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지금도 자신들의 이익을 관철하기 위한 하나의 이익집단의 형태인 시민사회가 다수 등장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시민사회의 부정적, 긍정적 모습이 양면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서 강조하듯이 ‘좋은 사회(good society)’가 되기 위해서는 공적 시민들의 끊임없는 상호작용과 정책결정자에 대한 감시역할, 그리고 다양한 소통방식을 통해 민주주의 특히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방식 중 하나인 시민사회가 여전히 중요한 것임에 틀림없다.
이 책은 이슬람 세계와 기독교 세계, 남반구와 북반구,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 사회민주주의체제에 이르기까지 시민사회 활동가와 주요 학자들의 의견들을 제시하며 시민사회가 민주주의체제에서 얼마나 중요한 지 설명하고 있다. 또한 소셜 미디어와 정보 통신 기술의 발달이 시민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중동, 아프리카, 그 외 국가에서 나타나는 여러 종류의 시민사회에 대해 세부적이고, 다양한 사례와 풍부한 참고문헌으로 설명하고 있다.
자유주의와 민주주의의 확대와 함께 시작한 시민사회가 민주주의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불평등과 불의를 해결하고, 정책결정자로서 시민사회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이 책은 시민사회의 낙관론만 제시하는 것은 아니다. 오늘날 시민사회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도 파헤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시민사회의 장단점에 대한 논쟁이 일어나더라도,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가 ‘좋은 사회’, ‘좋은 거버넌스’,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는 데에 있어 시민사회는 사회를 지탱하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따라서 이 책은 공론의 장이자, 참여 민주주의의 하나의 방식인 시민사회의 방향성을 매우 적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이 분야를 연구하는 연구진, 학생, NGO 단체, 정책결정자, 언론인, 자발적인 시민활동을 통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이 책의 특징
· 시민사회가 정부와 정책결정에 어떻게 영향력을 미치는지 분석
· 시민사회를 이상주의와 현실주의를 상호연결시켜 분석
· 시민사회가 공동의 목적을 위해 협력을 하고 변화하는 방식에 주목
작가 소개
저 : 마이틀 에드워즈
Michael Edwards
뉴욕, 데모스(Demos)의 선임연구원으로 시민사회, 사회공헌 및 사회변화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NGO Rights and Responsibilities?, Small Change 등이 있다.
역 : 서유경
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부 교수로, 시민사회, NGO, 한나 아렌트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미국의 결사체 민주주의』 (공저), 『아렌트와 하이데거』 (역서) 등이 있다.
목 차
저자 서문
역자 서문
1장 서론 그 거대한 사상이란 무엇인가?
시민사회: 하나의 사상으로서 그것의 약사(略史)
시민사회의 부상(浮上)
2장 결사적 삶으로서의 시민사회
지금 세계 속에서 어떤 ‘결사혁명’이 진행되고 있는가?
누가 시민사회에 ‘속하며’ ‘속하지 않는’가?
조직들 및 생태계들
교차적 관점에서 본 결사적 삶
3장 ‘좋은 사회’로서의 시민사회
결사적 삶과 좋은 사회
국가, 시장 그리고 ‘문명화된’ 사회들
시민사회와 시장
시민사회와 국가
4장 ‘공공영역’으로서의 시민사회
왜 공공영역이 중요한가?
현대의 공공영역들: 위협과 기회 요인
공공영역을 강화시키는 새로운 기회들
결론
5장 종합: 시민사회라는 수수께끼 풀기
결사적 삶, 공공영역 그리고 좋은 사회
지구시민사회
결론: 일반화는 가능한가?
6장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진짜 시민사회의 전제조건 구축
건강한 결사적 생태시스템 개발의 촉진 방안
결론
보론 시민사회 사상의 역사와 21세기 시민사회
정치철학의 전통에서 살펴본 시민사회 용어 및 개념
시민권의 변천을 통해 본 근대 시민사회의 탄생 과정과 성격 변화
담론정치의 장으로서 시민사회
『시민사회』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가?
『시민사회』 비판: 하나의 시민사회로서 지구시민사회?
주
참고문헌
보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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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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