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8작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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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지만원
출판사항시스템, 발행일:2023/01/10
형태사항p.327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463513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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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5.18을 북한이 주도했다는 말은 엉뚱하게 들릴 것이다. 1980년 전두환이 지휘한 그 막강했다는 정보기관들도 몰랐기 때문이었다. 이후 현재까지 그 누구도 북한이 그 엄청난 병력을 광주에까지 몰래 조금씩 내려 보내 게릴라 전을 수행케 했을 것이라는 가정을 세워 보지 못했고 이로써 ‘북한군 개입’은 영원한 ‘설마’의 영역이 돼왔다.


하지만 1980년 군 상황일지들에는 마치 사금 가루가 모래 속에 흩어져 있듯이 귀중한 자료들이 비-체계적으로 분산돼 있었다. 이를 모았더니 비로소 북한군의 실루엣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학생으로 위장한 300명 규모의 어깨부대가 집결해 있는 300여명의 공수부대를 감히 찾아가 돌멩이공격을 하고, 불을 질러 연기를 내서 시민을 불러 모은 후 유언비어를 퍼뜨려 공주시민들을 분노케 만들었다. 또 다른 300명 어깨들은 극비에 속하는 20사단 이동계획을 간첩으로부터 획득하여 매복하고 있다가 사단장 지프차 등 14대의 지프차와 또 다른 30여 대의 군용트럭을 빼앗아 이웃 군납업체로 가고, 또 다른 300명 부대가 600명으로 합류하여 장갑차와 군용트럭 370여 대를 빼앗아 전남지역에 위장돼 있는 44개 무기고를 불과 4시간 만에 5.400여 정의 총기를 털고, TNT로 2,100발의 폭탄을 조립하여 광주시를 날려버리겠고 협박하고, 5회에 걸쳐 교도소를 공격했다.


흩어진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자 위와 같은 정보가 생산됐다. 이는 광주의 10-20대 하층 계급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당시 광주의 운동권은 사전에 도망을 가 현장에 없었고, 현재 1급 5.18유공자가 된 사람들은 위 작전이 수행되고 있을 때 이리저리 도망을 다니다가 사태가 끝날 무렵 도청에 하나씩 들어와 폼을 잡다가 잡힌 사람들이다. 지축을 울린 도깨비들은 다 사라지고, 잡힌 사람들은 피라미들, 북한이 개입했을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한 계엄당국은 “이상하다” 갸우뚱 거리면서도 피라미들에게 사형 등 중죄를 선고할 수밖에 없었다. 코미디였다.


이후 여러 해에 걸쳐 광주시민들의 목격자료, 북한당국의 문헌들, 통일부 자료들이 집대성되고 특히 최근에는 불가사의하게도 현장사진들이 수백 장 쏟아져 나와 문헌연구결과를 더욱 돋보이게 받쳐주었다. 사진들에 담겨있는 어깨들은 몸매가 단련된 30-40대의 훈련된 전투프로였고, 분업적 지휘체계가 잘 갖추어진 홍길동 부대들이었다. 어느 모로 보나 광주의 부나비들이 아니었다.


42개 증거 중 37개는 문헌 증거이고, 5개는 사진 증거다. 저자는 이 증거 하나하나에 대해 스토리텔링 식 설명을 가했다. ‘북한 특수군’ 소리만 들어도 고개를 돌렸던 사람도, 그에 대해 많이 안다고 자부했던 사람도 이 책들에 전개돼 있는 스토리들을 읽으면, 스스로 대화의 소재가 풍부해진 스토리텔러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만원

1942년 강원도 횡성 출생, 1961년 한영고를 졸업하고 1966년 육사 22기를 졸업했다. 1974~75년 미해군대학원 경영학 석사, 1977~80년 미해군대학원 시스템공학 박사, 1967~71년 월남전 참전(관측장교, 작전장교, 포대장)했으며 1972~74년 합참정보국 해외정보 수집장교, 1976~77년 국방 PPBS 도입 연구원, 1981~87년 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1987년 육군 대령 예편, 1987~89년 미해군대학원 교수, 1990~2000년 자유기고, 1998~99년 서울시 시정개혁위원, 국가안보정책연구소 자문위원을 지냈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시민단체 국민의함성 대표이며, 저서로 '70만경여체 한국군 어디로 가야하나', '산바람이냐 시스템이냐', '통일의 지름길은 영구분단이다', '추락에서 도약으로, 시스템요법', '국가개조 35제', '한국호의 침몰',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 '다큐소설 뚝섬무지개', '시스템경영', '수사기록으로 본 다큐멘터리 역사책 압축본 12.12와 5.18' 등이 있다.


