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넥트 인간형이 온다 -언컨택트 시대의 인간 진화심리학- (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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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오카다 다카시
출판사항생각의길, 발행일:2021/01/15
형태사항p.256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513634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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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공감형 구인류가 가고 디스커넥트 신인류가 온다.


디스커넥트 인간형은 타인에게 관심 없고 혼자가 편하다. 성, 결혼, 아이에 연연하지 않으며 인간보다 사물이나 기술에 더 친화적이고 기술혁신, 시스템구축, 효율적, 전략적 사고에 능하다. 언컨택트 시대에 유리한 유전자를 가진 그들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감정을 우선시하고 참견하기 좋아하며 목소리가 크고 무리 짓기를 좋아하는 공감형 구인류와 달리 쓸데없는 애정을 갈구하지 않으며 정보를 다루는 기술에 능하고 논리적이며 목표지향적인 디스커넥트 신인류는 언컨택스 시대의 변화와 맞물며 질척대는 공감형 인류를 보기 좋게 밀어내버릴지도 모른다. 디스커넥트 신인류와 공감형 구인류의 차이는 극명하다. 두 인류는 전혀 다른 행동 양식과 가치관을 지녔으며 전혀 다른 사회를 추구한다. 현재 두 인류 사이에는 갈등과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 어쩌면 이러한 갈등과 혼란은 두 인류 사이의 주도권 다툼의 한 형태일지도 모른다.


혼자의 시간, 거리 두기, 개인주의, 직접 대면하는 관계의 기쁨보다 신기술과 SNS에 열광하는 현상, 공정에 대한 강한 열망 등은 우리 사회도 디스커텍트 인간형이 주류가 될 수밖에 없는 흐름을 잘 보여주는 단면이다. 이 책은 이런 변화들에 대해 옳고 그름을 논하기보다 현재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사회, 경제, 생물학적인 인류의 거대한 진화 흐름을 예리하게 포착해내며 디스커넥트 인간형이 양산될 수밖에 없는 환경의 변화와 공감형 구세대와 디스커넥트 신세대와의 반목과 같은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갈등의 근원적인 원인을 심리학적 인간 진화의 관점에서 섬세하게 통찰해 냈다.


언컨택트 시대에 유리한 디스커넥트 인간형


디스커넥트 인간형의 가장 큰 특징은 친밀한 관계를 필요치 않는다. 다른 말로 하면 고독한 환경에 강하다. 친밀한 관계를 맺지 않는 환경에 놓이면 오히려 쾌적함을 느끼고 안심하기까지 한다. 얼굴을 맞대는 인간관계를 훨씬 번거롭게 여긴다.
디스커넥트 유형은 타자에 대한 기대치를 낮춰 애정이나 도움을 요구하지 않으며, 의지할 사람은 자신뿐이란 전략을 취함으로써 살아가려 한다. 이로써 속거나 배신당할 위험을 제거한다. 공감 사회에서 디스커넥트 유형의 전략을 취하는 것에 단점이 많지만 언컨택트 사회에서는 디스커넥트 유형의 전략을 취하는 쪽이 치명적인 상황을 피할 수 있으므로 생존에 유리하다.
유럽에서는 성인의 30%가 디스커넥트 유형이고, 북아메리카에서도 20%에 육박한 상태다. 일본에서는 50% 이상이고 젊은 층에서는 그 비율이 더 높아지고 있다. 그들은 고도로 발달한 기술이 지배하는 환경에 더 잘 적응하며 언컨택트, AI시대에 적합한 존재로서 디스커넥트 인간형이 선택받으려 하고 있다.


