되고 불평등이 증가할 것이며, 사회가 일자리를 보호할 방안이나 대안을 내놓지 못하면 노동자는 정치를 이용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경이로운 디지털의 흐름과 중요한 사회제도로서의 일자리에 대한 의존, 이 교차점에서 저자는 노동시장의 현주소를 진단한다. 책에 따르면 디지털 혁명은 세 가지 방식으로 인간 노동에 변혁을 가하고 있다.

1. 자동화: 단순 노동에서 운전, 법무 보조에 이르기까지 갈수록 많은 인력을 대체하고 있다. 기계가 자동차를 운전하고, 번역도 하며 보도문도 작성한다.
2. 세계화: 수많은 기업이 세계 전역으로 생산을 분산하고 있다. 지난 30년간 늘어난 일자리의 대부분은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했다.
3. 고도로 숙련된 전문가의 생산성 증가: 기술 발전으로 의료, 금융, 교육, 연구 등의 전문분야에서도 더 많은 인력이 성취 가능했던 일을 소수가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1+2+3=〉노동력 과잉

저자는 ‘희소성’은 경제학의 근본적인 구성 요소 중 하나인 만큼, 노동력이 남아돌면 노동력의 경제적 영향력은 낮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노동자는 낮은 임금에 만족해야 하고 중요한 경제적 결정에서도 배제될 것이며, 노동력 과잉 시대에는 성장의 과실에서 더 많은 몫을 요구하기 위해 노동시장에서 교섭력 또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결국 노동자는 정치 시스템에 도움을 청하는 것 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된다.
반면 희소성 있는 생산요소의 소유주들은 앞으로도 지속될 막대한 이익을 거둬들이느라 바쁘다. 시장을 장악한 IT억만장자와 석유 왕, 언론 황제, 금융 재벌은 막대한 부를 축적하며, 부를 통해 이념 운동을 지원하거나 선거 후보자에게 기부하여 원하는 정치 지형을 조성하려 시도할 것이다.

승자 집단 vs 패자 집단, 재분배는 가능한가
저자는 디지털 혁명이 곧 인간 노동의 종말을 말할 수 있다는 데서 비관적이지만, 인류가 산업혁명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낙관적이다. 아벤트는 디지털 혁명이 산업혁명의 과정과 매우 유사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산업혁명이 고용시장에 변혁을 가하며 노동자를 기계로 대체하고 불평등이 퍼져나가며 이어 진보적인 사회운동이 발생해 국가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이끌어 낸 것처럼 말이다. 산업혁명 발생 이전에는 현재 우리가 당연히 여기는 국가의 광범위한 사회적 역할, 이를테면 보편적인 교육, 빈곤층 및 실직자에게 제공되는 의료와 연금, 인프라 네트워크의 구축 및 유지 등의 역할이 존재하지 않았다. 고통스러운 정치적 변화의 시기를 겪은 이후에야 새로운 기술의 결실을 공유할 장이 마련되었던 것처럼, 디지털 혁명의 시대에도 결국 변화를 통해 광범위한 규모로 인간의 삶을 향상시키는 전철을 밟게 되리라는 것이 저자의 예측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경제 변화에서 가장 크게 혜택을 입는 이른바 ‘승자 집단’은 기꺼이 재물을 나누려는 경향을 보이지 않는다. 기술 발전과 경제적 변화로 혜택을 입는 승자 집단, 고소득 시장경제체의 부유층은 창조적 파괴를 기반으로 형성되며, 기술의 가치를 먼저 알아보고 투자하는 소수가 미래의 부를 거머쥐는 것이다. 사회적 변화는 ‘패자 집단’이 보다 나은 몫을 요구하기 위해 사회적, 정치적 권력을 행사할 방법을 모색할 때 발생하며, 저자는 이 기술의 미래에 단순히 어떤 정책을 채택해야 삶을 더 낫게 만들 수 있느냐가 아니라, 누가 어떤 메커니즘에 의해 무엇을 가질지를 결정할 격렬한 사회적 전투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문제의 핵심이라고 설파한다. 모든 근로자가 경제성장의 혜택을 입도록 보장하는 제도를 수립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불필요해져 할 일이 없어진 사람들이 먹고살 제도를 수립하는 것, 재분배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재분배를 위한 방안 중에서도 부의 직접 이전, 즉 사회적 자본이 빈약한 국가의 국민을 사회적 자본이 풍부한 국가에서 받아들이는 것이 1인당 사회적 자본을 신장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안으로 꼽는다. 이를테면 미국에 이민한 전형적인 필리핀 가정은 1년에 약 7만 5000달러를 벌어들인다. 필리핀에서 벌 수 있는 돈의 10배 이상이다. 선진국에 이민해 그 제도와 경제, 기회를 접하는 것만큼 효과적인 빈곤 퇴치 프로그램은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기술 발전의 이익을 그 피해자들과 재분배 가능하게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논의하면서 책을 마무리한다.

이 책은 예측서가 아니라 현재의 변화상을 다루고 있는 분석서로서 현실적인 예시와 논리적인 전개로 디지털 혁명의 가능성과 위험, 그리고 정책적 보완에 대한 가능성을 살핀다. 저자는 특히 미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에서 산업 분석을 담당했던 이력과 장기간 글로벌 경제를 전담한 경제 칼럼니스트답게 노동과 관련한 정확한 통계와 분석 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새로운 사회로의 대전환을 앞두고도 우리 노동시장에서 자동화 문제를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일자리가 소멸할 미래에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는 거의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이 책은 산업사회와 기술 진보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덫에 걸린 인간 노동과 불평등의 현실을 가감 없이 짚어 나가며 우리 사회를 근본적으로 불안정하게 만드는 문제들, 하지만 우리가 남은 생애를 살아가면서 겪게 될 문제들을 숙고하게 한다.

작가 소개

저 : 라이언 아벤트

Ryan Avent
〈이코노미스트〉 수석 편집자이자 경제 칼럼니스트로 2007년부터 글로벌 경제를 전문으로 담당해 왔다.〈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애틀란틱〉, 〈가디언〉 등 주요 매체에 경제 칼럼을 기고해 왔으며 2011년 킨들 판으로 『빗장 도시(The Gated City)』라는 저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버지니아 주 앨링턴에서 부인과 두 자녀와 살고 있다.

 

역 : 안진환

경제경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 번역가.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명지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 출강한 바 있다. 저서로 『영어실무번역』『Cool 영작문』 등이 있으며, 역서로 『스티브 잡스』『빌 게이츠@생각의 속도』『포지셔닝』『미운오리새끼의 출근』『허브 코헨, 협상의 법칙 2』『보랏빛 소가 온다 2』『실리콘밸리 스토리』『전쟁의 기술』『넛지』『스틱!』『스위치』 등이 있다.  

 

목 차

서문: 일자리를 박탈당한 사람들

1부 디지털 혁명과 인간 노동의 상관관계
1장 기술 진보의 가속화
2장 과잉 노동력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3장 고용 스펀지는 어디에 있는가

2부 미래 노동시장의 운명
4장 노동시장의 운명은 ‘희소성’에 달려 있다
5장 미래의 기업
6장 21세기의 사회적 자본

3부 디지털 경제의 오류
7장 1퍼센트의 놀이터
8장 초세계화와 결코 발전하지 못하는 세계
9장 장기 침체의 재앙

4부 인류의 번영은 가능한가
10장 왜 고임금은 달성하기 어려운가
11장 분배의 정치학
12장 인류의 부

역자 소개

상품요약정보 : 의류
상품정보고시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거래조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