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과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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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스티븐 리빙스턴
출판사항메디치, 발행일:2020/08/20
형태사항p.406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706210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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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조 바이든의 극적인 인생과 정치 역정


세계 초미의 관심사인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발간된 이 책은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부통령이었던 존 바이든의 ‘애정에 가까운’ 특별한 관계를 다루고 있다.
혼돈의 트럼프 시대에 많은 미국인들이 오바마 시대를 향수어린 눈으로 돌아보는 시점에, 《바이든과 오바마》는 당시의 행정부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해준다. 그때는 적어도 추문이 없고 사실에 충실했으며 언론을 존중했다. 이 책은 두 사람의 역사적인 관계와 그 관계가 두 정치인의 인생과 정치 역정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온전히 알려주는 최초의 책이다.
두 차례의 임기 동안 지상 최강국을 이끌며 바이든과 오바마는 완벽한 정치적 파트너로서 모든 즐거움과 고통을 함께 했다. 바이든은 외교와 입법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살려, 오바마의 수석고문으로 전례 없는 역할을 수행하고 부통령직의 모범을 구축했다. 오바마와 바이든은 미국의 지도자로서 끔찍한 경제위기를 이겨내고, 보건 개혁의 길을 열고, 동성결혼의 개념을 바꾸었다. 총기난사는 물론 경찰이 비무장 흑인들을 총살하는 인종갈등 문제를 국민과 함께 고민하고, 이라크 정책과 아프간 정책을 수정했다. 친구로서도 버락과 조는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었다.
버락 오바마에 대해서는 다수의 도서를 통해 국내 독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조 바이든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 책은 아직 없다. 이 책에서는 국내 최초로 조 바이든의 극적인 인생 스토리를 비롯해, 그의 정치 성향과 철학 그리고 상원의원에서 시작해 부통령에 오른 정치 역정이 상세히 소개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미국 내 정치와 경제문제, 인종문제, 해외 외교정책 등에 관한 바이든의 정치적 입장을 가늠할 수 있음은 물론,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을 연달아 겪은 바이든의 극적인 삶과 언론에 의해 왜곡되거나 포장되지 않은 바이든의 참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올해 초 <워싱턴 포스트는> 《바이든과 오바마》를 2019년 주목할 만한 논픽션 50선에 선정했다.


2020 미 대선의 향방이 궁금하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바이든과 오바마》의 저자 리빙스턴은 이 책에서 미국정치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정치 로맨스를 파헤친다. 저자는 구체적인 사실과 광범위한 조사를 바탕으로 오바마–바이든 행정부에서 벌어진 주요 사건들을 생생하게 그려가는 한편, 그 사건들이 두 남자의 사적인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키는지 탐색한다. 이제 바이든이 직접 미국 대선에 나선 이상, 독자들도 둘의 관계가 그의 결심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알고 싶을 것이다.
둘 사이의 깊은 애정과 신뢰는 결국 미국 정치권에서는 보기 힘든 ‘진실한 정치 브로맨스’를 이끌어냈다. 계속되는 트럼프의 무례한 정치 행태에 질린 미국의 지식인들과 대중은 재임시절 8년 동안 미국을 잘 이끌었던 최고의 파트너 두 사람에 대한 진한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다.
2020년 겨울 미국 대선이 치러진다. 트럼프에 의해 자신의 업적과 존재를 무시당한 오바마는 바이든의 유세를 적극 지원하면서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을 돕고 있다. 바이든 정부는 오바마 정부의 제3기가 되리라는 예상이 나올 만큼 두 남자는 정치적 철학과 방향을 공유하고 있다. 다시 트럼프인가, 아니면 바이든인가? 만약 바이든이 당선된다면 이후 미국 정치가 어떻게 펼쳐질지 이 책을 통해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정인 교수가 추천사에서 썼듯이 이 책은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에 대한 시의적절하고 통찰력 있는 최상의 소개서이자, 미국 대선과 대통령–부통령제를 특징으로 하는 미국 정치 전반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최고의 가이드이기 때문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스티븐 리빙스턴
벨에포크 시기 파리를 배경으로 한 범죄수사물 《빛의 도시의 작은 악마》, 케네디 대통령과 킹 목사의 민권 투쟁을 그린 《케네디 & 킹》의 저자이다. 《케네디 & 킹》은 2017년 〈뉴욕타임스〉 ‘편집자의 선택’ 그리고 〈워싱턴포스트〉의 ‘주목할 만한 도서’에 선정되었다. 〈워싱턴포스트〉의 논픽션 도서 편집자로 베이징, 홍콩, 뉴욕, 파리, 워싱턴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거주하며 근무했다. 그 밖에 〈월스트리트 저널〉과 〈인터내셔널 해럴드트리뷴〉에 기사를 쓰고 편집을 담당했다.

 

옮긴이 : 조영학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 천마산 기슭에 산다. 영어로 된 책을 번역하거나 이런 저런 글을 쓰면서 먹고 살지만, 그보다는 텃밭을 가꾸고 이 산 저 산 돌아다니며 꽃구경하기를 더 좋아한다. 천마산을 사랑해 틈만 나면 올라가 하루 종일 꽃과 함께 놀다 내려온다. 페이스북 그룹 <야생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서 공동관리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여백을 번역하라』 『상 차리는 남자, 상남자!』(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나는 전설이다』 『리틀 드러머 걸』 『바그다드의 프랑켄슈타인』 등 80여 권이 있다.

 

목 차

서문_ 레너게이드와 켈틱
들어가는 글_ “그 양반들, 그립지 않아요?”

1장 세상에, 그 양반 정말 말 많더군
2장 경쟁자들
3장 운명의 순간
4장 미묘한 차이
5장 뚱보와 말더듬이
6장 배트맨과 로빈
7장 체니의 어두운 그림자
8장 백악관의 신혼 게임
9장 신종플루의 공습
10장 담대한 도약
11장 전우
12장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13장 누구보다 소중한 친구
14장 말문이 막힌 조

에필로그_ 대통령, 정치, 친구
집필 후기_
감사의 글_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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