목 차

제1장, 광주에서 벌어진 5.18작전 내용


증거1. ‘5.18작전병력 600명’ 남북 문헌 4개에 기재돼 있어

증거2. 600명 중 300명, 이동 중인 제20사단 차량부대 매복 습격

증거3. 작전 병력 600명, 군납업체 점령, 장갑차 4대, 군용트럭 374대 탈취

증거4. 600명 4시간 만에 17개 시-군에 위장된 44개 무기고 털어

증거5. 총기 사망자의 75%, 무기고 총에 죽어

증거6. 도청에 다이너마이트 폭탄 2,100발 조립

증거7. 광주교도소 5회 야간공격


제2장, 북괴가 노출한 ‘5.18 주도권’


증거8. 북한 교과서와 대남공작 역사서에 김일성이 지휘한 사실 명시돼

증거9. 북한, 매년 5.18 기념행사 28개 도시에서 거행

증거10. 김일성, 북한 최고인 것에 [5.18]을 영예의 훈장으로 하사

증거11. 광주의 촬영 주권은 오로지 북괴에만

증거12. 남북한 공산주의자들 공모-공동, 계엄군-전두환 모략하는 5.18영화 제작

증거13. 황장엽-김덕홍 증언, “5.18은 북이 주도했다.” 최근 드러난 보강 증 거 박근혜가 숨겨

증거14. 동태적 작전상황 북한 자료에만 기록돼

증거15. 작전의 전략-전술, 북-문헌들에만 기록돼

증거16. 시위와 전투의 배합전 사실, 북괴 문헌에만 기록돼

증거17. 사후 분석 통계자료도 북괴 문헌에만 기록돼

증거18. 간첩 손성모, 김대중은 북송하고, 김정일은 5.18 영웅으로 선전하고

증거19. 광주교도소 공격하다 북괴군 475명 떼죽임 당해

증거20. 청주유골 430구는 북-특수군

증거21. 북괴와 광주 정평위 신부들 내통

증거22. 광주에서 사망한 12명, 북괴군으로 판명

증거23. 계엄군 모략에 성공한 무대 사진


제3장, 광주가 노출한 ‘북괴 주도권’


증거24. ‘5.18기념재단’이 인정한 연고대생 500여 명

증거25. 세계를 뒤흔든 작전인데 지휘자 없어

증거26. 5.18 최고유공자들, 총소리에 도망 다녔던 피라미족


제4장, 현장 사진들의 고백, 5.18은 북괴 작품


증거27. 중화기, 특수무기로 춤추는 전투프로들

증거28. 숙달-분업-조직화된 지휘체계 노출한 현장 사진들


제5장, 금남로 옥상 점령한 북괴군이 대량학살 주범


증거29. 선전용 조사천 스토리는 가짜

증거30. 북괴, 도청 총소리 유도해놓고 금남로에서 대학살


제6장, 계엄군은 광주의 수호신


증거31. 계엄군은 광주의 수호자였다는 사실 증명하는 사진들

증거32. 비밀 해제한 미 문서, 북괴는 살육하고, 계엄군은 수호하고


제7장, 광주가 증명한 광주의 정체성


증거33. 광주는 건국 부정하고 148명 북-대표단은 5.18묘지 참배하고

증거34. 5.18은 김정일-김대중 합작품, 광주가 공식 인정

증거35. 북한군 개입 연구, 원천 봉쇄

증거36. 검열과 폭력과 세도로 비밀 강요

증거37. 5.18 관련재판 광주가 독점, 북괴 전범 사실 은닉


제8장, 광주 현장 얼굴 중 북한 얼굴은 661명, 광주 얼굴 0명


증거38. 영화 ‘김군’의 결론, ‘제1광수는 양아치로 위장했던 북괴군’.

증거39. [광수] 661명 중 전라도엔 0명


제9장, 부정될 수 없는 [광수]의 승복력


증거40. 경찰 광수, 주걱턱 광수, 혓바닥 광수, 누구도 부정 못해

증거41. 현장 사진 한 장 속 27명 광수, 김정은 단체 사진에 다 있어

증거42. 부정될 수 없는 광수들


에필로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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