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위치 헌트 - 미국 역사상 최악의 정치 스캔들 -

고객평점
저자그레그 재럿
출판사항실레북스, 발행일:2020/10/12
형태사항p.635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665464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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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4년간 트럼프행정부와 미국정치를 뒤흔들었던 ‘트럼프- 러시아 스캔들’의 실체!”
“과연 정의는 관련자들에 대한 사법처리로 실현될 것인가?”


 “거짓을 만들어내기는 쉽다. 만들어낸 거짓말을 퍼뜨리기는 더 쉽다. 그러나 거짓은 오로지 진실로써 치유된다. 법치의 파괴는 오로지 정의의 실현으로써 바로잡힌다.
심판의 날이 기다리고 있다.“


어떻게 소수의 국가 권력기구인사들이 한줌의 증거도 없이 수백수천만의 미국인들로 하여금 대통령이 러시아와 음모를 꾸몄다는 거짓을 믿게 할 수 있었을까?
멀러특검보고서의 빈틈없는 분석과 함께 사건의 전말을 팩트에 기반하여 서술한 이 책의 결론은 ‘트럼프-러시아 공모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저자 그레그 재럿(Gregg Jarrett)은 <트럼프 마녀 사냥>에서 <러시아 사기극 Russia hoax>에 이어 트럼프-러시아 스캔들이 왜 가장 추잡한 정치적 마녀 사냥인지 믿을 만한 분석을 내놓았다.
저자는 관료들의 불법과 악의적인 행위들을 고발한다. 그들은 미국의 사법정의시스템을 정치화 시켰고 법은 정략적 목적을 정당화 시키는 무기로 전락했다. 트럼프에 대한 거짓정보를 담고 있는 자료를 영국 스파이와 러시아 요원으로부터 받아 유포시킨 쪽은 힐러리 클린턴 측이었다. 민주당과 주류언론은 이를 트럼프가 러시아에 협력한다는 음모로 변질시켜 퍼뜨렸다. 미주류언론에 나오는 학자와 정치평론가들은 쉴 새 없이 팩트 없는 거짓 음모를 퍼날랐다. 미연방수사국과 미법무부 고위관리들이 국가정보기구가 트럼프 캠페인을 도청하도록 도왔다. 그들은 증거를 날조 하고 트럼프 주변 인물들로 하여금 유죄답변거래를 하게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무지막지한 수사력과 별건 수사로 위협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는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많은 수의 한국 언론들이 미국주류언론을 그대로 보도하면서 한국에도 트럼프-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다. 팩트로 무장한 그레그 재럿의 <트럼프 마녀 사냥>은 거짓 정보들이 넘쳐나는 시기에 독자들에게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유일한 책이다.


‘트럼프-러시아 스캔들’은 현재 진행형이다. 관련자들은 현재 존 듀럼 (John Durham) 코네티컷 주 연방검사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 스캔들의 내용은 매우 복잡하고 어지럽다. 이는 거짓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특징이다. 거짓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는 한군데가 맞으면 다른 부분이 맞지 않고 거짓을 거짓으로 막다가 총체적인 결함이 발생하게 된다. 멀러 특검 보고서가 그 결론이다. 하지만 거기서부터 스토리는 다시 시작된다. 이제 거짓을 바로 잡는 지난한 시간이 지나고 있다. 그리고 심판이 날이 기다리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그레그 재럿
1955년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다. NBC와 ABC TV, MSNBC 에서 앵커와 기자로 활동했으며, 법정 TV의 진행을 맡았다. 이후 2002년부터 15년간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로 활약했으며, 특유의 날카로운 시각과 지적인 분석으로 미국 정치사회를 추적해온 정치평론가이다. 또한 법정 변호사 출신인 그는 명확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법률 분석으로 정평이 난 미국을 대표하는 저널리스트이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러시아 사기극The Russian Hoax》을 통해 2016년 대선을 무효화하려는 세력들이 꾸민 ‘트럼프 - 러시아 스캔들’의 실체와 그들이 벌인 사악한 음모를 증명해냈다. 이 책 《트럼프 위치 헌트》를 통해 다시 한번 미국 정치 역사상 가장 더러운 속임수라 할 만한 ‘트럼프 사기극’과 ‘트럼프 탄핵’을 논리정연하게 낱낱이 분석하면서 주류언론과 민주당 기득권 세력들에게 일격을 가한다.

