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길~어진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 줄 연금을 제대로 알면
꼬박꼬박 월급에서 떼 가는 연금보험료가 아깝지 않다
100세 시대라는 말이 이제 실감난다. 환갑잔치를 여는 노년을 찾아보기 어렵고, 칠순도 가족끼리 여행을 가거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정도로 간소해진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이런 시절이 되다 보니, 나이 60을 먹은 노년에게 대중교통의 노약자석은 그림의 떡이다. 심지어 나이 70이 넘었어도 쌩쌩하게 일할 수 있다며 일자리를 찾는 노년도 많아졌다. 100세 시대는 이제 상상이 아니라 현실이다.
일할 곳은 줄어들고, 돈 쓸 곳은 늘어나고, 명줄은 길어진 요즘, 노년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이 바로 연금이다. 지금 젊은이들이 연금보험료가 떼이는 것을 아까워한다지만, 그들이 노년이 되었을 때에는 그만큼 든든한 것도 없을 것이다. 생각보다 너무 길어진 인생을 보내는 지금의 노년을 보라. 그들에게 만약 연금이 없다면 어떠할 것 같은가.
도서 『인생은 생각보다 길고 연금은 생각보다 쓸모 있다』는 건강한 노년을 위해 꼭 필요한 연금에 대해 40년 연금전문가가 쉽게 풀어낸 연금 이야기이다. 그동안 쓸모없다고 생각했던 연금에 대한 오해를 풀고,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속 시원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우리의 인생에 꼭 필요한 연금제도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기대한다.
작가 소개
저 : 최재식
1955년 경주에서 태어났다.
1977년 총무처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1982년 공무원연금공단 창단 때부터 2014년 1월까지 재직한 후
1차 은퇴를 했으나 그해 9월 CEO로 돌아와
2018년 2월까지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직을 역임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40여 년간 공무원연금을 다뤄온 우리나라 공적연금의 산증인이다.
또한 은퇴 준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스스로 실천해왔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은퇴변화관리’ 강의를 하고 있다.
<공무원연금제도의 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한 정책대안 분석>을 비롯해
연금개혁과 관련된 다수의 정책 논문을 발표하는 한편
≪공무원연금제도 해설≫과 ≪가난한 노년 탈출, 연금이 해답이다≫,
≪은퇴 후에도 나는 더 일하고 싶다≫ 등을 집필했다.
연금개혁과 공무원 후생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2001년 근정포장, 2012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목 차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성장하는 동안은 늙지 않는다
·지금의 65세는 청년이다
·나이와 상관없이 일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노년의 일은 젊었을 때와 달라야 한다
·은퇴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노후의 든든한 버팀목은 연금이다
·노년의 힘은 연금에서 나온다
·왜 공적연금을 강제로 들게 하지
·연금보험료는 노년을 위한 씨앗이다
·연금 개시 전의 소득공백을 대비하자
연금제도의 역사와 종류
·독일과 덴마크에서 시작된 두 가지 연금모델
·사회보험방식과 부조방식의 공적연금
·정부가 운영하는 공적연금과 민간의 사적연금
3층으로 구성된 우리나라의 연금체계
·1층에는 국가가 보장하는 공적연금
·2층에는 기업이 가입하는 퇴직연금
·3층에는 개인이 준비하는 개인연금
Part 2. 당신은 연금제도를 믿습니까
흔들리는 공적연금제도
·공적연금, 의문의 1승을 올렸다
·계속 떨어지는 연금지급 수준
·어! 연금제도가 왜 이지경이지
무엇이 합리적이고 공정한 연금인가
·덜 내고 더 받는 연금구조
·공적연금은 부유한 노년을 추구하는 것인가
·소득 있으면 왜 연금을 정지해야 하나
·똑같이 받느냐, 낸 만큼 받느냐! 공정연금의 조건
·공적연금의 미니맥스 전략은 타당한가
·민·관 간의 연금 형평성, 이대로 괜찮은가
·공무원연금의 정부보전은 정당한가
연금제도 운영에 대해 우선 알아보자
·연금 운용방식 3가지, DC·DB·NDC
·연금 재정방식 2가지, 적립방식과 부과방식
·연금 운용방식과 재정방식이 합해져 연금 운영형태 결정
·연금재정 장기전망, 꼭 해야 하나
연금기금의 운용방식을 이해하면 연금제도를 믿을 수 있다
·연금기금의 적정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연금기금이 적으면 부실한 연금제도인가
·연금기금 운용, 안전성이 최우선이다
·연금기금 운용은 믿어도 된다
·연금기금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자식 호주머니에 손 대는 꼴
·연금충당부채는 추정금액일 뿐 확정부채가 아니다
지속가능한 연금제도를 위하여
·연금개혁은 이래서 어렵다
·연금수급권은 신성불가침한 것인가
·형평성, 적정성, 재정 안정성의 균형이 중요하다
·연금개혁, 구조개혁인가 모수개혁인가
·보험료 인상이 우선인가, 연금 인하가 우선인가
·누가 어떻게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
Part 3. 알아야 손해 보지 않는 연금상식
연금 신청하기 전에 미리 확인하자
·연금은 연금으로 받아야 가치가 있다
·연금개시 연령이 돼야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연금을 받을 때 다른 소득이 있으면 연금이 줄어든다
연금소득도 세금을 낸다
·소득이 있는 곳에는 세금도 있다
·연금도 연말정산을 잘 해야 손해를 안 본다
·세금은 언제부터 냈을까
직장을 옮길 때 연금도 옮겨라
·연금도 휴대하고 다녀라
·국민연금과 직역연금 간의 연계
·직역연금 간의 재직기간 합산
남겨진 가족을 위해 유족연금이 있다
·배우자는 무조건 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
·유족연금액은 과연 충분할까?
·연금 받는 배우자도 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다
황혼이혼, 연금에도 영향을 준다
·분할연금을 받고 자유롭게 살고 싶다
·이혼을 고민한다면 분할연금부터 확인하자
해외이민, 연금은 어떻게 해야 하나
·노년을 해외에서 보낼 때는 연금도 함께
·이민을 떠난다면 연금청산도 고려
·세계 각국과 연결되어 있는 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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