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나는 80년대 초에 문단에 나온 이래 지금까지 40여년 가까이 순수문학을 표방하며 창작활동을 해온 작가이다. 주로 동화와 소설을 써 왔다. 언제인가부터 평론 장르에도 관심을 가지고 다른 이의 작품에 잣대를 대고, 공감대가 넓게 형성되고 있는 작품을 찾는 서툰 작업도 하고 있는 중이다.
(중략)
우리는 지금 단군 이래 최대의 부를 쌓았고, 민주화도 나름 이룩했다고 우쭐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은 멀다. 부의 편중, 이념의 왜곡 현상, 그런데도 우리는 조선시대 사색당쟁을 할 때처럼 서로 반목하며 편을 가르고 있다. 그것도 아주 심하게. 역사는 전철을 밟는다고 하지만 이제 멈추어야 한다. 자기 스스로를 성찰하면서 정치적으로 성숙되고, 경제적으로 안정되며, 문화적으로 융성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나는 그날이 오기를 두 손을 모아 간절히 빌어본다.
- 머리말 <칼럼집을 발간하면서 드리는 변명 한 마디> 중에서
작가 소개
김영훈
1947년 충남 청양 미당에서 태어나 공주교육대학교 및 동대학원과 중부대학교대학원(문학박사)을 졸업했다. 초등교원으로서 42년을 근무하다 대전변동초등학교장으로 정년했으며, 공주교대와 중부대에도 출강했다.
청년기에 소설습작을 하였으며 대학시절에는 문예공모전에서 소설「도토리 깍지(심사 최상규)」가 당선되었고, 월간 <교육자료>지에서 동화 천료를 했으며, 1983년 월간 <아동문예>에 소년소설「꿈을 파는 가게」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그동안 동화, 청소년 소설과 함께 일반 소설 창작 및 문학평론에 힘써 왔는데 2008년에는 소설「화해론」으로 호서문학상을, 2016년에는 소설집『장군님의 말씀』으로 전영택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밖에도 대전시문화상(문학부문), 한국아동문학작가상, 문학시대문학대상, 해강아동문학상, 김영일아동문학상과 황조근정훈장, 모범공무원상(국무총리) 및 동아재단에서 주는 공산교육상(예술부문)을 받았다.
저서로는 동화집『밀짚모자는 비밀을 알고 있다』, 평론집
『동화를 만나러 동화 숲에 가다』, 소설집『익명의 섬에 서다』,
문집『솔뫼의 삶과 문학이야기』등 20여 권이 있으며 현재는 한국문인협회 이사, 대전문인총연합회장, 문학시대문학대상 운영위원장과 계간「한국문학시대」발행인을 맡고있다.
1947년 충남 청양 미당에서 태어나 공주교육대학교 및 동대학원과 중부대학교대학원(문학박사)을 졸업했다. 초등교원으로서 42년을 근무하다 대전변동초등학교장으로 정년했으며, 공주교대와 중부대에도 출강했다.
청년기에 소설습작을 하였으며 대학시절에는 문예공모전에서 소설「도토리 깍지(심사 최상규)」가 당선되었고, 월간 <교육자료>지에서 동화 천료를 했으며, 1983년 월간 <아동문예>에 소년소설「꿈을 파는 가게」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그동안 동화, 청소년 소설과 함께 일반 소설 창작 및 문학평론에 힘써 왔는데 2008년에는 소설「화해론」으로 호서문학상을, 2016년에는 소설집『장군님의 말씀』으로 전영택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밖에도 대전시문화상(문학부문), 한국아동문학작가상, 문학시대문학대상, 해강아동문학상, 김영일아동문학상과 황조근정훈장, 모범공무원상(국무총리) 및 동아재단에서 주는 공산교육상(예술부문)을 받았다.
저서로는 동화집『밀짚모자는 비밀을 알고 있다』, 평론집
『동화를 만나러 동화 숲에 가다』, 소설집『익명의 섬에 서다』,
문집『솔뫼의 삶과 문학이야기』등 20여 권이 있으며 현재는 한국문인협회 이사, 대전문인총연합회장, 문학시대문학대상 운영위원장과 계간「한국문학시대」발행인을 맡고있다.
목 차
제1부 대한민국은 아직도 성장통을 앓고 있다
제2부 문화융성 강국, 그 허상을 바라보며
제3부 '스토리웨이'에 들러 커피를 마시며 사색하다
제4부 시는 혁명의 자양분이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