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회복지공무원의 길을 간다

고객평점
저자사회복지공무원 20인
출판사항인간과복지, 발행일:2022/12/24
형태사항p.165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0072255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포인트 36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절망에 빠진 주민과 함께 하는 사회복지공무원의 실천 사례

동네마다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나 면사무소가 있고, 그곳에는 지역주민의 힘든 삶의 짐을 나누어 지고자 하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있다. 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긴급복지지원제도 중심의 운용과 지원을 하지만, 단순히 기계적 적용이 아닌 사람의 온기로 그들의 손을 잡아주는 사회복지사들이다.

이 책은 절망에 빠진 주민의 손을 잡고 희망을 함께 만드는 사회복지공무원의 복지실천 사례를 모았다. 부모 없이 혼자 살아가는 청소년의 학업을 돕고, 학대받는 아동과 장애인을 구하고, 출소자의 새로운 삶을 함께 열고, 마을 기금을 조성하여 제도권 밖의 어려운 주민을 지원하고, 마을 경로당을 건강 문화 공간으로 바꾸고, 폐가에서 사는 노부부에게 새집을 지어주고, 절망에 빠져 외톨이로 살아가던 주민이 세상 밖으로 나와 이웃과 인사하며 지내고, 길거리 벤치에서 지내는 노숙인에게 안전한 잠자리를 마련하고, 불결한 냄새로 사람들이 피하는 주민에게 다가가고, 가족까지 외면한 죽음을 마을장례로 모시고, 오갈 곳 없는 이주여성 마음에 원망이 아니라 고마움이 피어난 이야기.

우리는 이 책에서 우리 사회 어두운 그늘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삶을 꿈꾸는 이웃을 만날 수 있다. 그들과 함께 하는 이웃과 사회복지공무원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지역사회공동체는 촘촘한 복지제도와 함께 따뜻한 이웃의 온기로 희망의 꽃을 피울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작가 소개

김달용 부산시 금정구 사회복지공무원

김미옥 전북 부안군 사회복지공무원

김성국 부산시 사하구 사회복지공무원

김성엽 경남 의령군 사회복지공무원

김정 전남 목포시 사회복지공무원

김태균 청주시 서원구 사회복지공무원

김태형 충북 영동군 사회복지공무원

김향미 경기도 부천시 사회복지공무원

심윤무 충남 논산시 사회복지공무원

안윤영 울산시 동구 사회복지공무원

안혜진 충남 태안군 사회복지공무원

윤지은 충남 부여군 사회복지공무원

이아영 전북 남원시 사회복지공무원

이준석 부산시 수영구 사회복지공무원

전은혜 부산시 부산진구 사회복지공무원

정현미 부산시 남구 사회복지공무원

천연주 전남 무안군 사회복지공무원

최점미 광주시 광산구 사회복지공무원

편신범 충남 논산시 사회복지공무원

현경훈 제주도 제주시 사회복지공무원

목 차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일상”

부모님은 뭐하시고 혼자 왔니? (지적장애인 자매 학생의 가족 지원)

누군가의 별이 되어 (장기기증하고 떠난 조부모가정의 고등학생)

폐지 할아버지 이사 프로젝트

욱이 아저씨 (알콜 중독자의 재활 지원)

단 하나의 희망의 꽃을 피울 수 있다면 (힘든 민원에도 희망 사례를 보며...)

나의 비밀 친구 (학대받는 아동을 피신처로 옮기며 겪은 아동과의 신뢰)

홍삼 사탕 한 알 (강제노동으로 학대받는 지적장애인 구출)


“사회복지사로 살아가게 하는 에너지”

출소자가 좋아하는 남자 (이불 빨래 봉사하는 장기 재소 출소자)

주민센터 앞 노숙인 김 씨 (거리 노숙인에게 안전한 거처 제공)

현미 씨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모두가 외면하는 노인을 돌봄)

토마스에게 온 편지 (교도소 출소자가 감사 선물로 유자차를)

선호 씨 구출 대작전 (수박하우스에서 학대받는 지적장애인 구출)

나를 사회복지사로 살아가게 하는 에너지 (어엿한 사회인으로 성장한 소년가장)

시스템 구석에 남은 상담 내역의 단상 (경직된 복지제도에 고민하는 공무원)


“마을 연대의 힘”

치즈를 파는 단체 (마을기금 조성 바자회 이야기)

논밭은 쉬어라, 나는 경로당 다녀올란다 (경로당을 문화 교육 공간으로 전환)

시들지 않는 카네이션 (어버이날 마을 노인에게 카네이션 선물)

집도 고치고 마음도 고치고 (폐가에 사는 노인에게 새 집을 지어준 봉사자들)

마을 안에서 존엄한 장례 (무연고자를 마을장례식으로 보내드린 마을 주민들)

힘이 되어 드릴게요 (결혼 이주 여성의 힘든 삶을 진심으로 지원한 공무원)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