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분노하라! 시민의 힘을 보여주기 위하여!
시사전문지 편집장이 세상을 향해 외치는 고함.
시인, 소설가이며 언론인은
‘정의와 불의 사이에는 분노가 있어야 한다’고 외친다.
2016년 겨울. 대한민국 광장은 촛불로 가득 찼다.
온갖 비리와 부정이 난무하는 청와대를 보다 못한 시민들이 거리로, 광장으로 나와 한목소리로 외치기 시작했다. 부패 정권 퇴진과 정상적인 나라를 바라는 시민들의 절규였고, 이 절규는 국내에 머물지 않고 해외에 있는 동포는 물론 전 세계인을 흔들었다.
대한민국 밖에서 본 광장의 촛불은 어떤 의미일까.
그때, 저자는 미국에서 대한민국의 광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를 되찾으려는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현장을 글로 담아냈다. 뿌리는 한국에 있지만 가지는 미국에 뻗은 경계인의 시각으로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일을 변방에서, 역사를 기록했다.
또한 그 역사적인 사건 속에서 지금 자신이 가지를 뻗고 있는 미국의 한인들에게 시민의 힘을 보여주라고, 분노하라고 외친다. 온갖 비리와 부정을 스스로의 손으로 깨부수라고 소리친다.
지금 LA 한인사회는 어떠한가.
과거와 현재, LA 한인사회 적폐청산은 어떠한가.
비리와 적폐는 한국과 미국 어디에도 독버섯처럼 커나간다. 이민 역사에 기록될 적폐를 찾아내 지적하고 분노의 목소리를 높인다. 정의로운 사회, 배려있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후대에 물려줄 것을 호소한다.
미국과 한국, 그 두 사회에 모두 속해 있는 저자의 글을 통해 오늘도 정의로운 사회가 되길 바라며 세상을 향해 절규하고 있는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기 바란다.
시사전문지 편집장이 세상을 향해 외치는 고함.
시인, 소설가이며 언론인은
‘정의와 불의 사이에는 분노가 있어야 한다’고 외친다.
2016년 겨울. 대한민국 광장은 촛불로 가득 찼다.
온갖 비리와 부정이 난무하는 청와대를 보다 못한 시민들이 거리로, 광장으로 나와 한목소리로 외치기 시작했다. 부패 정권 퇴진과 정상적인 나라를 바라는 시민들의 절규였고, 이 절규는 국내에 머물지 않고 해외에 있는 동포는 물론 전 세계인을 흔들었다.
대한민국 밖에서 본 광장의 촛불은 어떤 의미일까.
그때, 저자는 미국에서 대한민국의 광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를 되찾으려는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현장을 글로 담아냈다. 뿌리는 한국에 있지만 가지는 미국에 뻗은 경계인의 시각으로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일을 변방에서, 역사를 기록했다.
또한 그 역사적인 사건 속에서 지금 자신이 가지를 뻗고 있는 미국의 한인들에게 시민의 힘을 보여주라고, 분노하라고 외친다. 온갖 비리와 부정을 스스로의 손으로 깨부수라고 소리친다.
지금 LA 한인사회는 어떠한가.
과거와 현재, LA 한인사회 적폐청산은 어떠한가.
비리와 적폐는 한국과 미국 어디에도 독버섯처럼 커나간다. 이민 역사에 기록될 적폐를 찾아내 지적하고 분노의 목소리를 높인다. 정의로운 사회, 배려있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후대에 물려줄 것을 호소한다.
미국과 한국, 그 두 사회에 모두 속해 있는 저자의 글을 통해 오늘도 정의로운 사회가 되길 바라며 세상을 향해 절규하고 있는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기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양심언
광주에서 태어났다. 조선대와 광주대에서 저널리즘을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과정을 마쳤다. 전남매일, 광주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하고 미국으로 이민 갔다. 그리고 현재 미국에서 시사 전문지 편집장이자 발행인으로 근무하고 있다.
