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바꾸는 생각들-유발 하라리부터 조던 피터슨까지 이 시대 대표 지성 134인과의 가장 지적인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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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비카스 샤
출판사항인플루엔셜, 발행일:2021/08/11
형태사항p.399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105685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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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들과의 흥미로운 대화”
유발 하라리, 조던 피터슨, 제인 구달, 잭 웰치, 셰릴 샌드버그…
이 시대 대표 지성들의 생각을 집대성한 ‘생각 경제학 프로젝트’


이 시대와 사회를 만들어낸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경제, 문화, 사회, 정치 등을 우리 외부에 존재하는 현상으로 간주하지만 사실 그것들은 우리의 ‘생각’, 즉 인식 활동의 소산이다. “우리의 생각이 곧 우리 자신이다. 모든 것은 우리의 생각과 함께 발생한다. 따라서 우리의 생각이 이 세상을 형성한다”라는 붓다의 말처럼, 우리의 생각이 씨줄과 날줄로 엮이며 이 시대와 사회를 만들어냈다.
비카스 샤의《생각을 바꾸는 생각들》은 이 같은 사실에 착안해 세계적 지성들의 생각을 인터뷰한 ‘생각 경제학 프로젝트’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생각 경제학 프로젝트’는 2007년 비카스 샤가 자신의 블로그에 주변 인사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올린 데서 시작한다. 뜻밖에도 인터뷰 게시글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이 뜨거웠고, 불과 1년 만에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그가 다뤘으면 하는 주제와 인터뷰를 해줬으면 하는 인물에 대한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그는 인터뷰 내용을 더욱 많은 이와 공유하고자 정식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이 시대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친 전 세계 지성들을 본격적으로 인터뷰하기에 이른다. 금세기 최고의 생각들을 집대성한 ‘생각 경제학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막이 오른 것이다.
초창기의 ‘생각 경제학 프로젝트’는 인터뷰를 요청하는 인사마다 거절 의사를 보내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비카스 샤의 호기심과 열정에서 비롯한 진정성 있는 태도는 마침내 그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위키피디아의 설립자 지미 웨일스를 시작으로 유발 하라리, 조던 피터슨, 제인 구달, 카를로 로벨리, 놈 촘스키 등 시대를 대표하는 지성들이 인터뷰이로 참여한다. 이후 ‘생각 경제학 프로젝트’는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문제에 대한 놀랍고 지적이며 즐거운 대화”라는 스티븐 핑커의 평과 함께 전 세계 독자들과 언론의 찬사를 받았으며, 2012~2016년에는 BBC, <뉴욕타임스>, <파리리뷰>, <파이낸셜타임스> 등과 함께 우수 웹사이트에 수여하는 국제적인 상인 ‘웨비상(Webby Awards)’을 수상했다. 한 개인의 호기심과 열정에서 시작된 프로젝트가 일생에 한 번 있음 직한 거물들과의 대화를 집대성한 경이로운 컬렉션으로 탄생한 것이다.


“질문하는 기술도 ‘예술’의 한 장르로 분류할 수 있다면, 비카스 샤는 가히 파블로 피카소에 비견할 만하다.” (렘 시세, 영국 시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 “오늘의 세계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우리 자신에 대한 질문부터 민주주의에 대한 조언까지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세계적 지성 134인의 탁월한 통찰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은 정체성을 시작으로 문화, 리더십, 기업가정신, 차별, 갈등, 민주주의까지 총 7개의 대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 주제들은 전 영역에 걸쳐 불안정성과 불투명성이 높아진 이 시대에 올바른 삶의 방향을 가늠하게 하는 중요한 화두들이다. ‘정체성은 우리를 어떻게 규정하는가’ ‘문화예술은 우리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이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인가’ ‘차별과 갈등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오늘날 민주주의는 어떤 위기에 처해 있는가’ 등 우리 시대에 가장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전 세계 대표 지성 134인에게 질문하고 그들의 생각을 듣는다. 유발 하라리, 조던 피터슨, 제인 구달, 마야 안젤루, 무하마드 유누스, 리처드 브랜슨, 셰릴 샌드버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오른 인물들의 위대한 생각들이 독자들을 깊이 있는 사유의 장으로 안내한다.


