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문 재인을 지켜야 나라가 산다!!
해방 후 70년 한국 경제는 360배 성장했지만, 대한민국은 여전히 좋은 집이 아니다.
민주화는 성취했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국민들이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 갈 수 있는 좋은 집이라고 할 수 없다. 청년들은 취업의 문턱에서 좌절하고, 경제성장을 이뤘음에도 사회 양극화 현상은 더 심해지고 있다. 워킹맘은 육아와 가사노동으로 출산을 꺼리고, 사회 곳곳에 포진하고 있는 적폐세력들은 그 하잘것없는 권력으로 여성에 대한 성추행을 일상적으로 저지르고 있다.
우리 사회는 국가의 주체인 국민의 문화, 사회의식은 지수 함수적으로 압축성장하는 과정을 겪고 있지만, 전통적인 권력기관인 의회, 행정, 사법부 등의 기득권 영역은 시민의 의식을 못 쫓아감으로써 사회 전 영역에서 시민의 의식과 충돌하는 카오스 상태가 지속하여 왔다.
이 지루한 대치국면에 방점을 찍은 것이 시민의 의식이 행동으로 표출된 2017년 촛불 혁명이다. 촛불 혁명으로 시민이 주체가 되는 세상으로 사회는 빠르게 진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이를 못 쫓아가는 전통적인 권력기관은 사회 곳곳에서 시민들의 정서와 유리된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의 문재인 정부는 촛불 혁명을 통해서 나타난 민의, 즉 나를 대신해 국가를 잘 이끌어 주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염원이 집약되어 출범한 정부이다. 따라서 문재인 정부의 출범은 특정 정치세력의 권력을 위해 출범한 것이 아니고 시민혁명의 열기를 통해 집권했다는 측면에서 만약 문재인정부가 실패한다면 이는 시민사회의 실패로 귀결되는 것이다.
촛불 혁명의 광장에서 나타난 민심은, 이념과 진영논리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국민 행복권을 실현하는 것이었다. 국민 개개인의 노동이 차별받지 않는 수평적 경제민주화, 양성평등이 실현되고,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으로 국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회적 약자를 제도적으로 보호하는 사회시스템이 갖추어진 나라를 만드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이러한 가치를 국민을 위해 이루어 낼 것으로 믿고 문재인을 지지한 것이다. 과연 대한민국의 현대사에서 시민의 힘으로 집권한 문재인은 역사적으로 어떠한 의미를 가지며, 우리가 그를 지키는 것이 개인으로서 어떠한 의미가 있는 것인가에 대해 성찰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 이 책이다.
저자는 제1장에서 우리나라의 최근세사를 개관한다. 오늘날 젊은 청년세대가 알지 못하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60년대, 70년대, 80년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의 현주소를 밝히고 촛불 혁명으로 정권을 잡은 문재인을 리스펙트하는 이유를 경제·경영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하며 글을 써온 전문 작가의 관점에서 논리적으로 밝히고 있다.
제2장에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J노믹스’를 같은 맥락에서 설명하고 있다. 소득주도성장론의 주 내용과 이 시대에 그런 정책이 필요한 당위성을 논증한다. ‘J노믹스’는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이 용기를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취업 문을 넓히고, 더 좋은 일자리를 보장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는 데 전적인 지지를 보낸다.
끝으로 제3장에서 시대정신을 외면한 국회의 기성 정치인들을 신랄하게 비판하며 국민의 힘으로 촛불 혁명을 완수해 나갈 것을 주문한다. 학력이 아니라 실력으로 경쟁하는 사회, 출산이 장려되는 나라, 하이테크 군대, 양성 평등 사회, 청년의 창의력으로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류, 사법부의 개혁과 초일류 대기업의 성공을 이끈 범부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을 언급하고, 국민의 힘으로 이루어 낼 대한민국의 장밋빛 미래를 말한다.
작가는 문재인 리스펙트가 단순히 정치가 문재인을 위한 용비어천가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문재인이 도구가 되어 만들어 갈 청년들의 희망을 노래하는 찬가라고 말한다.
작가 소개
저 : 박연수
쌈지 선생
2017년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다가오는 3년 대한민국 부동산 시나리오》 외, 《재테크 망해봐야 성공한다》 《디지털 아빠의 경제 읽기》 등 다수의 경제·경영 서적을 저술해왔다. 현재는 본격적으로 대중 속으로 들어가 대중과 소통하는 것을 즐기고 있으며, 다음 최대 회원을 가진 재테크 포털, ‘텐 인 텐(10 in 10)’ 전문가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저자의 최근 글들은 텐 인 텐 전문가 칼럼에서 읽을 수 있다.
저자는 삼성전자, 삼성화재, 삼성생명, 현대중공업, 포스코, KB국민은행 연수원, KD산업은행, 외환은행, 농협중앙회연수원, 금융연수원 등에서 강의해 왔으며, 재테크 전문지 , <한경비즈니스>, <이코노미스트> 등에 고정 칼럼을 기고하였다. 또한 성균관대 국제통상대학원, 서강대 경제대학원 석사 과정, 서울대 공과대학 AIP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는 ‘쌈지선생’이라는 필명으로 전문가 활동을 하고 있다.
목 차
1. 대한민국은 여전히 좋은 집이 아니다.
2. 어떻게 대한민국이 약소국인가?
3. 해방된 조국, 득세하는 민족반역자들
4. 청년, 역사와 만나다
5. 위대한 정치가가 세상을 바꾼다
6. 문재인 리스펙트
7. 누가 좌파이고 누가 우파인가?
8. 아! 이동휘
9. 군사독재에 침묵한 사람들
10. 광주, 그 이름만으로!
11. 노무현, 사람이 주인인 세상을 꿈꾸다
2장 ‘J노믹스’ 시대와 소통하다.
1. 인간의 얼굴을 한 자본주의
2. 국가는 왜 존재하는가?
3. ‘J노믹스’와 소득주도 성장론
4.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5. 세계 경제를 바로 봄
6. 지금 세계는 환율전쟁 중
7. 메일쇼비니즘의 나라에서 성을 말한다
8. 돈이 마법을 부린다, 금융위기의 진실
9. 왜 청년들에게 쓰는 돈이 비용인가?
10. 우상과 이성
11. ‘J노믹스’와 문재인 케어
3장. 대한민국의 미래
1. 여의도 정치 철새들의 서식지를 파괴하라
2. 학교가 계급이 되는 시대는 사라져야 한다
3. 이제는 출생아의 울음이 들리지 않는 나라
4. 대한민국 군대는 개혁되어야 한다
5. 문재인, 세상을 변화시키다
6. 문재인, 청년의 미래다
7. 촛불광장의 청년, 이념을 버렸다.
8. 할리우드의 미투, 대한민국에서 만개하다
9. 방탄 소년단, 세계화의 정의를 다시 쓰다
10. 왜 사법부는 시대정신과 유리되었는가?
11. 삼성의 선택, 이건희는 없었다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