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노무현 한국 정치에 무엇을 남겼나? (2022.1)

고객평점
저자박용수, 채진원, 이송평 외
출판사항이담북스, 발행일:2022/01/21
형태사항p.400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8012790 [소득공제]
판매가격 18,000원   16,2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1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의 탄생 이후 20년,

한국 사회는 그를 제대로 바라보고 있는가?


지난 11월, 한국정책과학원은 대선을 앞두고 역대 대통령의 호감도와 업적에 대한 여론 조사를 진행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가장 호감 가는 대통령 2순위였다(24%). 그러나 그를 가장 업적이 많은 대통령으로 뽑은 이는 그것의 삼 분의 일도 되지 않았으며(7.2%), 민주 계열 중에는 김영삼 대통령을 제외하면 꼴지였다.


친근하고 매력적인 인물이지만 충분한 결과를 내진 못했던 대통령. 정치인 노무현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아마도 이렇게 요약된다. 한국 정치가 이른바 ‘노무현 정신’을 말 그대로 정신론으로만 (심지어 그를 탄핵했던 이들조차 이따금 긍정적으로) 소모하는 경향이 큰 것도 그런 이유일 것이다. 한국 사회를 바꾸고자 했던 그의 의지를, 그가 상징하는 사람들의 바람과 믿음을 이어가는 것. 그러나 동시에 그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것. 노무현을 지지하건 반대하건, 이것이 현재 한국 정치에서 그가 의미하는 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를 꼭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필요는 없겠다. 반면교사로조차 언급되지 않는 대통령들이 얼마나 더 있는지 생각해 보라. 게다가 이것은 사람들이 노무현의 ‘성공’에 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걸 보여 주지 않는다. 단지 사람들은 그의 좌절을, 그가 보여 준 길을 가는 어려움을, 그 끝이 얼마나 멀리 있는지를 더 잘 알고 있을 따름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노무현의 성공과 실패에 같은 정도로 관심을 두지 않음은 사실이다. 20년이 지나 대통령 탄핵이 실현되었으며, 그를 조롱하고 무시했던 기득권과 언론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이 이뤄지는 현재에도 그렇다. 그와 일정 부분 선을 긋거나 그를 극복하려는 정치적 지형 때문일 수도, 그가 겪은 곤란과 비극에 대한 부채 의식을 잊지 않기 위해서일 수 있으리라. 좀 더 현실적으로는, 아마도 그것이 꽤 오랫동안 사회와 정치, 여론 영역에서 무척이나 대대적이고 극적으로 홍보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임기를 비롯한 정치 인생에서 노무현은 많을 일을 해냈다. 단지 모든 일에 성공하진 못했을 뿐이다. 노무현재단에서 관련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민주주의 리더십 연구회의 이 세 번째 책은, 노무현 개인이 아닌 정치인으로서의 그를 평가하고 기울어진 균형추를 맞추고자 한다.


이것은 그러나 노무현의 실패에 대해 눈감거나, 그것을 온전히 시대의 탓으로 돌리거나, 정치인으로서의 그를 이상화하려는 시도는 아니다. 저자들은 노무현이 정치인이자 대통령으로서 이룬 정치적, 정책적 성과를 객관적으로 되짚으면서 그것이 어떻게, 왜 가능했는지 살피고, 그럼으로써 그가 겪은 실패와 좌절, 현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도 디테일을 새기고자 한다.


전체의 아주 일부에 불과하겠지만, 이 책은 한국 정치·사회 체계의 발전과 언론 변화, 헌정주의 정치 시도와 정치 담론의 정상화, 재정 관련 정부 시스템 발전 등을 대표적인 노무현의 성과로 꼽고 있다.


공화주의와 민주주의의 실현과 발전

이른바 ‘노무현 정신’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제1장 〈노무현의 공화주의적 정신〉은 공화주의 관점에서 숙의와 공론, 대화와 타협을 중심으로 ‘노무현 정신’을 설명한다. 노무현 대통령은 원칙과 개혁, 민주주의에 대한 강한 신념으로 인해 완고하고 비타협적이란 이미지가 있으나, 국정 운영에서 회의를 중시했고 야당에 지속적인 협상과 과감한 타협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채진원 저자는 숙의와 공론을 통해 공공성을 추구했던 공화주의를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정체성이자 한국 정치의 지향점으로서 논의한다.


