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우리는 왜 한순간도 편견에서 벗어날 수 없는가
★★★★★ 〈가디언〉 Book Of The Week
★★★★★ <파이낸셜 타임스> Best Business Books
성별과 외모, 나이와 직업에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뇌부터
인간의 고정관념을 학습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까지,
당신의 모든 행동을 지배하는 편견의 탐구
“편견에서 벗어날 유일한 방법은
편견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뿐이다”
행동과학자 프라기야 아가왈이
우리가 왜 이토록 편견에 쉽게 빠지는지 추적하고
편견에서 벗어날 유일한 방법을 모색한다
아버지와 아들이 사고를 당해 아버지는 죽고 아들은 중상을 입었다. 아들이 병원에 실려 오고 이 모습을 본 외과의사가 “이 아이는 내 아들이라서 내 손으로 수술할 수 없다”라고 말한다. 당신은 이 상황을 두고 가장 먼저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가? 2014년의 실험에서도 심리학과 대학생과 청소년으로 이뤄진 참가자의 85%가 이 ‘수수께끼 같은 상황’에 어리둥절해했다. 별로 어리둥절해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게이 커플을 예상했다고 털어놨다.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 의사는 오직 남자였다. 이 실험의 결론은 참가자 대부분이 편견에 갇혀 외과의사가 여자이자 엄마인 상황을 떠올리지 못했다는 것이다.
《편견의 이유》 저자, 프라기야 아가왈은 편견에서 자유로운 인간은 없다고 말한다. 저자의 분석에 따르면 ‘무의식적 편향’은 인간이 본능적으로 탑재한 생각 도구에 가깝다. 예컨대 자연 세계에서 정확성보다 판단속도가 생존에 유리했기 때문에, 간단한 사고 과정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졌고 이것이 편견의 일종이 된 것이다. 이외에도 저자는 확증편향을 비롯한 심리학, 편도체 반응을 둘러싼 뇌과학 등 편견에 관련한 여러 분야의 지식을 바탕으로 인간이 왜 편견에 취약한지를 다각도로 분석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성, 인종, 외모에 관한 차별이 우리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내는 양상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의 연구를 따라가다 보면 편견은 인간의 어쩔 수 없는 한계처럼 보인다. 하지만 저자는 분명하게 말한다. 편견이 우리 사회의 차별과 혐오의 핑계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편견을 어떻게 인지하고 표현할지는 개인의 책임에 달려있다고 말이다. 저자는 책 말미에서 인간은 편향적 사고에 취약하다는 자각이 이성적 판단의 첫걸음이란 사실을 강조하고, 우리가 편견에 휘둘리지 않도록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무의식적 편향이 차별행동의 핑계로 이용될 위험이 있다. 이에 따라 무의식적 편향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형성되는지, 그 근거가 되는 과학 원리와 이론은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언제나 자각이 첫걸음이다. 자각 없이는 대처도 있을 수 없다.”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정말로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있다.”
- 제인 가비_BBC 라디오 4 진행자
“편견에 관한 철저하고 뛰어난 연구. 성차별부터 인종 고정관념이 얼마나 쉽게 우리 일상에 스미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좀 더 공정한 사회에서 살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게으른 편견과 단순한 일반화에서 벗어나려 노력해야 함을 냉정하고 침착하게 전한다.”
- 안젤라 사이니_과학전문기자, 《열등한 성》 저자
“행동과학자 아가왈의 연구는 암묵적이고 무의식적인 편견이 한 사람의 선택과 세계관, 타인과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여실히 보여준다. 편견의 음험한 본질을 우리 앞에 드러내, 독자가 자신의 암묵적 편견을 직시하고 책임질 수 있게 돕는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편견은 왜 생겨날까
저자는 가장 먼저 편견이 생겨나는 원인으로 ‘환경’을 든다. 이와 관련해 유명한 다큐멘터리, <나누어진 교실(A Class Divided)>을 소개한다. 1968년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암살된 다음 날, 초등학교 교사 제인 엘리엇은 인종적 편견에 관한 실험을 했다. 먼저 자신이 가르치고 있는 백인 학생들을 눈동자 색에 따라 분리했다. 그리고 피부와 머리칼, 눈동자 색을 결정하는 멜라닌 색소가 많을수록 지능이 높기 때문에 갈색 눈을 가진 사람이 파란 눈을 가진 사람보다 똑똑하고 우월하다고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했다. 갈색 눈의 아이들에게 점심시간을 더 길게 주는 등 여러 특권도 주었다. 얼마 되지 않아 아이들이 변하기 시작했다. 갈색 눈의 아이들은 의기양양해져서 파란 눈의 친구들을 ‘멍청이’라고 부르며 함께 어울리지 않았다. 파란 눈의 아이들은 반대로 주눅이 들어 소극적으로 변해갔다. 아이들에게 가혹한 실험이었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인위적 환경이 순박한 어린아이들을 얼마나 쉽게 편견에 빠뜨려 차별주의자로 만드는지를 잘 보여준 실험이었다.