 

옮긴이 : 홍지수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석사, 컬럼비아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석사, 하버드대학교 케네디행정대학원 석사를 받았다. KBS 앵커, 미국 매사추세츠 주정부의 정보통신부 차장, 리인터내셔널 무역투자연구원 이사를 지냈다. 옮긴 책으로는 『월든/시민불복종』, 『오리지널스』, 『원더랜드』,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 37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최우수번역상을 수상한 『죽는 게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미국의 봉쇄전략』, 『보수주의의 창시자 에드먼드 버크』, 『다가오는 유럽의 위기와 지정학』, 『다가오는 폭풍과 새로운 미국의 세기』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트럼프를 당선시킨 PC의 정체』가 있다.

 

목 차

추천의 글 • 6
옮긴이의 말 • 8
들어가는 말 악의적인 세력 •15

1장 두 사건 이야기 • 31
클린턴에게 면죄부를 발행하다 | 코미의 사실 왜곡 | 코미의 물타기 | 연방수사국의 노골적인 편파 | 연방수사국의 트럼프 차별 | 꼬여버린 클린턴 수사

2장 클린터의 공모 • 77
“도시에” 작성을 의뢰한 클린터 선거운동본부 | 결정적인 날: 2016년 7월 5일 | 법무부에 주
 입시킨 “도시에” | 추가 회의, 추가 경고 | 언론의 “도시에” 공개 | 존 브레넌, 날조 사기의 선동가 | “도시에”를 신뢰한 공화당 사람들 | “도시에”는 결코 “대체로 사실”이 아니다

3장 거짓말과 염탐 • 133
“스타 체임버Star Chamber”라는 비밀스러운 해외첩보감시법 | 카터 페이지 기소 | 트럼프를 상대로 한 연방수사국의 거짓말 | 철저하게 숨긴 “도시에”와 클린턴 선거운동본부와의 연관성 | 조지 파파도풀로스에 대한 은밀한 염탐 | 바 법무장관의 해명 요구

4장 불발 쿠데타 • 193
악의적인 매케이브 | 처음부터 표적은 트럼프 | 정당한 근거도 없이 범죄 수사에 착수하다 | 매케이브와 로젠스타인이 모의한 쿠데타 | 로젠스타인, 전면 부인하다 | 트럼프에게 용서를 구걸한 로젠스타인 | 이해충돌과 불필요한 특별 검사 | 코미의 사악한 기만과 술수 | 거울 속의 코미

5장 멀러의 역작, 엉터리 특검보고서 • 251
멀러의 유죄추정 | 멀러의 노골적인 편파성 | 애초 특검 후보에서 탈락했어야 할 멀러 | 멀러의 편파적인 특검팀 | 좌익의 광란 | 결론이라는 망상 | 멀러는 트럼프가 공모혐의에서 결백하다는 사실을 언제 알았을까? | 멀러의 공무집행방해 논리는 허점투성이 | 멀러는 공무집행방해를 밝히지 못했다 | 트럼프와 코미가 나눈 대화 | 인텔Intel 고위층과의 접촉 | 코미 해고 | 뉴욕 트럼프타워에서의 모임 | 세셴스 법무장관으로 하여금 사건 기피 결정을 번복하게 하려는 시도 | 특검을 제거하려는 논의 | 모스크바 트럼프타워 건설 프로젝트 | 트럼프에게 유리한 증거 | “노련한 암살자” 멀러

6장 언론의 마녀사냥 • 333
놀라울 만큼 천편일률적인 언론의 논조 | 러시아 히스테리: 언론이 제정신을 잃다 | 트럼프 시대에 언론이 범하는 배임행위 | 트럼프를 때릴수록 언론의 수익은 올라간다 | 소수정예 평론가들의 어처구니없는 주장 | 언론의 논조를 박살낸 멀러 보고서 | 자신들이 틀렸음을 인정하지 않는 좌익 언론인들 | 언론매체의 미래

7장 사기꾼 코언이 유죄 답변 거래를 하다 • 403
코언과 스틸 “도시에” | 코언과 “상사” | 코언의 비밀테이프 | 래니 데이비스의 거짓 방직기紡織機| 의회 곡마단

8장 부수적 피해 • 445
마이클 플린 연루 음모 | 찌른 칼 비틀기 | 연방수사국, 플린의 가족을 압박하다

9장 표적을 겨냥한 협박 • 481
매너포트 처단하기 | 로저 스톤Roger Stone 파멸시키기 | 제롬 코시Jerome Corsi를 겨냥하다 | 연방수사국의 초토화 전술 | 연방수사국 정보제공자들의 표적 | 오바마 행정부는 왜 러시아 댓글부대와 해커들을 겨냥하지 않았을까?

맺음말 심판의 날 • 531
주요 등장인물 • 547
사건 연보 • 556
감사의 말 • 562
미주 • 565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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