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인천인가 - 배준영이 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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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배준영
출판사항다인아트, 발행일:2019/11/20
형태사항p.352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750078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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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인천에서 나고 자란 저자 배준영은 바다의 도시 인천을 속속들이 느끼며 살아온 살림꾼이다.
서울서 대학을 다니고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고향 인천으로 돌아와 대한민국 성장엔진인 항만과 공항의 메카인 인천의 발전과 비젼을 찾기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그의 부지런하고 생생한 기록을 담은 책 <왜, 인천인가? 배준영이 답하다>는 상세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살아갈 인천의 비젼과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인천에 대한 애정이 넘쳐나지만, 한 편으로 냉철하게 짚고 날카로운 비판도 서슴치 않는데, 이 책은 인천의 진면목을 알기에 적합하다.

인천의 산업, 안보, 환경, 복지 등 전 분야를 망라했다. 저자가 이런 전문가적인 식견을 보일 수 있는 것은, 법과 예산을 다루는 국회의 공무원으로서, 인천항 경제를 책임지는 경제단체장으로서, 시민들의 삶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연구원의 대표로서 끊임없이 연구해 왔기 때문이다. 덧붙여 저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 찍은 사진이 함께 있어 더욱 생생한 설득력이 실려 있다. 백령도의 두무진, 강화 교동의 느티나무, 바다에서 본 인천항, 자유공원의 벚꽃 등 인천을 한 눈에 만나는 행운까지 담아놓았다.

혁신과 변화의 21세기는 창의적 혁신과 새로운 상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저자 배준영은 항만과 공항이 있는 국제플랫폼으로서 인천의 역할을 새로운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으로 “인천 대항해 시대”의 임무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뼈 속까지 인천 사람인 저자 배준영의 인천이야기, 바다의 도시로서 ‘인천 대항해’의 길로 나가 현장을 찾고, 이야기를 담고, 해결해야 하는 방법들을 꾹꾹눌러 담아 놓았다.
인천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키워드로 도시의 매력(Attraction), 지역 균형(Balance), 일자리 창출(Creation of jobs)을 꼽았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자.
1부 인천, 무슨 꿈을 꾸나?는 인천이 번영할 기반을 조성하자는 테마다. 인천의 무한한 가능성의 행진에 길을 터주자는 의미로, 경제와 산업 그리고 인프라의 구축을 주로 다뤘다.
2부 인천, 같이 잘 살 수 있을까?는 인천 속에서 더불어 같이 잘살자는 테마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원도심과 주민들의 삶을 되돌아 보자는 의미로, 도심재생, 구호 및 복지, 일자리 그리고 상생에 대해 다뤘다.
3부 바다가 육지라면?은 해양 중심 도시로서의 인천을 다뤘다. 섬을 북적이게 하고 항만을 키우자는 의미로, 섬의 교통과 볼거리 개발 그리고 정부의 인천항에 대한 고른 지원을 역설했다.
4부 프론티어 인천, 저 너머는?는 접경지역이자 세계로 뻗어나가는 인천이 테마다. 대북 문제에 있어서 중심을 잡고, 국제도시로서의 역할을 늘려가자는 의미로, 안보 문제 그리고 국제이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자는 이야기를 다뤘다.
5부 이 곳에 살기 위해서는?은 우리 가족이 하루하루를 보낼 곳으로서 인천이 테마다. 안전, 환경, 보건 교육 등 기본을 챙기자는 의미로 우리 생활이 안정되고 쾌적하게 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인천은 이제 ‘수도권’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동북아의 대표하는 국제도시로 전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이런 인천의 성장에 사람들은 “왜, 인천인가?”하고 묻기 시작한다.
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인 배준영박사의 박식한 설명을 바탕으로 한 통쾌함으로 독자들에게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짚어주고 미래로 나아가는 나침판이자 동반자가 되어 주고 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20세기를 넘어 21세기로의 대전환이 일어나는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비젼을 찾고자 하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인천에서 시작된 새로운 혁신 키워드를 따라 펼쳐질 통쾌한 가이드를 받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배준영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미국컬럼비아대학교 국제행정대학원졸업.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국회 부대변인(2급상당).
외교부 한, 미/한 EU FTA 전문가 자문위원. 인천항만물류협회 회장

 

목 차

추천의 글 ‘미래도시 인천’을 위한 설계도 김형오 _ 04
대안 있는 비판 신경식 _ 06

 Prologue 배인철의 인천, 인천의 배준영 _ 13


인천, 무슨 꿈을 꾸나?

