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의 태블릿 사용 설명서 -조작과 거짓을 양산한 공범들 세상- (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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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변희재
출판사항미디어워치, 발행일:2021/02/05
형태사항p.303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591587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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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조작 기술의 실체를 파헤친 4년여 진실투쟁의 기록
집단의 동질성 속에 숨어버린 진실을 소환하다!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 설명서』는 자유주의자를 자처하는 언론인 변희재의 진실 추적기이자 태블릿 조작의 전모에 관한 기록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건 당시, 거의 모든 언론과 정치세력이 탄핵을 밀어붙일 때 손석희의 태블릿 조작 보도를 찾아내 “탄핵 표결을 중단하라”고 외치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도권 진실 다툼으로 끌고 간 그였다. 그러다 그는 명예훼손 혐의로 사상 최고인 징역 2년을 선고 받아 1년여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보석으로 석방되었다. 이 책은 그가 박 대통령 탄핵 이후 탄핵무효를 위해 투쟁하고 옥살이 하고 나온 이후에도 오로지 탄핵무효를 위해 ‘태블릿 진실’을 찾아 발로 뛴 4년여의 투쟁 기록으로 사기 탄핵을 바로 잡을 유일한 해법서이다.


헌정 사상 처음 대통령이 탄핵당하고 4년. 그 극심한 정치적 혼란 속에서도 미련하게 오직 태블릿의 진실만을 좇다 감옥살이까지 한 저자 변희재. 세상은 온 힘을 다해 그를 가로막았다.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진실을 덮으려는 세력의 방해는 거셌다. 가짜 뉴스 낙인찍기에서부터 인신공격은 물론 조롱, 회유, 협박, 배신에 이르기까지. 이에 굴하지 않고 조작과 거짓을 양산한 공범들 세상에 항거하여 분연히 실체를 드러나게 만든 변희재. 과연 조작의 주범은 누구인가. 놀랍게도 그 실체는 검찰이었으니...


북 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을 덮는 순간 독자들은 가치관의 대혼란을 경험할 지도 모른다. 우리가 매일 뉴스와 신문에서 보고 읽는 소식은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이 나라에 법치란 과연 존재하는가를 고민하게 될 것이다.


감춰진 진실, 무너진 정의, 거꾸로 가는 민주주의
그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 소환한 4년여의 ‘태블릿 진실’ 투쟁사!


소환된 기억
배신과 음모. 태블릿 조작은 박근혜 대통령의 검찰에서 처음 시작됐다. 검찰은 JTBC가 ‘최순실 태블릿PC’라고 보도한 현직 청와대 홍보담당자의 태블릿을 건네받아 수사가 아닌 조작을 했다. ‘최순실국정농단의혹특별수사본부’는 처음부터 태블릿의 실사용자를 밝히는 데 관심이 없었다. 태블릿은 무조건 최서원의 것이어야 했다. 다시 말해 태블릿 같은 건 쓸 줄도 모르는 왕컴맹 아줌마의 것이어야 했다. 검찰은 그 어려운 작업을 해냈다. 그 결과 거대한 거짓의 산이 만들어졌다.
2016년 10월 24일, JTBC는 ‘최순실 태블릿PC’ 특집방송을 내보낸다. 비선실세 최서원이 사용한 PC를 입수했으며 여기에는 수백 건의 국정 기밀 자료가 들어 있다는 초대형 특종이었다. 이날 JTBC는 ‘태블릿PC’라고 밝히지 않고 PC라는 모호한 단어를 썼다. JTBC는 25일 검찰이 최서원이 사용한 태블릿을 입수해 분석 중이라는 보도가 흘러나오자 비로소 ‘최순실 태블릿PC’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태블릿, 탄핵을 쏘다
“일반인 최서원이 태블릿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수백 건의 청와대 기밀문서를 받아 국정을 농단하였다”는 단독보도를 시작으로 광화문 광장에는 분노한 국민들이 주말마다 촛불을 들고 나와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다. JTBC가 인정하듯 태블릿 보도는 ‘국정농단의 스모킹 건’이었고 ‘탄핵의 방아쇠’를 당겼다.
탄핵 이후 이른바 ‘장미대선’으로 차기 정권이 탄생했고 탄핵에 찬성한 여야 정치권과 언론은 모두 태블릿 조작을 가짜 뉴스로 몰았다. 저자와 미디어워치는 그러나 JTBC의 허위 조작 보도를 찾아내고 태블릿 포렌식 보고서를 분석하며 태블릿은 최서원의 것이 아니라는 주장을 멈추지 않았다. 검찰은 명예훼손 혐의로 미디어워치 편집국 전원을 구속했고, 저자 변희재는 재판도 받기 전 구속돼 1년이나 감옥 생활을 해야 했다. 태블릿 조작 사건은 완전범죄가 되는 듯 했다.