미주 한국일보 공모전에서 시와 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한 뒤 시인, 소설가로 미주문협과 소설가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장편 소설 『녹슨 땅(LUST LAND)』와 몇 편의 단편소설이 있으며, 시집 『새와 바람의 노래』, 시나리오 『녹슨 땅』(한글 시나리오와 영역본), 칼럼집 『분노』가 있다.
목 차
책을 펴내며 05
축하의 글 07
01 콜라보 18
02 행복한 세상을 위한 배려 22
03 호텔 22 25
04 배려있는 세상 28
05 천재와의 식사 31
06 떠도는 유령 35
07 그 오월이 오고 있다 39
08 추악한 패배자 44
09 뒤집힐 복, 역사가 주는 교훈 48
10 눈물을 닦아주는 눈물 55
11 빈대 이야기 59
12 검난檢亂의 시대 63
13 판사도 인간이다. 가장 추악한… 67
14 죽음의 냄새 71
15 천재들의 도시 <1> ‘새들의 노래’ 카잘스 75
16 천재들의 도시 <2> ‘신의 건축가’ 가우디 79
17 천재들의 도시 <3> ‘게르니카’ 피카소 83
18 우주의 황금돛단배 88
19 부끄러움을 알려주랴! 93
20 세상을 향한 용기를 부추기는 한마디 <영화평론> 97
21 한 권의 책, 한 여인의 삶 <직지이야기 1> 101
22 한 권의 책, 한 여인의 삶 <직지이야기 2> 104
23 암살 그리고 인류잔혹사 111
24 혁명의 시대 <청년 마르크스> <영화평론> 115
25 누구나 외롭다 119
26 역사에 남을 장면 123
27 어떤 선택 127
28 한량, 건달, 깡패, 양아치, 선비 131
29 「1987」 2018의 길을 묻다 <영화 1987> 135
30 인간의 탐욕과 거짓말 139
31 2Q16 대한민국 명예혁명 143
32 행운 147
33 아! 김광석, 철사줄이라니, 151
34 이완용과 이명박 <시대의 역적은 누구인가> 158
35 단언컨대, 불의와의 투쟁일 뿐이다 162
36 문재인의 아름다운 복수 166
37 귀족검사, 거지검사 <그들만의 왕국> 170
38 섭정攝政의 고찰 174
39 유산이 이 정도는 돼야지! 178
40 기차는 몇 시에 떠나는가 181
41 젊은 날의 기억 ‘미루나무 황톳길’ 185
42 한인사회를 당신들이 망쳤다 189
43 너만 아니면 돼! 멍청아! <4.29 LA폭동 25주년에 부쳐> 193
44 국가의 수치 혹은 국격 197
45 포스트 트루스(post-truth) 201
46 올라갈 때 못 본 꽃 208
47 통通 하겠느냐, 우병우 버티기 212
48 산적 떼가 판치는 사회 216
49 2Q16 박근혜식 삥뜯기 219
50 개성공단의 책임 223
51 영화 ‘베테랑’으로 보는 세상 <영화평론> 228
52 21세기 가장 추악한 싸움판(조선일보 VS 청와대=우병우) 232
53 「1984」 빅 시스터는 살아있는가 236
54 인문학 산책 _ 시평 <이윤홍> 240
55 딸에게 바친 ‘인터스텔라’ <영화평론> 244
56 너무 잘해 문제인 ‘문재인’ 250
57 문재인 대통령 방미에 부쳐 254
58 LA 한인사회의 성폭력범들 <미투운동 속으로> 260
59 쥐들이 들끓는 사회 <갑질의 세상> 264
60 ‘악의 꽃’의 종말 268
61 악의 길 272
62 빼앗긴 12년, 한인회장 투표권을 한인에게! 277
63 한인사회 민초들이 깨어날 때는 언제인가 281
64 박비어천가와 박타령 285
65 촛불의 힘, 위대한 시민 승리 290
66 지도자의 길 294