한 예로 심리학자이자《질서 너머》의 저자 조던 피터슨은 “어떤 인생을 살아야 잘 살았다고 할 수 있는가”라는 비카스 샤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변한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이렇게 말할 수 있겠네요. ‘만일 이 세상의 문제들, 즉 자신과 가족을 비롯해 사회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꺼이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괜찮은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라고요. 누구나 주변에서 뭔가 잘못되었음을 느끼거나 고통을 겪는 사람을 보면 심적으로 동요되기 마련입니다. 인간으로서 피하기 어려운 이러한 도덕적 부담을 덜어낼 유일한 방법은 그 문제에 맞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_41쪽(‘살아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중에서)


미국의 시인이자 시민권 운동가인 마야 안젤루는 2014년 타계하기 전 ‘좋은 이야기와 훌륭한 글의 조건’을 묻는 질문에 ‘진실성’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은 답변을 들려주었다.


“훌륭한 글의 조건이요? 그건 바로 ‘진실성’입니다. 진실을 말하지 않는 글은 별 쓸모가 없어요. 진실이 담긴 이야기는, 그러니까 인간과 삶에 대해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말하는 이야기는 백인 노인, 아시아계 여성, 농장 주인까지 모두 ‘그래, 맞아’라며 고개를 끄덕이게 할 겁니다.”
_82~83쪽(‘훌륭한 글의 조건은 무엇인가’ 중에서)


그런가 하면 맨부커상을 수상한 《파이 이야기》의 저자 얀 마텔은 마야 안젤루와 같은 질문에 대해 이렇게 대답한다.


“훌륭한 글에는 어느 시대에 열어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여행 가방이 들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대 그리스 작가 호메로스가 쓴 것으로 알려진 《일리아드》는 거의 3,000년이 지났는데도 그 절절한 비극적 요소로 인해 여전히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잖아요. 인생의 비극, 아이러니에 담긴 진실은 시간을 초월해 모두에게 감동을 주니까요. 그런데 여행 가방에 감동의 여운만 담기는 건 아닙니다. 훌륭한 글은 지적인 충만감도 함께 안겨줍니다. 그래서 독자의 생각을 바꿀 수 있어야 합니다. 감동의 여운과 지적인 통찰, 바로 이 두 가지가 훌륭하게 결합한 이야기는 시대가 달라져도 신선함을 잃지 않으면서 계속 전해질 수 있습니다.”
_82~83쪽(‘훌륭한 글의 조건은 무엇인가’ 중에서)


《사피엔스》를 통해 인류의 정체성과 관련된 커다란 변화를 예고한 유발 하라리는 “앞으로 미래의 인류는 어떤 변화를 겪게 될 것인가”라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장차 인간은 기술을 사용해 신의 영역으로 간주했던 능력들을 습득하게 될 것입니다. 비유법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의 의미입니다. 조만간 인간은 각자 취향대로 생명체를 설계해서 창조하고, 머릿속과 직접 연결된 가상현실을 넘나들고, 수명을 과감히 연장하고, 원하는 대로 자신의 육체와 정신을 개조할 것입니다. 그간의 역사에서 수많은 경제적 ? 사회적 ? 정치적 혁명이 일어났지만 오직 한 가지 변하지 않은 것이 있죠. 바로 인간입니다. (중략) 미래 기술의 혁신적인 잠재력은 우리 몸과 마음을 포함한 호모 사피엔스 자체의 탈바꿈에서 나타날 거예요. 미래의 가장 신기한 기술은 우주선이 아니라 우주선에 타고 있는 생명체가 될 거란 의미입니다.”
_59~60쪽(‘인간은 동물보다 우월한가’ 중에서)


중국의 설치미술가이자 사회운동가인 아이 웨이웨이는 “사회적 차별에 왜 맞서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이 시간은 지나갈 것이고, 다음 세대는 완전히 다른 시험대에 오를 겁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우리에게 소중하고 의미 있는 것을 지켜내기 위한 투쟁이 없다면, ‘자유’라는 단어는 공허해지고 우리의 삶도 무가치해질 것입니다.”
_298쪽(‘시민운동은 차별에 어떻게 맞서고 있는가’ 중에서)


체스 그랜드마스터이자 정치활동가인 가리 카스파로프는 ‘민주주의의 위기에 대한 조언’을 묻자,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했던 말을 인용하면서 아래와 같이 답변한다.