편견이 생겨나는 진화적 이유도 있다. 진화심리학에 따르면 인간의 암묵적 편향을 주로 세 가지 방식으로 설명하는데 휴리스틱 이론이 대표적이다. 행동경제학자 대니얼 카너먼과 아모스 트버스키가 제시한 휴리스틱은 ‘인지 지름길’을 의미하는데 매 순간 수없이 많은 정신작용을 수행할 부담을 덜기 위해 그간의 경험이나 쉽게 얻어지는 몇 가지 정보만으로 판단하는 전략이다. 이 전략은 진화 시간이라는 무구한 세월에 걸쳐 인간의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설계된 것으로 본다. 예컨대 전화기를 총으로 오해해 달아나면 단지 민망한 느낌 정도로 문제는 그치겠지만, 반대로 진짜 총이었다고 하면 순간적으로 반응하지 않을 경우 그 결과는 죽음이 될 수도 있다. 총처럼 생긴 물건을 보고 발동한 휴리스틱 전략이 생존 확률을 올린 것이다. 하지만 휴리스틱은 숙고 과정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오류가 따르고 그 오류가 우리 일상을 방해하는 편견의 한 종류로 나타난다.
우리 뇌의 편도체도 편향적 반응을 부추긴다. 편도체는 뇌의 정서학습장으로, 감각기관에서 바로 정보를 받아들여 상대에게 접근하는 것이 안전한지 결정한다. 특히 위험한 환경과 공포와 민감하다. 논리적 사고를 담당하는 영역은 우리가 접하는 수많은 정보를 모두 해석할 짬이 없기 때문에 편도체가 하루에 수십억 개의 자극을 처리하고, 무엇에 집중할지 순식간에 판단한다. 이때의 판단은 온전히 처리된 해석이 아니라 즉흥적 연상에 의지하는데, 남들을 ‘나와 같음’과 ‘나와 같지 않음’으로, 결과적으로 ‘내집단’과 ‘외집단’으로 추상적으로 구분한다. 이러한 단순한 범주화는 편견의 또 다른 이름이 된다.
편견은 차별이란 실체로 드러난다
한 개인의 편견은 차별과 혐오라는 사회 문제로까지 번진다. 개인의 한 가지 속성, 예컨대 성이나 외모, 키, 옷차림 등을 보고 편견이 기대 모든 걸 판단하고 표현하는 게 성차별, 외모차별, 인종차별이다. 저자는 편견에 기인한 차별의 모습을 다각도로 그려내면서 독자의 경각심을 자극한다.
손흥민 선수는 우리나라 출신의 세계 정상급 선수이자 슈퍼스타다. 하지만 유럽은 아시아계 선수를 슈퍼스타보다는 최고의 ‘일꾼’으로 여긴다. 본머스대학교 사회학과 주임강사 임현주 박사에 따르면, 손흥민을 다루는 언론은 그의 ‘근면성, 기강, 효심’에 심하게 집중된 경향을 보인다. 임 박사는 그가 슈퍼스타의 위상을 누린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한다. 슈퍼스타는 근면 성실보다는 주로 비범함과 경이로움과 천부적 재능으로 정의되기 때문이다. 유럽에서 동양인에게 떠올리는 역할은 슈퍼스타보다는 순종적 시민에 가깝다. 이러한 동양인을 향한 편견이 손흥민 선수를 향한 차별적 언사로 이어지는 것이다.
여러 편견이 뒤섞인 차별도 있다. 나이 든 여성에게는 나이와 여성을 둘러싼 편견이 얽혀 더욱 가혹한 시선이 달려든다. ‘조지 클루니 현상’이라고도 부르는데, 나이 든 여자는 ‘쭈그렁 할망구’로 부르지만, 나이 든 남자는 ‘중후한 남성미’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것이다. 세계적 스타 마돈나도 대중음악계에 팽배한 차별을 “나는 60세가 된 벌을 받고 있다”라는 말로 꼬집었다.