디스커넥트 인간형이 지배하는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인류는 AI에 직업을 빼앗겼지만, 기본 소득 덕분에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는 일반 시민과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 AI를 매개로 세계를 조종하는 일부의 슈퍼 엘리트 집단으로 계층화한다. 애플이나 구글을 좌지우지하는 엘리트가 정보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는 거의 모든 대중을 지배하는 오늘날의 상황을 그저 다르게 표현한 것인지도 모른다. 이는 예언이라기보다 현실이다. 문제는 이와 같은 상황에서 어떤 인류가, 그리고 어떤 사회가 탄생할 것인가란 점이다.
 .....
공평과 평등은 디스커넥트 인간이 특히 중시하는 가치관이다. 완벽하게 공평한 사회의 실현이야말로 목소리가 큰 사람이나 처세에 능한 사람만 이익을 챙기는 것을 막아주고, 과묵하고 다툼을 꺼리며 자기주장이나 연줄 만들기에 서툰 디스커넥트 인류가 불리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지켜주기 때문이다. 공평과 평등의 이념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는 디스커넥트 인간에게 살기 편한 사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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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의 인간은 의미가 없으며 거대한 데이터 처리 시스템에 연결된 것만이 ‘의미’를 준다. 무언가 의미가 있다는 듯이 말이다. 각자가 마음이 들어 할 만한 ‘의미’라는 허구를 데이터 처리 시스템이 마련해주는 것이리라. 개인의 생각이나 감정은 데이터 처리 시스템으로 표현되어 공유될 때만 비로소 의미가 있다. 하지만 이것을 움직이는 것은 의식도 의미도 없는 알고리즘이다.
 ....


지금과 같은 기세로 탈 애착이 진행되면 수십 년도 채 되지 않아 디스커넥트 인류가 과반수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한 디스커넥트 인류와 그 사회의 모습은 고작 서막에 불과하다고 할 만큼 순화되어 있다. 현실은 훨씬 극단적인 양상을 띨지도 모른다. 애착이라는 속박에서 벗어나 부모가 아닌 공적 기관이 생명의 탄생과 양육을 관리하는 사회. AI가 완벽하게 관리하는 공정한 사회. 하지만 동시에 따뜻함은 물론 감정의 교류가 없는 개개인이 생활하는 사회. 이런 사회를 ‘이상적인 사회’라고 느낄지, ‘죽음의 사회’라고 느낄지는 사람마다 다르다.
-본문 중에서


이 책은 디스커넥트 인간형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맞이하게 될 새로운 단계의 우리 사회의 모습과 제도가 탄탄한 근거로 그려져 있다. 과연 디스커넥트 인류는 공감형 인류를 몰아내고 네오 사피엔스로 자리매김할 것인가? 그렇게 된다면 디스커넥트 인류가 지배하는 사회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또 디스커넥트 인류의 행복, 그리고 삶의 의미란 무엇일까. 또 우리는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준비해야 할까?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이런 변화의 주도권을 쥐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이 책은 영감을 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오카다 다카시
일본을 대표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다. 야마가타 명예교수를 거쳐 현재는 오카다 클리닉 원장 겸 일본심리센터 고문을 맡고 있다. 도쿄대학교 문학부 철학과를 중퇴하고 다시 교토대학교 의학부에 입학해 정신의학을 공부했다. 의학부 졸업 후에는 동 대학교 대학원 정신의학 교실 등에서 연구하는 한편, 교토 부립 병원, 교토 의료 소년원 등에서 근무하며 발달 또는 애착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젊은이들을 치료해왔다. 인격 장애 임상 분야의 제1인자로, 30년 이상 임상의 최전선에서 서 있다. 이와 같은 임상 경험으로 특히 인격과 발달 문제에 관심이 크다. 인격 장애나 현대 사회가 안고 있는 자기애 성향을 주제로 한 저서를 다수 발표했다. 대표작으로는『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나는 상처를 가진 채 어른이 되었다』,『사람들 앞에 서는 게 두려워요』,『애착은 어떻게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가』,『왜 나는 항상 비슷한 사람만 좋아할까?』,『선생님, 저 우울증인가요?』,『내 주위에는 왜 욱하는 사람이 많은 걸까?』,『예민함 내려놓기』,『애착수업』등이 있다.

 

옮긴이 : 송은애
국립 오차노미즈여자대학교에서 글로벌 문화학과 비교 역사학을 공부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번역 외에도 통역, 레슨 등 일본어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원문의 향기를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번역, 더 나아가 저자의 부족한 부분까지 채워줄 수 있는 번역을 지향한다. 옮긴 책으로는『인간을 탐구하는 수업』,『시간의 본질을 찾아가는 물리여행』,『돈의 흐름으로 보는 세계사』,『세계사를 바꾼 12가지 신소재』,『최고의 투자자는 역사에서 돈을 번다』,『인사이드 아웃, 오늘은 울어도 돼』,『정관정요 강의』 등이 있다. 