“민주주의는 언제까지나 당연하게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은 ‘자유가 소멸하는 데는 한 세대 이상 걸리지 않는다’라고 말했지만, 우리가 알아서 돌아가겠거니 믿고 있는 동안 결국 민주주의는 크게 변질되고 말았습니다. (중략) 이런 상황이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국민의 정치 참여가 확대되어야 하고, 민주주의에 대한 지성적 토론이 더 많이 이뤄져야 합니다.”
_386~387쪽(‘민주주의의 미래를 위한 조언’ 중에서)


■ “당신의 생각은 깨어 있는가”
불안과 혼란의 시대,
삶의 목적과 인생의 의미를 되짚어줄 오늘날의 교양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 대부분은 밥벌이에 치중한 생존 문제에 몰입해 의식 없이 살아간다. 그러나 ‘세상에 널린 갈등과 혐오를 우리는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와 같은 삶의 근간을 흔드는 실존적인 질문들을 마주할 때, 잠자던 우리의 의식은 깨어나고 삶을 대하는 태도 역시 변화한다. “모든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면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을 던져야 한다”라는 행위예술가 마리나 아브라모비치의 말처럼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은 근본적인 가치가 뿌리째 흔들리는 오늘날, 진정한 인생에 대해 자문해보고 삶의 방향을 재정비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은 역사학자부터 예술가, 노벨상 수상자, 기업가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오늘의 세계를 움직인 이들의 다채로운 생각이 담긴 만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폭넓게 조망한다.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오늘날의 문제들을 되짚어보는 한편,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지, 삶의 가치를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에 대한 다양한 식견을 전한다. 때로 그들은 같은 주제에 대해 정반대의 의견을 내놓기도 하고 전혀 다른 시각으로 문제를 해석하기도 하지만, 그들이 전하는 탁월한 생각은 독자들로 하여금 사고의 넓히고 영감을 주는 훌륭한 매개체의 역할을 한다. 이 시대에 큰 영향력을 미친 그들의 다양한 생각은 우리의 생각을 확장시키는 한편, 더 나은 삶으로 한 걸음 나아가게 하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비카스 샤
세계적 지성들의 생각을 집대성한 경이로운 프로젝트
‘생각 경제학’의 창립자

기업가이자 사회활동가로, 열네 살에 처음 비즈니스 세계에 발을 디딘 후 20여 년간 소프트웨어 개발, 온라인 잡지 발행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두루 경험했다. 현재 섬유·의류기업인 스위스콧 그룹(Swiscot Group)의 최고경영자이자 맨체스터 경영대학원의 명예교수이며, 리스본 경영대학원에서 객원교수를 맡아 기업가정신을 강의하고 있다. 2018년에는 비즈니스 및 경제 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훈장(MBE)을 받았다. 또한 국제자선단체 인플레이스오브워(In Place of War)에서 의장을, 빈곤층을 지원하는 머스터드트리(Mustard Tree)에서 이사를 맡는 등 자선가로서 헌신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카스 샤의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은 우리 시대에 의미 있는 영향을 준 인물들과의 인터뷰를 수록한 ‘생각 경제학(Thought Economics) 프로젝트’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의 생각이 이 세계를 창조한다’라는 사실에 착안하여 이름 붙인 것으로, 2007년 비카스 샤가 자신의 블로그에 주변인을 인터뷰한 내용을 올린 데에서 시작했다. 이후 그의 블로그를 방문한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면서 그는 인터뷰 내용을 보다 많은 이와 공유하고자 정식 웹사이트를 개설한다. 금세기 커다란 영향을 미친 인물들의 인터뷰를 모은 ‘생각 경제학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막이 오른 것이다.
초창기에는 인터뷰를 요청하는 인사마다 숱한 거절 의사를 보내왔지만, 비카스 샤의 끈기와 진정성 덕분에 위키피디아의 설립자 지미 웨일스와 인터뷰하기에 이른다. 이어 유발 하라리, 카를로 로벨리, 놈 촘스키, 조던 피터슨, 잭 웰치 등 시대를 선도하는 대표 지성들이 인터뷰이로 대거 참여하면서 국제적인 인지도를 넓혔고,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문제에 대한 놀랍고 지적이며 즐거운 대화”라는 스티븐 핑커의 평과 함께 전 세계 독자들과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2012~2016년에는 BBC, <뉴욕타임스>, <파리리뷰>, <파이낸셜타임스> 등과 함께 우수 웹사이트에 수여하는 국제적인 상인 ‘웨비상(Webby Awards)’을 수상하며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 개인의 호기심과 열정에서 시작된 프로젝트가 일생에 한 번 있음 직한 거물들과의 대화를 집대성한 경이로운 컬렉션으로 탄생한 것이다.