그러나 태블릿 실사용자는 ‘최순실’이 아닌 김한수
2020년 3월 24일, 저자는 국회에서 ‘태블릿의 실사용자는 김한수 당시 청와대 뉴미디어 국장’이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한다. 검찰이 은폐한 2012년의 수수께끼를 드디어 풀었던 것이다. 2012년 이용 정지된 태블릿의 밀린 요금을 납부하고 이용 정지가 풀리자마자 직접 사용한 주인공은 바로 김한수였다. 그가 바로 태블릿의 실사용자라는 결정적인 증거였다. JTBC가 정체불명의 태블릿을 들고 나와 ‘비선실세’ 최서원이 ‘국정농단’을 위해 사용한 태블릿이라고 전 국민을 속인 지 4년만이었다.
JTBC가 보도한 ‘최순실 태블릿PC’의 개통자는 당시 현직 청와대 뉴미디어 국장 김한수였다. 개통 명의는 김한수의 회사인 ㈜마레이컴퍼니. 애초에 개통자가 실사용자일 가능성이 가장 높았음에도 JTBC와 검찰은 김한수를 철저히 배제했다. 검찰이 김한수를 실사용자에서 배제한 근거는 태블릿 요금의 ‘법인카드 자동이체’ 알리바이였다.
김한수는 2013년 청와대에 합류하기 이전까지 대형마트에 문구류를 납품하는 주식회사 마레이컴퍼니의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는 청와대로 들어가면서 대표이사를 직원 김성태에게 넘겼다. 검찰과 특검은 “마레이컴퍼니가 법인카드로 태블릿PC 요금을 자동이체 납부했기 때문에 단순히 개통자일 뿐인 김한수는 요금 납부 내용을 모르고 지냈고 태블릿PC는 사망한 이춘상 보좌관을 통해 최서원에게 전달됐다”는 알리바이를 내세웠다. 한마디로 “김한수는 개통자일뿐 실사용자는 아니다”라는 것이다.


국정농단의 주범은 JTBC와 검찰의 콜라보레이션
JTBC와 검찰, 특검은 ?최서원 셀카 사진(2012.6.25) ?독일 영사콜 문자 메시지 수신(2012.7.15), 이병헌(김한수의 고교 동창)에게 보낸 ‘서둘러서 월, 화에 해라’ 카톡 메시지(2012.7.15) ?김한수에게 보낸 ‘하이’라는 카톡 메시지(2012.8.3) ?제주 서귀포 위치 정보(2012.8.14) 등을 최서원이 사용한 근거로 제시했다. 모두 2012년도 기록이다.
이를 토대로 2012년 개통 시부터 2014년 4월까지 2년 가까운 기간 태블릿을 실제 사용한 사람은 최서원이고, 이 기간 태블릿에 저장된 모든 대선 캠프 문서와 청와대 문서, 대통령 연설문 등은 최서원이 미리 건네받은 문건으로 간주됐다. 태블릿에 다운로드 된 드레스덴 연설문을 최서원이 직접 수정했다는 주장도 인정됐다. 이러한 정황들을 근거로 마치 태블릿이 청와대를 조종하는 리모컨처럼 그려지면서 최서원이 ‘국정농단’을 했다는 것이 JTBC와 검찰의 논리였다.
저자 변희재는 태블릿 재판 항소심에서 계약서에 기재된 법인카드의 운용사인 하나카드(구 외환카드)에 사실조회를 신청했고 하나카드의 답변은 예상대로였다. 김한수의 회사 마레이컴퍼니의 법인카드로는 단 1원도 태블릿 요금이 납부된 적이 없음을 밝혀낸다. 추가적인 사실조회를 통해 태블릿 요금은 처음부터 끝까지 김한수가 모두 개인 신용카드로 납부한 사실을 밝혀낸다.
태블릿은 2012년 6월 22일 개통한 뒤 한 번도 요금 납부를 하지 않아 같은 해 9월부터 아예 이용정지가 되었다. 연체 3개월로 이용 정지된 후에도 태블릿은 이용 정지 상태로 3개월 더 방치됐다. 그러다가 2012년 11월 27일 오후 1시경 태블릿의 이용 정지가 해제되었다. 이용 정지를 직접 해제한 사람은 다름 아닌 김한수였다. 그는 이날 태블릿의 전원을 켜고 이용 정지된 것을 확인하고는 ARS를 통해 밀린 요금 375,460원을 자신의 개인 신용카드로 일시불로 납부했다.
태블릿의 요금을 ARS를 이용해 납부하기 위해선 가입자 본인이어야 할 뿐 아니라 가입 전화번호 등 기본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한다. 태블릿을 구입하자마자 고 이춘상 보좌관에게 넘겨 줘 자신은 번호조차 모른다던 김한수와 검찰, 특검의 주장은 이로써 명백한 거짓이 되고 만 것이다.