어떻게 편견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을까
저자는 마지막으로 우리가 암묵적 편향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논한다. 특히 우리가 부모, 양육자, 교육자로서 아이들에게 자신의 암묵적 편향을 이식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자신의 암묵적 편향이 훈육 과정과 인생 경험에서 어떻게 생겨났는지 이해하고 미래 세대에게 반복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사회의 편향을 최소화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한 가지 방법은 일상의 언어에서 사회적 범주화 표현을 자제하는 것이다. 예컨대 ‘남자아이들’이나 ‘뚱뚱한 친구들’처럼 집단 전체를 지칭해 일반화하기보다 ‘그 아이는 수학을 잘해’처럼 특정 속성을 개인화•구체화해 표현해야 한다. 전자의 경우는 해당 속성이 집단 전체에 종속된 자질이라는 메시지를 주고 집단 간 차이를 강조한다. 반면 후자의 경우는 본질주의 사고와 고정관념을 누르고 집단 사이에 완고한 경계가 형성되는 것을 막는다. 또 기존규범에 부합할 필요와 기대를 낮추고 무의미한 집단구분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다.
저자는 타인의 관점을 들여다보려는 의식적 노력 등도 강조하며, 무의식적 편향이 차별과 혐오의 변명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무의식적 편향이라고 해서 언제나 무의식적이고 개인의 통제 밖에 있는 것도 아니고 우리의 판단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통제 가능한 편향도 많다고 말이다. 그는 무엇보다도 우리가 편견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를 이렇게 정리한다. “나는 개인 차원의 편향 대처가 사회적 · 구조적 불공평과 부당성 극복의 시작이라고 믿는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프라기야 아가왈
다양성과 포괄성에 관한 인지과정을 주로 연구하는 행동과학자. 20여 년 전 영국 의회 펠로우십(British Council Fellowship)자격으로 요크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밟기 위해 인도에서 영국으로 건너왔다. 영국 노팅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12년이 넘는 동안 미국과 영국의 대학에서 수석 학자로 활동했다. 무의식적 편견, 인종차별과 성차별, 사회통합을 주제로 세계를 돌며 교육기관과 비영리 단체 등에서 강연한다. 여성 문제에 관심이 많아, 여성의 권리를 다루는 TEDxWoman 강연을 주최했고 전 세계 여성의 지위와 권리를 연구하는 싱크탱크인 50%프로젝트(The 50% Project)를 설립했다. 영국의 사회적 기업 인물 중 영향력 있는 100인, 영국.인도에서 변화를주도하는 50인에 선정되었다.
〈가디언〉, 〈뉴사이언티스트〉, 〈타임스〉, 〈허핑턴포스트〉, 〈포브스〉 등에 편견과 차별, 정신건강을 다룬 칼럼을 기고하고, 다양한 배경의 부모와 교육자가 아이들에게 인종차별에 관해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를 담은 책, 《우리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았다면(Wish We Knew What to Say)》을 썼다. 여러 기사와 책을 비롯한 그의 출판물은 전 세계에서 주요 강의의 필수 목록으로 올라있으며 2018년에는 헤이하우스 출판사(Hay House Publishing)에서 다양한 지혜의 글쓰기상(Diverse Wisdom Writing award)을 받았다. 팟캐스트 아웃사이드더박스(Outside the boxes)에서 편견과 고정관념이 사회적, 과학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고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다룬다.
옮긴이 : 이재경
경영컨설턴트와 영어교육출판 편집자를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외국의 좋은 책을 소개, 기획하는 일에 몸담고 있다. 번역이야말로 세상 여기저기서 듣고 배운 것들을 전방위로 활용하는 경험집약형 작업이라고 자부한다. 《세상을 이해하는 52가지 방정식》, 《민주주의는 없다》, 《좋아 보이는 것들의 배신》 등 5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고, 고전명언집 《다시 일어서는 게 중요해》를 엮었다.
목 차
들어가는 글
1부 우리가 타고난 것들
1장 - 직감 본능
2장 - 아주 오래된 습성
3장 - 기울어진 뇌
2부 내가 나를 속이다
4장 - 우물에 갇힌 마음
5장 - 유유상종의 메커니즘
6장 - 뒷북의 과학
3부 편견이 차별이 될 때
7장 - 마음이 예뻐야 여자
8장 - 흑백 논리
9장 - 외모지상주의
10장 - 귀로 하는 차별
4부 끝나지 않은 난제
11장 - 얼굴이 있었으면 빨개졌을 거예요
12장 - 편견 마주하기
맺는 글
미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