21 인구 300만 명 인천의 ABC
 25 인천공항과 400㎞ 떨어진 항공 정비 단지 건설
29 인천, 왜 물류인가?
33 인천공항 2터미널 사용설명서
37 한국GM 철수 안 된다
41 경제 일으키는 아트센터 인천되야
45 인천의 빚과 빛
49 올바른 예산 집행의 길
53 드론의 성지(聖地), 인천
57 인천역에 KTX 들어오나?
62 유료에 막힌 무료, ‘인천공항 가는 길’ 멀고 멀구나
66 서해평화도로의 중심, 강화도
70 미국 금리인상과 인천의 가계부채
74 인터뷰 제2공항철도

 인천, 같이 잘 살 수 있을까?

81 피로사회 안의 위로사회
86 ‘붉은 수돗물’ 문제, 모두의 힘 모아야
90 빈집 리사이클링, 더 활성화 해야
94 돌아오라, 국제경양식
99 뉴스테이, 주민 재정착률 높여야
103 ‘공유지의 비극’과 인천
107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 주민 동의 거쳐야
109 동네 ‘영웅’들
114 갈매기 아저씨의 꿈
118 패자부활전과 사회적 안전망
122 난 유인(有人)열차를 타련다
127 라면인 건가!
132 적십자와 물류
136 인터뷰 영종의 쓰레기 매립장과
 동구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바다가 육지라면?

143 섬, 그리고 여객선 준공영제
147 도시지역 수도권 규제, 폐지해야
150 항만 개발, 특정 지역 편중하지 않기를
153 8부두와 정부의 책임
158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천항
162 석모도, 청정섬으로 가는 다리
167 우리의 섬, 잇자
171 강화(江華)로 가는 길
175 그 섬에 가고 싶다
181 서해 피의 바다에서 땀의 바다로
186 상하이 트위스트
191 수도권 항만 키워야 물류전쟁 이긴다
196 강화를 ‘관광도시’로 만드려면
200 인터뷰 인천신항의 역할

 프론티어 인천, 저 너머는?

207 우리도 그들처럼
211 히말라야에 희망을…
216 인천 상륙 戰勝행사, 對北 경고 기회로
219 재개된 천진 노선과 한중경제 해법
223 GCF와 인천의 녹색물류
227 한반도 핵위기 막아야 해
232 여기는 최전방 인천
236 중국어선 불법조업, 대응원칙 무엇인가?
240 인천AG와 만경봉 92호
244 인천의 ‘대항해 시대‘ 개막
249 북한 대사 강연을 듣고
251 북한은 동지, 남한은 경제협력자
254 코레일, 그리고 대륙철도의 꿈
258 G20 Speakers consultation
 264 인터뷰한반도 평화와 ‘국민통합’어떻게?
새 대통령의 과제

 이곳에 살기 위해서는?

271 인천, 유정란의 도시가 돼야
276 인천은 안전한가?
280 해야 떠라
285 인천과 인물
289 인천관광공사에 바란다
295 인천 경찰에 보내는 박수
300 경인고속도로 무료화의 4가지 당위성
304 아무도 내리지 않았다
309 아이들과 함께 크는 인천, 대한민국
313 특성화고 집중 지원해야
317 공정하고 단순한 대입을 바라며
321 알바 권하는 사회
325 에너지 국민대계 국민투표로 정해야
330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도서관
336 인천 디스카운트? 인천프리미엄!
342 인터뷰 인천이 잘돼야 우리나라가 잘 된다

Epilogue 배준영이 걸어 온 길 _ 345
 Index _ 350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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