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 책의 인터뷰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트레이딩, 금융, 해운 등 전 세계 식량 산업의 최전선에서 활약한 전현직 CEO, 고위 임원, 트레이더들이다. 저자 조나단 킹스맨은 이들을 어둠 밖으로 불러내었으며, 이들은 기꺼이 이에 응하여 가장 생생한 업계의 목소리를 독자들에게 전한다. 조심스럽게 이 책을 끝까지 읽은 독자라면 현대 식량 산업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게 될 것이며 그동안 식량 산업과 식량 메이저에 대한 세간의 인식이 얼마나 무지와 오해로 가득차 있었는지 알게 될 것이다. 또한 같은 문제에 대해 각자 다른 견해와, 책이 세상에 나온 지 불과 2년 반 만에 가장 전문가들이라고 하는 그들의 전망과 얼마나 다르게 현실이 전개되었는가를 살펴보는 일은 흥미로운 작업이 될 것이다. 어둠 속에 숨은 배후의 조종자라는 악명이 칭찬으로 여겨질 만큼 지난 2년 반 세상은 그들의 전망과 다르게 흘러갔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조나단 킹스맨
카길(Cargill) 미니애폴리스와 런던에서 원당 트레이더로 시작하여 40년 이상 농산물 원자재 시장에서 일하였다. 카길에서 근무한 이후에는 현물·선물 브로커 시장에 몸담았다. 1990년 원당과 바이오연료 리서치 회사 Kingsman SA를 설립하였고, 이 회사는 2012년 S&P Global Platts에 인수되었다. 2015년 시장에서 은퇴한 이래 작가와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Sugar Casino, Commodity Conversations등이 있다.
옮긴이 : 최서정
LDC(Louis Dreyfus Company) 싱가포르에서 곡물 트레이더로 일하고 있다. LDC에 근무하기 이전에는 CJ인터내셔널, 대우인터내셔널(現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 일했다.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와 퍼듀대학교에서 MS-MBA in Food and Agribusiness Management 과정에 재학 중이다. 2017년 국내 최초로 GAFTA Trade Diploma를 취득하였다. 저서로는 『나는 대한민국 상사맨이다』가 있다.
목 차
003 헌정사
007 머리말
011 한국어판 서문
014 추천사 _스위툰 스틸 Swithun Still
022 1장 음모와 경쟁
↳ 농업은 우리의 근간 _카렐 발켄 Karel Valken
044 2장 잔치와 굶주림
↳ 역사는 반복된다 _제이 오닐 Jay O'Neil
066 3장 곡물과 더불어
↳ 더 이상 시장에 바보는 없다 _댄 바스 Dan Basse
088 4장 음식, 사료 그리고 연료
↳ 정치와 바이오연료 _패트리샤 루이스 만소 Dr. Patricia Luis-Manso
110 5장 리스크
↳ 길을 잃지 않고 나아가는 방법 _브라이언 잭맨 Brian Zachman
136 6장 변화
↳ 트레이딩은 우리의 DNA _크리스틴 웰던 Kristen Weldon
162 7장 앙드레(Andre & Cie)
↳ 가족 사업
_리카르도 & 에마누엘레 라바노 Riccardo & Emanuele Ravano
182 8장 콘티넨탈 그레인(Continental Grain)
↳ 바르셀로나의 선수로 뛰면서 _이보 사르자노비치 Ivo Sarjanovic
200 9장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ADM)
↳ 목적이 있는 트레이딩 _그레그 모리스 Greg Morris
219 10장 벙기(Bunge)
↳ 굶주린 세상을 먹여 살리는 일 _그레그 헤크먼 Greg Heckman
232 11장 카길(Cargill)
↳ 트레이딩은 과학이 아니라 예술이다
_게르트-얀 반 덴 아커 Gert-Jan van den Akker
250 12장 코프코 인터내셔널(COFCO International)
↳ 트레이딩은 사람의 일 _이토 반 란쇼트 Ito van Lanschot
272 13장 드레퓌스(Dreyfus)
↳ 우리는 어디로 향해 나아가는지 알고 있습니다
_이안 맥킨토시 Ian McIntosh
291 14장 글렌코어(Glencore)
↳ 스포츠는 비즈니스의 축소판 _크리스 마호니 Chris Mahoney
312 15장 윌마(Wilmar)
↳ 사업의 달인 _ㅤㅋㅝㄱ쿤홍 Khoon Hong Kuok
342 16장 치열한 경쟁의 미래
↳ 뉴 노멀 _J-F 랑베르 J-F Lambert
371 트레이더의 역할 _제이슨 클레이 Jason Clay
386 옮긴이의 말
390 찾아보기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