대통령을 감옥에 보낸 김한수
최서원이 태블릿을 사용했다는 기간(2012년 6월~2014년 4월)에 해당하는 2012년 11월 27일, 김한수가 직접 이용 정지를 해제하고 태블릿을 사용한 기록까지 이번에 확인되면서 JTBC와 검찰이 주장했던 논리와 근거들은 모래성처럼 무너지고 말았다.
애초에 태블릿 조작과 김한수의 거짓말이 없었다면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법원의 박 대통령 구속, 그로 인한 종북 주사파 정권의 탄생, 언론인인 저자 변희재 구속 등은 모두 불가능했을 것이다. 특히 검찰이 ‘국정농단의 스모킹건’으로 등장한 태블릿을 조작한 순간, 검찰의 국정농단 수사는 조작 수사로 성격이 바뀌고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한 ‘검찰 게이트’가 되어버렸다. 지금 감옥에 갇힌 대통령은 국정농단의 주범에서 조작 수사에 의한 피해자로 신분이 바뀌어 버린다.


저자 변희재는 당당하게 말한다. 검찰의 태블릿 조작이 공식 확인되면 박근혜 대통령에게 검찰이 적용한 뇌물죄, 강요죄, 직권남용죄, 공무상 비밀 누설죄 등 혐의 전체에 대한 조작 수사 가능성이 제기될 수밖에 없음을. 당연히 국정농단은 실제로 이뤄지지 않았음은 물로 최서원과 박 대통령은 공범 관계가 전혀 아니라는 사실도 국민 모두가 깨닫게 될 것을. 그때는 진정한 검찰 개혁과 부패 언론 퇴출을 요구하는 국민의 명령을 감히 누구도 가로막지 못할 것이니. 그리고 또 깨닫게 될 것이다. 그 모든 조작의 중심에 오늘날 보수 우파가 차기 대통령으로 떠받드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똬리를 틀고 있었음을.  

작가 소개

변희재
서울대학교 인문대 미학과 졸업,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


‘진실투쟁가, 팩트로 무장한 정치 평론가, 거짓에 맞서는 언론 사업가···.’
한국 인터넷미디어 청년 창업의 신화를 일궈낸 주역!
거짓과 위선, 부패에 대해선 진영을 가리지 않고 논리로 폭격하는, ‘전설의 사망유희 논객!’
삼겹살과 소주 한잔에 행복해 하는 영원한 자유보수주의자.