 

옮긴이 : 임경은
부산대학교 경제학 학사 및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석사를 마쳤다. 법무부, 관세청 등에서 공직생활을 했으며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100만 팔로워 마케팅》, 《레이 달리오의 금융 위기 템플릿》(공역), 《2019 이코노미스트 세계경제대전망》(공역) 등이 있다.

목 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추천의 글│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탁월한 통찰들
 시작하는 글│생각의 힘을 깨닫게 해주는 대화들

PART1 정체성: 우리 자신에 대한 질문
 정체성은 우리를 어떻게 규정하는가
 살아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종교와 과학은 우리 삶에 어떤 역할을 하는가
 인간은 동물보다 우월한가
 예술과 정체성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교육은 인류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가

PART2 문화: 우리의 삶을 구성하는 것들
 우리는 왜 이야기를 만들고 전하는가
 훌륭한 글의 조건은 무엇인가
 언어의 힘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시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고양하는가
 음악은 우리에게 어떤 경험을 주는가
 문화에서 영화의 역할은 무엇인가
 사진이 지닌 예술적 가치는 무엇인가
 음식은 어떻게 문화가 되었는가

PART3 리더십: 우리의 힘을 모으는 비전
 리더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이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인가
 탁월함은 어떻게 문화가 되는가
 실패 경험은 리더십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리더십에서 회복탄력성은 왜 중요한가
 위기에 대처하는 리더십은 어떤 것인가

PART4 기업가정신: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
 기업가정신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기업가로서의 정체성이 존재하는가
 기업가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무엇인가
 무엇이 훌륭한 기업가를 만드는가
 경제와 사회에서 기업가의 역할은 무엇인가
 기업가정신에서 자선활동은 어떤 의미인가
 미래의 기업가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PART5 차별: 타인의 눈으로 보는 세상
 오늘날 빈곤은 어떻게 다루어지고 있는가
 장애는 왜 차별의 대상이 되었는가
 인종 차별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인류는 성차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성소수자 권리는 왜 인권으로 다루어지지 못했는가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폭력은 근절될 수 있는가
 시민운동은 차별에 어떻게 맞서고 있는가

PART6 갈등: 전쟁과 평화 그리고 정의
 전쟁과 갈등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분쟁과 폭력은 정당화될 수 있는가
 우리는 평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는 왜 복수 대신 용서를 해야 하는가
 분쟁과 갈등이 없는 세상은 과연 가능한가
 난민에 대한 우리의 도덕적 의무는 무엇인가

PART7 민주주의: 2,500년간의 권력 실험
 민주주의는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
 오늘날 우리 사회는 얼마나 민주적인가
 우익 포퓰리즘이 힘을 얻는 이유는 무엇인가
 민주주의에서 국민의 정치 참여는 왜 중요한가
 정치에서 권력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민주주의에서 법과 제도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민주주의의 미래를 위한 조언

 감사의 글
 주석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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