그의 공화주의 정신과 동전의 양면을 이루는 민주주의 정신은 제2장 〈한국 민주주의를 위한 노무현의 전략〉에서 다뤄진다. 이송평 저자는 민주주의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전략적 인식을 살피고, 그것이 한국 사회·정치의 발전 및 한계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인다.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목표는 그의 현실 인식과 한국의 정치적 상황에 따라 ‘민주주의 실현’, ‘민주주의 권력의 성공’, ‘진보와 보수의 세력 균형’으로 달라졌으며, 시기별로 이를 위한 적절한 전략이 구사되었다는 점에 저자는 주목한다.


지역 구도 극복과 정당 개편, 언론 개혁

지역 구도 극복과 정당 체제 개편에 있어 노무현이 상징적 인물임은 분명하지만, 실제 그가 미친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보기란 흔치 않다. 제3장 〈노무현의 도전과 한국 정당 체계의 재편성〉은 민주주의의 핵심 영역인 정당 체제의 재편 과정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결정적 역할을 했음을 제시한다. 조기숙 저자는 민주당이 현재의 다수당으로 변하는 데 있어서 노무현이란 인물이 지닌 의미를 정당 이론, 선거 이론에 기초하여 설명하는 한편, 제17대 대선 결과에 대한 책임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부과하는 근거가 빈약함을 자료를 통해 제시한다. 또 이런 부분이 일반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내고 있다.


국민의 대표인 대통령에게 있어 국민과의 소통은 의무와도 같다. 만약 언론이 이러한 소통을 방해한다면, 이러한 방해를 극복하고 해결하는 일 역시 대통령이 지닌 의무의 연장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소영 저자는 제4장 〈노무현의 소통 혁신과 언론 개혁〉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위와 같은 사실을 적확히 인식했으며, 그 위에서 참여정부의 소통과 혁신과 언론 개혁이 진행된 것임을 밝힌다. 저자는 이 과정에서 변혁적 리더십이 충만한 대통령이 직면하는 한국 사회의 문제와 어려움, 현재에도 변하지 않은 언론 개혁의 필요성도 생생히 보여 준다.


헌법에 기초한 정치, 정치 담론의 정상화

한국은 20세기 후반 민주화를 경험한 국가 중 민주주의를 지키고 있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지만, 정치 담론에 있어선 부족한 부분이 많다. 예컨대 노무현 대통령의 선거 중립과 관련했던 일련의 정치 담론은 과연 한국의 민주화 수준에 걸맞은 것이었는가? 김종철 저자는 제5장 〈노무현 대통령의 입헌주의 정치 담론〉에서 당시 여야를 막론하고 비판에 직면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화두 제시가 사실상 민주주의의 안정과 심화에 있어 핵심적인 헌정주의 원리에 충실한 것으로, 그 기반에는 민주주의와 헌법에 관련한 노무현 대통령의 선도적이고 일관된 인식이 있었음에 주목한다.


제6장 〈노무현 대통령의 헌정 질서 수호〉의 정태호 저자 역시, 헙법 원리에 기초한 노무현 대통령의 헌법 수호 의지와 인식, 관련 담론을 소개한다. 그가 국회의 탄핵 소추나 선관위 규제를 감수하면서도 대통령의 선거 중립 의무에 관한 소신을 굽히지 않은 것은 법치주의와 헌정주의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노무현은 대통령의 정치적 중립 의무가 대통령제의 기본 성격을 무시한 것이며, 야당의 정책적 혹은 정치적 정부 비판에 대한 방어는 대통령의 역할이자 의무임을 몸소 보여 주었다. 대통령 역시 헌법에 나타난 표현의 자유에서 예외가 아닌 것이다.


선진 재정 시스템의 완성

마지막 〈노무현 대통령의 재정 혁신: 재정, 관료 정치를 벗어나다〉는 예산 편성 방식의 변화를 중심으로 노무현 정부가 달성한 재정 혁신을 정리한다. 노무현 대통령은 민주화 이후 부분적으로 진행되었던 재정 혁신을 종합하여 매듭짓고, 특히 그것이 기존 관행에 따른 관료 통제에서 벗어나도록 했다. 국가재정법으로 제도화된 이 재정 혁신은 60년대 이후 가장 근본적인 변화였고, 이후 세 차례의 정권 교체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박용수 저자는 이를 계기로 집권 세력의 의지와 능력에 따라 정부의 재정 성과가 크게 달라졌으며, 장기적으로 합리적인 예산 편성이 가능해졌다고 말한다. 또한 이는 정치적 수준이 국가 재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조건이 형성되었다는 의미를 지닌다는 점 역시 지적하고 있다.