그에게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끝도 없다. 역동의 현장만을 뛰어다니며 치열한 진실투쟁을 해 온 ‘땅끄’ 변희재.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 당시, 거의 모든 언론과 정치세력이 탄핵을 밀어붙일 때 손석희의 태블릿 조작 보도를 찾아내 “탄핵 표결을 중단하라”고 외치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도권 진실 다툼으로 끌고 간 그였다. 그러다 그는 명예훼손 혐의로 사상 최고인 징역 2년을 선고 받아 1년여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보석으로 석방되었다. 이 책은 그가 박 대통령 탄핵 이후 탄핵무효를 위해 투쟁하고 옥살이 하고 나온 이후에도 오로지 탄핵무효를 위해 ‘태블릿 진실’을 찾아 발로 뛴 4년여의 투쟁 기록으로 사기 탄핵을 바로 잡을 유일한 해법서이다.
기본에 철저하면서도 반박할 수 없는 팩트들을 찾아내 담았으며, 탄핵으로 무너진 법치주의와 보수의 재건을 위한 실천 지침도 함께 수록했다. 특히 구치소에서조차 멈추지 않은 투쟁 활동은 그의 진면목을 들여다볼 수 있다. 그가 왜 ‘태블릿 진실’에 목숨 걸었는가를 현실적으로 알 수 있다.
1999년 대학 재학 중 웹진 대자보 창간을 시작으로 정치 평론지 『인물과사상』과 웹진 『서프라이즈』 필진으로 활약했다. 최연소 KBS 시청자위원을 거치며 한겨레신문, 스포츠서울, 조선일보, 동아일보의 객원논설위원으로 고정 칼럼을 기고했으며 인터넷신문 빅뉴스 대표, 수컷닷컴 대표를 역임했다. 광우병 사태를 겪으면서 거짓 왜곡을 일삼는 언론과 이를 증폭시키는 포털사이트에 대항해 미디어 비평지 ‘미디어워치’를 창간하고 산하기관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를 운영하며 학계 언론계 정관계 고위층의 논문 표절을 고발해 왔다. “진실은 언제나 패한다. 다만 때가 되면 드러난다”는 믿음으로 탄핵무효와의 투쟁 중이다. 탄핵무효 ‘만민공동회’ 개최와 탄핵무효 ‘미디어워치 산악회’를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워치TV 논평 프로그램 ‘시사 폭격’을 진행한다.


주요 저서 『손석희의 저주』(미디어실크, 2017)
『변희재의 청춘 투쟁』(도전과미래, 2014)
『코리아 실크세대 혁명서』(생각나눔, 2008)
『2007 대권 포털이 결정한다』(브레이크미디어, 2006)
『아이 러브 인터넷』(새움, 2000)
『스타비평』 1, 2 , 3(인물과사상사, 1999)
공저 『억지와 위선』(북마크, 2009)

 

목 차

들어가며
 서문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 설명서 미리보기

1부 태블릿 진실은 감옥에 가둘 수 없다 · 24

 1장 언제나 예감은 틀리지 않고
 구속영장이 청구되다 / 유죄 근거 / 4년간 딱 세 번 일치하는 동선이 실사용자일 확률 / 2주만 더 빨랐다면 / 검찰은 JTBC편 / 특검과 검찰이 휘두르는 폭력 / “반드시 구속시켜라” / 기울어지다

2장 당신들의 과거
 서울구치소로 / 독방에 갇히다 / 2번방 수용자의 비밀 / 강호순, 드루킹과 함께 / 교도관들과 잘 지내는 기술 / “어이, 변 사장!” / 슬기로운 수감 생활 / 모범 수감 생활자로 산다는 것 / 영치금의 위력 / 연휴를 기다리는 이유 / 재판정을 채우는 응원단의 정체 / 추운 겨울보다 무더운 여름이 더 무서운 감옥 / 혼방과 독방의 혹서기 / 아우슈비츠에서도 갖는 희망을
3장 길을 찾아서
 책 속에 지어 올린 세상 / 대만과의 관계 / 옥중 구상을 현실로 / 탈옥과 여행은 한 끗 차이 / 끝나지 않은 독립운동 / 그림의 떡 / 삼겹살과 소주 한잔의 악몽 / 만드는 자와 보는 자 / 역사는 옳은 편으로 / 선택할 수 없어도

4장 사람, 품위, 그리고 석방
 어디서든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 / “어이, 7년!”이라고 불리는 남자의 말 / 노란색과 하얀색의 차이 / 수상한 관계 / 무너진 정의, 심판할 자격이 있나 / 5개월이나 재판을 열지 않으면서 구속부터 시킨 속내 / 김경수만 수갑을 차지 않은 이유 / 1년보다 더 긴 20일 / 보석을 거부하다 / 쓸쓸하고 씁쓸한 석방 / 기대감의 함정

