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소설처럼 쉽게 읽히는 ‘문재인 정부의 폭정 고발서’!
이 책은 격문(檄文)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추구했던 가치를 믿었던 한 시민이 문 정부의 불공정, 불의, 반민주주의적 행태에 분노해 많은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쓴 글이다.
그러나 격문이긴 하지만 단순히 울분과 격정, 분노로만 가득찬 선동의 글은 아니다. 문 정부에서 발생한, 혹은 문 정부가 일으킨 사건에 대해 그 시작·진행·결말까지를 정파·진영에 치우침 없이 팩트(사실)에 바탕해 파노라마식으로 일목요연하게 보여줘 그게 왜 심각한 문제이고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밝히고 있다. 그들이 비판한 전임 정권들은 물론, 심지어 군사독재정권보다도 못한 폭정임을 낱낱이 고발하고 있다.
한편, 이 책은 복잡한 사건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파노라마식으로 기술돼 마치 한 권의 소설이나 드라마처럼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 그래서 더욱 실감나고 마음이 아프며 통쾌하고도 폐부를 찌른다.
문재인 정부에 비판적·중도적 국민은 물론
지지자들도 꼭 읽어 볼만한 가치 있는 책!
이 책은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정부 4년의 폭정과 내로남불 등 민낯을 까발린 책이다.
먼저 문 대통령의 거짓과 위선을 드러내고, 문 정부의 언론 및 표현의 자유 억압 실태, 검찰개혁의 진짜 의도와 실상, 입법부와 사법부의 시녀화 기도, 감추어진 경제·재정의 위기, 파탄지경의 외교 및 대북정책, 4.13 총선 부정선거 의혹 등 문 정부의 폭정을 전방위적으로 적나라하게 분석, 평가, 폭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과거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인사들의 태도·발언과도 비교해 이들이 얼마나 내로남불이고 위선적인지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이 책은 또 문 대통령과 문 정부의 4년에 대한 평가를 담고 있지만, 남은 1년에 대한 전망도 한다. 저자는 그간 문 정부의 속성이나 행적으로 판단할 때 “남은 1년은 10년보다 더 길게 느껴질 것”이라며 매우 부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 비판적이거나 중도적인 국민은 물론 지지하는 국민들도 꼭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판단된다.
작가 소개
공정 정의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평범한 시민이다. 2019년 ‘조국사태’ 후 돌아가는 정국(政局)이 너무 한심하고 기가 막혔다. 도대체 나라가 나라 같지가 않았다. 더 이상 민주주의와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가 된 듯했다. 생계로 바쁜 일상이지만, 그냥 두고 보기에는 도가 지나쳤다. 일과 후 컴퓨터 앞에 앉아 자판을 두드렸다. 책을 출판코자 하는 의도가 있던 것도 아니었다. 그저 자판을 두드림으로써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고자 했다. 적다 보니 어느새 책 한 권의 분량을 훌쩍 넘겼다. 그렇게 정리한 내용이 책이 됐다.
목 차
서문
1부ㆍ문재인 대통령의 위선과 거짓
사람이 아닌 “사저가 먼저다
“코로나19 곧 종식될 것” 청와대서 짜파구리 파티
“조국에게 크게 마음의 빚을 졌다”
“내 친구 송철호가 당선됐으면 좋겠다”
“우리 윤석열 총장님”
“살아있는 권력도 엄정히 수사하라”
“부동산 문제 자신 있다… 집값 반드시 잡겠다”
“사전투표로 인원이 분산됐으면 좋겠다”
2부ㆍ숨막히는 언론·표현의 자유
전대미문의 임미리 교수 & 경향신문 고발사태
“카카오 들어오라 하세요”
건조물침입죄에 갖힌 표현의 자유
국정원댓글 닮은꼴 ‘드루킹 언론조작’
3부ㆍ최악의 인사정책
쓰레기통에 처박힌 탕평책 약속
끝없이 돌려막는 코드 회전문 인사
한심하기 짝이 없는 청와대 인사검증
4부ㆍ부활하는 전체주의적 독재
행정부, 입법부에 이어 사법부 장악 기도
국회는 문의(文意)의 전당, 통법부 전락
‘文주주의’ 균형추 잃은 대법원
5부ㆍ실패한 경제, 무너진 외교
코로나에 감춰진 최악의 경제성적표
광해가 울고 갈 對중국 사대(事大)외교
한국인 자존심 구기는 對일본 ‘죽창외교’
현실성 부족한 굴욕적인 대북정책
6부ㆍ넘치는 4.15 총선 부정선거 증거
넘치는 4.15 총선 부정선거 증거들
에필로그ㆍ배신당한 촛불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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