사회·정치적 갈등이 수면 위로, 더 정확히는 전파와 종이 위로 솟구치는 대선을 앞두고, 노무현이란 이름 역시 다시금 소요하고 있다. 그를 단순히 이상화하는 것도, 20년이나 낡은 논리로 그를 힐난하고 조롱하는 것도, 그의 공과를 이해하지 않은 채 노무현이란 그늘에 숨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 노무현이 지닌 상징성을 생각할 때, 그의 정치적 성공과 실패를 객관화하는 것은 한국 정치와 사회의 발전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줄 것이다. 여전히 노무현을 지지하며 그의 이상을 존중하는 사람들, 그를 지지했으나 실망하고 만 이들, 그를 정치적 골칫거리나 농담거리로 여기는 이들, 모두에게 이 책은 새로운 토론과 담론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박용수

2007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민주화 이후 한국의 규제개혁의 정치〉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에서 한국의 대통령제 관련 연구를 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민주화 이후 한국의 만성적 입법교착 연구〉(2020), 〈한국의 제왕적 대통령론에 대한 비판적 시론〉(2016), 〈한국의 대통령제와 연합정치〉(2016), 〈제2차 북핵위기 전개과정과 노무현대통령의 리더십〉(2013), 〈김대중정부의 자유주의적 대북, 대외전략의 현실주의적 측면〉(2011) 등이 있다.

목 차

추천사 _노무현재단 이사, 노무현시민학교장 천호선

서문


01 노무현 대통령의 공화주의적 정신: 분권과 자율, 대화와 타협, 시민 참여 _채진원

1. 정쟁 극복에 대한 노무현의 화두는 여전히 유효한가?

2. 노무현의 ‘성숙한 민주주의론’에서의 공화주의 정신

3. 대화와 타협의 공화주의 정신: 대연정과 새마을 운동

4. 대화와 타협의 공화주의 정신: 제3의 길과 연대 임금제

5. 계승해야 할 노무현 정신의 핵심 가치와 유산


02 한국 민주주의를 위한 노무현 대통령의 전략 _이송평

1. 노무현의 유산

2. 민주주의 전략 이해의 기초

3. 노무현의 정치적 삶

4. 노무현의 민주주의 전략

5. 노무현의 좌절과 좌표


03 노무현 대통령의 도전과 한국 정당 체계의 재편성: 지역에서 이익으로 _조기숙

1. 정당 재편성과 노무현 효과

2. 정당 재편성 이론과 한국적 적용을 위한 모형

3. 한국 정당 체계의 역사적 변동과 노무현의 역할

4. 한국 정당 체계 변화2(002~2007)의 경험적 증거

5.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의 경계에서


04 노무현 대통령의 소통 혁신과 언론 개혁_ 이소영

1. 노무현의 소통 혁신을 소환하며

2. 노무현의 변혁적 리더십과 언론관

3. 참여정부의 소통 환경

4. 노무현의 소통 혁신과 장벽

5. 노무현의 소통 혁신과 언론 개혁이 한국 정치에 남긴 것


05 노무현 대통령의 입헌주의 정치 담론_ 김종철

1. 민주화 이후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와 정치 담론의 문제점

2. 정치 담론 헌법화의 이념적 기초와 유형

3. 노무현 정부 시기 주요 헌법 담론의 사례와 정치 담론적 의의

4. 노무현식 정치 담론의 헌법화가 한국의 민주주의에 남긴 교훈


06 노무현 대통령의 헌정 질서 수호: 대통령 선거 중립 논쟁을 중심으로 _정태호

1. 대통령 선거 중립 의무의 덫에 걸린 소수파 대통령

2. 노무현의 선거 중립 위반 사건

3. 공직선거법 제9조 제1항의 부조리성과 그에 대한 합헌적 해석

4. 대통령 선거 중립 의무의 위헌성

5. 노무현이 한국 정치에 남긴 유산


07 노무현 대통령의 재정 혁신: 재정, 관료 정치를 벗어나다 _박용수

1. 예산 편성 방식에 주목하는 이유

2. 노무현 대통령의 인식

3. 재정 혁신 추진 과정

4. 기존 재무 행정 시스템의 특성

5. 노무현 정부 재정 혁신의 주요 내용

6. 노무현 정부 재정 혁신의 효과

7. 노무현 정부 재정 혁신의 의미와 한계


미주

참고 문헌

역자 소개

상품요약정보 : 의류
상품정보고시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거래조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