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모르면 창피한 세계 대문제
- 현대사의 대전환점-
작가(이케가미 아키라)의 2003년 출간한 종문화사 출간 『세계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시리즈는 교보문고에서 베스트 셀러로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현재 이 도서는 일본에서 2022년 6월에 출간하여 2023년 1월 220여만 부를 판매하였습니다.
현재의 가장 홧한 세계의 문제를 진단하고, 분석하여 해설을 붙인 책으로 <2시간 만에 혼란스러운 세계의 정세>를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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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속에 있는 전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역사를 분석하고 세계의 미래를 진단한다.
2001년 3월 세계를 온통 공포와 혼돈 속으로 몰아넣었던 사건은 중국 우한에서 출현한 코로나바이러스였다. 전 세계의 관문은 닫혀졌고 경제는 혼돈의 상태로 들어갔다.
또 하나의 사건은,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하였다.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폭거로 인하여, 21세기에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최근 유일 초강대국인 미국의 패권이 흔들리고 있다. 세계를 휩쓸고 있는 미·중 간의 패권 경쟁은 어찌 될 것인가.
이러한 상황에서 세계의 국가들은 심각한 경제난을 맞이 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이 문제들을 제기하고, 이 문제에 대한 근원을 제시하고, 역사를 배움으로 미래를 예견한다.
지난 3년간은 코로나 사태가 국제 뉴스에서도, 그리고 각국의 국내 뉴스에서도 10대 뉴스의 1위를 장식하였다. 2022년에는 코로나 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코로나 사태를 뛰어넘는 국제적인 대사건이 발생하였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다.
설마 21세기를 맞이한 오늘날 이처럼 세계사가 크게 바뀔 만한 사건이 발생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러시아는 왜 군사력으로 이웃 나라를 위협하고 있는가.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가. 소련이 붕괴하여 동서 냉전이 종식된 후의 ‘구미(歐美)가 주도하는 세계 질서’를 개편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이후, 각국 정부가 대책으로 16조 달러의 자금을 투입하여 경제를 부양하고자 함으로써 주가가 상승하였다. 그 결과, 2021년 3월 이후에만 부유층의 자산은 8.6조 달러에서 13.8조 달러로 5.2조 달러나 증가하였다. 세계의 최상위에 위치하는 1%의 부유층이, 하위 50%에 해당하는 빈곤층의 약 20배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지금의 세계. 이러한 세계를 사회주의가 실패하고 자본주의가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금융 완화는 억만장자의 주머니를 가득 채웠을 뿐이지 않은가.
지금 세계는 러시아를 침략적이며, 포악한 국가라고 보고 있다. 이유는 크림반도를 군사력으로 탈취했을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본토마저 침공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러시아의 처지에서 보면, 서유럽의 공격을 받아 엄청난 곤경에 처했던 역사도 있었다. 이러한 역사적인 트라우마가 있기에 러시아는 항상 불안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다른 국가로부터 공격당하는 사태에 대비해, 자국의 주변에 완충지대를 만들어 두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남하정책으로 영토가 극도로 추운 한대지역이기에 1년 내내 얼지 않는 항구(부동항)를 탐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계의 국가들은 심각한 경제난을 맞이 했다. 이러한 혼란스러운 세계정세에서 이 책은 이러한 문제들을 제기하고 이 문제에 대한 원인과 이유를 찾아서 작금의 혼란스러운 세계정세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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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왜 ‘위드 코로나’를 선택하지 않는 것일까?
중국은 세계를 선도하는 형태로 독자적으로 백신을 대량 생산하여, 개발도상국에 무상으로 제공해 왔다. 소위 ‘백신 외교’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은 세계를 선도하는 형태로 독자적으로 백신을 대량 생산하여, 개발도상국에 무상으로 제공해 왔다. 소위 ‘백신 외교’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중국은 세계의 공장이다. 그런데 제로 코로나 정책을 취한 결과, 세계의 서플라이 체인(* 생산이나 공급의 연쇄적 과정)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중국의 노 코로나 정책으로 인하여 중국이 세계의 리스크 요인이 되는 (......)
