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 책은 한반도를 둘러싼 미·중·일·러 전문가들이 51가지의 주요 의제를 놓고 벌인 한반도 대외전략 보고서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미국과 중국에 방점이 찍혀 있고, 일본은 필요한 부분만 소환했다.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와 벌인 전쟁으로 인해 국제관계의 핵심 화두로 부각되면서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은 러시아의 전쟁, 미국과 중국의 보이지 않은 전쟁, 한국의 정권 교체로 인한 친일, 반중 정서의 노골화를 지적하면서 신흥선진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한국의 외교 정책 방향을 진단하고 있다. 특히 외교·안보 분야와 경제 분야에 산재해 있는 여러 난제를 조목조목 분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51가지의 주제를 통해 한반도를 둘러싼 다양한 문제에 관한 해법을 제시해 한반도를 바라보는 새로운 혜안을 제시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김재관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현)
통일부 정책자문위원(현)
외교부 정책자문위원(전)
베이징대학 박사
주요 저서로는 『전환기의 중국사회 II』(공저, 2004), 『BRICs의 등장과 한국사회의 대응』(공저, 2005), 『透?鹽田模式 : 社區從管理到治理體制 Yantian model in Perspective』(공저, 2006). 『한중 FTA와 동아시아 지역주의』(공저, 2009), 『미래지향적인 한중관계』(공저, 2009), 『중앙아시아 정치문화』(공저, 2010) 등이 있다.
목 차
추천글
머리말 · 8
I. 미중 전략경쟁과 국제질서 변화 · 15
01. 미중 전략경쟁 시대는 도래했는가?/16
02.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는 미중 전략경쟁의 분야별 핵심은 무엇인가?/21
03. 미국이 생각하는 중국과의 ‘전략적 협력’ 분야는 무엇인가?/27
04. 국제질서의 다극화는 진행되고 있는가?/32
05. 미중 전략경쟁-신냉전-다극화 추세를 어떻게 볼 것인가?/38
06. 우크라이나 사태는 신냉전으로 이어질 것인가?/45
Ⅱ. 신흥선진국 한국의 외교철학과 정책방향 · 51
07. 한국의 외교철학은 무엇이 되어야 하나?/52
08. 한국외교의 핵심가치와 기본원칙은 무엇이어야 하나?/58
09. 한국외교의 지평 확대를 위한 다각화는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나?/62
10. 미중 전략경쟁 시대 한국인의 글로벌 인식은 균형감을 갖췄는가?/66
11. ‘편가르기식’ 바이든 외교는 과연 바람직한가?/74
12. 미국의 자유주의 패권외교는 얼마나 지속가능한가?/78
13. ‘양초다강’ 시대에 한국은 전략적 자율성을 견지할 수 있나?/85
Ⅲ. 외교안보분야 핵심쟁점 · 89
14. 바이든 행정부의 대외전략 및 동아시아정책의 핵심은 무엇인가?/90
15. 바이든 행정부는 동맹국 한국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95
16. 한미동맹의 핵심 사안은 무엇이며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100
17. 한미동맹의 구체적인 세부 쟁점들에 대해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104
18. 대만문제를 둘러싼 미중 갈등에 한국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111
19. 홍콩문제를 둘러싼 미중 갈등에 한국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115
20. 남중국해를 둘러싼 미중 갈등에 한국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120
21. 신장위구르를 둘러싼 미중 갈등에 한국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124
22. 한미동맹과 한중관계를 동시에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127
23. 한중 사회문화 갈등은 왜 발생하며 해결책은 무엇인가?/130
24.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입장은 무엇인가?/134
25. 북한 비핵화의 선결 요건은 무엇이어야 하는가?/142
26. 북한 비핵화 및 북미협상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무엇인가?/146
27. 중국은 왜 북한 핵보유는 반대하면서 대북제재에는 소극적인가?/151
28. 한국외교에서 중국이 갖는 지정학적·지경학적 의미는 무엇인가?/157
29. 한국 신정부 출범 이후 한중 협력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160
30. 신북방ㆍ신남방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하나?/166
31.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과 전략적 연계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174
32. 대북제재 하에서 추진할 수 있는 남북협력 사업은 무엇인가?/177
33. 미중 전략경쟁이 심화되면 북중관계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181
34. 한중 협력을 통해 북한의 ‘변화’를 촉진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185
35.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한중 협력 방안은 무엇인가?/188
36. ‘강대국 정치’에 대응하기 위한 주변국 협력 방안은 무엇인가?/193
37. 러시아의 국제적 위상에 대한 한국의 외교적 대응전략은 무엇인가?/195
38. 한러 경제협력의 필요성과 우리의 전략적 목표는 무엇인가?/201
Ⅳ. 경제통상분야 핵심쟁점 · 205
39. 향후 5년 대외경제부문의 주요 이슈는 무엇인가?/206
40. 트럼프의 대중국 무역통상 공격은 효과적이고 정당했나?/211
41. 화웨이 통신장비 배제는 근거가 있으며 가능한가?/215
42. 미중 디커플링은 어떻게 진행되고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219
43. 중국의 일대일로와 서방의 인프라 건설 전략에 어떻게 대응하나?/224
44. 미중 기술 표준 경쟁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228
45. 무섭게 성장하는 중국의 산업경쟁력은 어느 수준까지 도달했나?/232
46. 최근 WTO 개혁의 이슈는 무엇이고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236
47. EU의 대미ㆍ대중 입장은 무엇인가?/240
48. 국제적 압박 속에 추진되는 탄소중립을 어떻게 무사히 실현할 것인가?/244
49. RCEP과 IPEF 구도에서 우리는 CPTPP에 가입해야 하나?/248
50. 한국의 대중 의존도는 너무 높은가?/254
51. 중국의 디지털 화폐 도입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259
참고문헌 · 262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