67 녹슨 헌법 298
68 최후의 보루 302
69 <시인 선배의 죽음에 붙여> 307
70 신임 이기철 LA 총영사에게 듣는다 <인터뷰> 310
축하의 글 07
01 콜라보 18
02 행복한 세상을 위한 배려 22
03 호텔 22 25
04 배려있는 세상 28
05 천재와의 식사 31
06 떠도는 유령 35
07 그 오월이 오고 있다 39
08 추악한 패배자 44
09 뒤집힐 복, 역사가 주는 교훈 48
10 눈물을 닦아주는 눈물 55
11 빈대 이야기 59
12 검난檢亂의 시대 63
13 판사도 인간이다. 가장 추악한… 67
14 죽음의 냄새 71
15 천재들의 도시 <1> ‘새들의 노래’ 카잘스 75
16 천재들의 도시 <2> ‘신의 건축가’ 가우디 79
17 천재들의 도시 <3> ‘게르니카’ 피카소 83
18 우주의 황금돛단배 88
19 부끄러움을 알려주랴! 93
20 세상을 향한 용기를 부추기는 한마디 <영화평론> 97
21 한 권의 책, 한 여인의 삶 <직지이야기 1> 101
22 한 권의 책, 한 여인의 삶 <직지이야기 2> 104
23 암살 그리고 인류잔혹사 111
24 혁명의 시대 <청년 마르크스> <영화평론> 115
25 누구나 외롭다 119
26 역사에 남을 장면 123
27 어떤 선택 127
28 한량, 건달, 깡패, 양아치, 선비 131
29 「1987」 2018의 길을 묻다 <영화 1987> 135
30 인간의 탐욕과 거짓말 139
31 2Q16 대한민국 명예혁명 143
32 행운 147
33 아! 김광석, 철사줄이라니, 151
34 이완용과 이명박 <시대의 역적은 누구인가> 158
35 단언컨대, 불의와의 투쟁일 뿐이다 162
36 문재인의 아름다운 복수 166
37 귀족검사, 거지검사 <그들만의 왕국> 170
38 섭정攝政의 고찰 174
39 유산이 이 정도는 돼야지! 178
40 기차는 몇 시에 떠나는가 181
41 젊은 날의 기억 ‘미루나무 황톳길’ 185
42 한인사회를 당신들이 망쳤다 189
43 너만 아니면 돼! 멍청아! <4.29 LA폭동 25주년에 부쳐> 193
44 국가의 수치 혹은 국격 197
45 포스트 트루스(post-truth) 201
46 올라갈 때 못 본 꽃 208
47 통通 하겠느냐, 우병우 버티기 212
48 산적 떼가 판치는 사회 216
49 2Q16 박근혜식 삥뜯기 219
50 개성공단의 책임 223
51 영화 ‘베테랑’으로 보는 세상 <영화평론> 228
52 21세기 가장 추악한 싸움판(조선일보 VS 청와대=우병우) 232
53 「1984」 빅 시스터는 살아있는가 236
54 인문학 산책 _ 시평 <이윤홍> 240
55 딸에게 바친 ‘인터스텔라’ <영화평론> 244
56 너무 잘해 문제인 ‘문재인’ 250
57 문재인 대통령 방미에 부쳐 254
58 LA 한인사회의 성폭력범들 <미투운동 속으로> 260
59 쥐들이 들끓는 사회 <갑질의 세상> 264
60 ‘악의 꽃’의 종말 268
61 악의 길 272
62 빼앗긴 12년, 한인회장 투표권을 한인에게! 277
63 한인사회 민초들이 깨어날 때는 언제인가 281
64 박비어천가와 박타령 285
65 촛불의 힘, 위대한 시민 승리 290
66 지도자의 길 294
67 녹슨 헌법 298
68 최후의 보루 302
69 <시인 선배의 죽음에 붙여> 307
70 신임 이기철 LA 총영사에게 듣는다 <인터뷰>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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