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길의 원도심이야기-부산 서 동구 주민의 삶 그리고 꿈-

부산의 뿌리인 원도심 주민분들과의 아름다운 동행!

대한민국 해양수도 부산에서 33년 동안 기자로 살아온 안병길원장이 100일 동안 부산의 뿌리인 원도심 서구·동구 골목을 누비면서 만난 소시민분들의 삶의 애환과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한 “안병길의 원도심 이야기”를 도서출판 더 한스에서 출간했다.

동구·서구 내 장애인협회, 대한 노인회 등 각 사회단체와 서구·동구와 함께 평생을 살아온 시장상인, 동네약사, 동네 병원장 및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부산연합은행 강정필 대표등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우리 이웃분들의 치열한 삶을 통해 그분들의 삶의 고충과 애환을 직접 들어 현재의 팍팍한 삶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만들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저자 안병길만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교과서에 있는 이론만이 아닌 33년간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기자로서, 신문사 경영인으로서 온 몸으로 부딪혀 배운 실물경제전문가로서의 축적된 역량과, 특히 해양 관련 전문지식이 풍부해 과분하게도 주위의 많은 분들이 해양 전문가로 평가하고 있다.

저자는 부산일보사장 퇴임 후 편안한 삶을 마다하고,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동구·서구 주민과 함께 울고, 웃는 정치인의 길을 선택한 이유가 이 책에 오롯이 소개돼 있다.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온 33년의 기자 생활 중 알게 된 부산시민의 어려운 현실과 지친 삶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고자 한다.

우리 이웃의 행복을 만들기 위한 저자의 “절실함”이 더해져 서·동구 주민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동·서구를 만들기 위한 저자의 올곧은 “신념”과 뜨거운 “열정”이 담겨있다.

이 책 에필로그에 있는 저자의 마음을 서구·동구 주민 한분, 한분에게 전한다.

“우리의 이웃인 동구·서구 주민 모두와 함께 손잡고 가는 공동체를 꿈꾸고 있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2019. 12. 9
안병길 올림 

안병길
생년월일 : 1962년 2월 2일 / 경남 진주
학력 : 진주고, 부산대 법학과, 부산대 행정학 석사, 동아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 미국 클리블랜드주립대 객원연구원
주소 : 부산시 동구 홍곡로 50, 이편한세상 101동 3403호

대표경력
부산일보 대표이사 사장
한국지방신문협회 회장
한국신문협회 부회장
한국디지털뉴스협회 부회장
부산일보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
부산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일반경력
2030부산등록엑스포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집행위원
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 조직위원
부산인적자원개발원 이사
BNK희망나눔재단 이사
부산영상위원회 위원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 자문위원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 고문

상훈
제1회 이달의 기자상 등 사?내외 기자상 다수
제7회 봉생문화상
제17대 총선보도상
제8회 일경언론상
제36회 한국기자상

저서
백산의 동지들(공저, 1998)
시민 속의 언론, 공공저널리즘(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선정, 2003)
행동하는 언론, 공공저널리즘(2005)

004 프롤로그

제 1장
 안병길의 2020 프로젝트!
014 강병중 넥센타이어·KNN 회장
019 박맹언 前) 부경대 총장
025 김종윤 前) 부산복지개발원 원장

시민에게 길을 묻다!
038 권현빈 대학생
041 진윤정 취업준비생에서 최근 공무원 임용시험 합격
043 김봉숙 주부
045 조종래 개인택시
048 박문도 정도수산 대표
052 이상탁 자영업(초량동 중국집 다래향 대표)
054 김두세 수산업(해안시장 내 영일수산 대표)
057 고영현 부산공동어시장 노동조합 위원장
061 김대헌 (사)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 동구 지회장
064 안병길 시민이 주인입니다

청년 안병길! 사회의 부조리를 말하다
072 택시 불법조립 - 차량연장 택시 무더기 불법조립 운행
076 택시기사 가스 중독 - 직업병 얻고 해고된 남편위해 복직 투쟁
079 시민패널단 - 선거보도 ‘패러다임 전환’ 돋보였다
083 우리 곁의 빈곤 - 남편도 국가도 외면한 ‘식물 인생’ 7년
098 네팔지진 돕기 - 네팔 학교 다시 세워 희망 건넨 부산시민
110 고당봉 표지석 - 고당봉 새 표석에 시민 사랑 뜻 새길 것

제 2장
 사회의 약자를 대변하고자 언론계에 투신하다

 장년 안병길 기자에서 해양전문가가 되다
124 강의구 부산 영사단 단장, ㈜코스모스마리타임 회장

명사가 본 안병길!
134 손길승 제3대 SK그룹회장
136 고영립 前) ㈜화승그룹 회장
139 박찬종 前) 국회의원(5선), 변호사
142 하형주 동아대 예술대학장, LA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145 장혁표 前) 부산대총장, (사)청소년교육문화재단 이사장

제 3장 원도심을 말하다
 서.동구 이야기
156 홍인길 서구 장학회 이사장, 제15대 국회의원
161 박삼석 前) 부산광역시 동구청장

제 4장
 원도심 주민분들과 새로운 희망을 만들겠습니다.

원도심 주민의 "삶” 그리고 "꿈”
168 김철용 서구노인회 회장
172 김진구 새부산병원장
175 천순지 순지뷰티헤어 대표, 정우라이온스 클럽 제1부회장
178 강종석 동환탕 이발사
181 류장춘 동구 대림약국 약사, 동구 약사회 회장
185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
190 이일만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후원회장
 더 낮은 곳을 향한 안병길의 진심
196 더 낮은 곳을 향한 안병길의 진심
206 윤지선 비석문화마을주민협의회 회장
209 천금석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
214 양주근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222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