 

목 차

머리말
 공감형 구인류 디스커넥트 신인류의 싸움

제1장. 디스커넥트 인간형: 타인에게 관심 없는
 세 가지 인생 이야기
STORY 1. 레이의 사례: 우여곡절 끝에 다다른 신세계
STORY 2. 슈지의 사례: 아내에게 거부당한 엘리트 의사
STORY 3. 요시하루의 사례: 인생의 황혼기에 찾아온 별거
 세 이야기의 공통점

제2장. 계속 급증하는 디스커넥트 인간형: 혼자가 편한
 우간다에서 돌아온 여성 연구자를 놀라게 한 것
 계속해서 늘어나는 디스커넥트 인간
 고도로 발달한 기술이 지배하는 환경에 더 잘 적응하는 특성
 애정의 기대치를 낮춰 안정을 되찾으려는 마음

제3장. 언컨택트 시대에 유리한 디스커넥트 인간형: 인간보다 사물이나 기술에 더 친화적
 일단 손에 넣은 문명으로부터 퇴보할 수는 없다
 계산의 필요성과 지능
IT혁명과 호모 데우스
 유발 하라리의 미래 예상도
 간과된 가장 중요한 문제

제4장. 공감형 구인류와 디스커넥트 신인류의 싸움: 성, 결혼, 아이에 연연하지 않는
 소진화와 대진화
 현생 인류가 네안데르탈인에게 승리를 거둔 이유
 애착 시스템과 이데올로기의 싸움
 혁명은 애착 시스템을 향한 선전포고
 산업화가 초래한 애착 시스템의 붕괴
 애착 시스템 붕괴에 적응하는 디스커넥트 인간
IT혁명으로 빨라지는 디스커넥트 유형
 밀도 조절 측면에서 본 디스커넥트 인간
 네오 사피엔스가 되기 위한 조건
 디스커넥트 인류의 약점
 디스커넥트 사회가 부딪히는 장벽
 스파르타는 왜 멸망했는가
 무너진 장벽
 극복되는 성(性)의 속박
 디스커넥트 인류의 선구자들
 시노페의 디오게네스
 레오나르도 다 빈치
 프리드리히 니체

제5장. 디스커넥트 신인류의 승리: 기술혁신, 시스템구축, 효율적, 전략적 사고에 능한
 의지할 사람은 오직 자신뿐
 친밀한 관계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디스커넥트 인류는 섹스를 하지 않는다
 아이는 사회가 키운다.
정서적 활동이나 공감성이 부족하다
 디스커넥트 인류의 뇌가 향하는 곳은
 단독 생활이 기본이다
 집단에 대한 혐오와 공포
 충분히 확보된 거리가 안전감과 안도감을 준다.
기계화 되어간다.
디스커넥트 인류의 의사소통
 디스커넥트 인류의 자아 구조
 비즈니스계에 유리한 디스커넥트 인간
 디스커넥트 인간형은 어떻게 승리하게 되었나?
디스커넥트 인류는 사람보다 물건을 사랑한다
 디스커넥트 인류를 움직이는 욕망
 신기한 자극이나 상품이 기쁨을 준다.
이익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흥미를 느낀다.
잡담이나 험담에 대한 강한 거부감

제6장. 디스커넥트 인간형이 지배하는 사회: AI 통치, 마더로봇, 학교붕괴, 공평과 평등을 추구
 근대 복지국가 스웨덴
 이중 장벽에 부딪힌 스웨덴식 복지 제도
 디스커넥트 인류가 절반을 차지했을 때
 과거의 유물이 된 결혼
 인공자궁
 마더 로봇의 고성능화와 너싱 클래스의 쇠퇴
 디스커넥트 인류의 부모 자식 관계
 학교의 쇠퇴
 디스커넥트 인류가 추구하는 사회
 민의가 아닌 AI가 통치하는 세상
 별안간 덮쳐오는 자살 충동
 디스커넥트 인류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죽음이란
 자산은 게임에 참가하는 데 필요한 칩
 무차별 대량 살상과 테러
 유령화하는 인격

 글을 마치며: 당신은 디스커넥트 사회에 살 준비가 되어있는가?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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