2부 조작의 기술, 태블릿 사용 설명서 · 124

 5장 태블릿 실사용자 ‘김한수’
범죄자는 범죄자처럼, 실사용자는 실사용자처럼 / 김한수가 밀린 요금 납부한 날에 생긴 일 / 모래성은 무너지고 / “전 아무것도 몰랐어요” / 한 번 더 다듬고 / 완성된 알리바이 / 대통령을 감옥으로 보낸 김한수 / 은폐한 2012년 요금 납부 내역서 / 한 계약서에 서로 다른 두 개의 사인 / 하나카드와 SKT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을 / 법인인감증명서가 거기서 왜 나와! / “이 계약서는 가짜” / 누가 베꼈나 / 최서원-태블릿 독일 동선 일치설도 거짓 / 환상의 복식조 특검과 검찰, 코너에 몰리다 / 정호성 문자 메시지도 거짓

6장 태블릿 과학, 이미징 파일
 검사들의 과학 / 이미징 파일 원본 확보가 관건 / 독립적 전문가 김인성 교수 / 송지안 수사관의 자백 / 실사용자 분석 안 해 / 봉인지도 서명도 없어 / 카톡방은 삭제 불가 / ‘디지털 지문’ 해시값이 바뀐다? / 검사들의 콜라보레이션 / 검찰공화국의 아무말대잔치 / 11월 총공세 / 3년 개근 홍성준 검사의 외도 / 전열을 가다듬은 검찰 / 우선 국과수 것부터 / “검찰은 디지털 포렌식 보고서를 조작합니다” / 뇌관이 된 태블릿

7장 검찰 조작: 검찰이 2016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검찰의 증거 조작에 담긴 세상 / 사라진 카톡 채팅방 415개 / 장시호 태블릿과 L자 패턴 / ‘선생님’ 설정 시점 / 2016년 10월 31일에 일어난 일 / 검찰 가담자

8장 JTBC의 조작 보도 퍼레이드
 카톡 대화방 / 연설문 수정 / 태블릿 사용 목격자 / 국과수 감정 결과 / 태블릿 위치 정보 확인 / 최서원 셀카 사진 두 장 / 고영태 청문회 증언 / 고영태 인터뷰 / 노승일 통화 녹취록 / 정호성 진술

3부 아닌 척 모르는 척, 그럼에도 보수는 진실의 길을 계속 가야 · 228

 9장 분노하라
 맞서다 / 법을 어기고 무작정 버티는 검찰 / “문제는 보수야” / 보수주의 핵심 가치는 ‘진실’과 ‘법치’ / 탄핵 선동의 주범들 / 보수 재건의 첫 번째 미션은 전경련과의 단절 / 손바닥 뒤집기의 달인 조갑제 대표 / 은밀한 관계

10장 진실을 외면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해야
 윤석열 검찰에 의해 낙마한 대권주자들 / 계획이 있는 그들 / 계산이 맞지 않아 탄핵에 앞장 선 김무성 / 윤석열을 매개로 연결된 탄핵세력 / 내각제, 그 오랜 공작의 역사 / 전영기, 염순태가 한 일 / 양동 공작을 펴다 / ‘가짜 뉴스 25개’의 칼춤에 놀아난 대가 / 30년형을 구형받는 방법 / 초능력 논리 범죄 ‘묵시적 청탁’과 ‘묵시적 공모’ / 그래서 태블릿이 필요했다 / 뜬금없는 김종인의 사죄 / ‘팬’이었다는 이유로 / 딜레마에 빠진 보수 진영 / 짝퉁 보수의 궤변을 직격하다 / 진중권을 띄우는 조중동의 핵심 목표

11장 보수가 나아갈 길
 진정한 보수주의란 / 지켜야 할 것과 점진적으로 바꿔야 할 것 / ‘진실’과 ‘도덕’을 다시 세우고 / 여전히 진실의 힘은 세다 / 변질된 보수 운동을 바로잡고 / 악마의 유혹, 소주 한잔 / 멈추지 말고 진실의 길을 계속 가라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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