미국의 중간선거가 2024년의 대통령선거에 끼치는 영향
바이든 정권으로서는 안정적인 조건이 갖추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
반미국가 이란이 중러에 접근
마침내 2015년, 오바마 대통령 재임 시에 ‘최저 10년간의 핵 개발 중지’를 약속하는 핵 합의에 도달하였다. 그러나 오바마를 극도로 싫어하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자, 그는 오바마가 이룬 실적을 전부 뒤집기 위하여 일방적으로 이란과의 핵 합의에서 이탈하였다.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주변 국가들이 ‘우리도 갖겠다’라고 한다면. (......)
온난화 대책에는 타임 리미트가 있다
온난화 방지를 위한 국제적 기본 틀인 ‘파리협정’(2015년)에서는 파국적인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하여 세계의 평균 기온 상승을 산업혁명 이전보다 2°C 이하, 가능하다면 1.5°C로 억제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온실효과 가스의 배출량을 2010년 대비 반으로 줄이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현재 세계는 탈탄소를 위한 경제 개편이... (......)
미국이 떠난 ‘공백 지대’를 노리는 나라
미국이 <세계 경찰>의 역할을 그만두게 되면 세계 각지에서 공백 지대가 생겨난다는 의미이다. 이 공백을 노리는 것은 중국이다. (......)
튀르키예(터키)의 위치는 유럽인가, 중동인가, 아시아인가
그 튀르키예가 지금은 러시아에 접근하고 있다. NATO의 가맹국이면서도 러시아제 방공(防空) 미사일 시스템을 배치한 것이다. 이 때문에 동맹 관계에 있는 미국과 대립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NATO 가맹국들과의 관계도 악화하고 (......)
바이든 정권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이 멈추지 않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어째서 하락한 것일까.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라고 생각된다. (......)
그리고 공화당은 ‘반 민주당’으로 일치되어 있지만, 지금의 민주당에는 버니 샌더스처럼 자신을 민주사회주의자라고 자칭하는 ‘민주당 좌파’가 있는가 하면, 사회주의에 반대하는 중도파도 있는 등 당내가 분열되어 있다. 결과적으로 민주당은 당내를 제대로 통합시키지 못하고 있기에 이러한 실망감으로 인하여 지지율도 하락하고 있다. (......)
미·중 대립의 전망, ‘동풍이 서풍을 압도’할 것인가?
세계 제1, 제2의 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악화됨에 따라 양국의 대립을 ‘신냉전’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대중(對中) 무역 적자가 심각한 상황이며, 경제적 측면에서 중국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므로 (......)
이란의 최고 권력자는 대통령이 아닌데 ……
이란은 ‘최고지도자’의 지도를 따르는 나라가 된 것이다. 초대 ‘최고지도자’인 호메이니가 사망한 후, 1989년에 현재의 하메네이가 ‘최고지도자’가 되었다. (......)
‘민주주의의 확장’은 미국의 오만
미국은 테러의 주모자인 오사마 빈 라덴을 살해하는 데는 성공하였으나, 아프가니스탄에 민주주의를 뿌리내린다는 목적은 달성하지 못하였다. 미국이 철수한 아프가니스탄은 다시 탈레반 정권이 들어섰다. (......)
우크라이나와 중국의 의외로 ‘긴밀한’ 관계
우크라이나는 중국이 주도하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에도 중요한 나라이다. 중국은 우크라이나에 거액의 투자를 하고 있으며, 현재 (......)
2022년 가을, 주목의 중국공산당 대회
최대의 초점은 시진핑 자신에 대한 인사(人事)이다. 시진핑은 이미 ‘종신 황제’가 되어가고 있다. 중국의 앞날은 시진핑이 무엇을 할 것인지, (......)
시진핑의 슬로건은 ‘공동 부유’(共同 富裕)
지금의 시진핑은 제2의 마오쩌둥이 되려고 한다. 다만 지향하는 목표는 정반대이다. 즉, 마오쩌둥이 주장한 평등은 중국인 모두를 평등하게 가난하게 했지만, 이제는 중국인 모두 (......)
이러한 목표를 요령 있게 표현한 슬로건이 ‘문화대혁명 2.0’이다. (......)
중국은 마르크스∙레닌주의가 아니다.
중국은 소수의 뛰어난 지도자가 민주집중제(民主集中制)에 따라서 당을 운영하고, 국가를 지도하는 체제는 변함이 없다. (......)
‘한일 공동선언’의 정신으로 돌아가자
한국의 정치에는 ‘보수’와 ‘진보’(혁신)라는 두 가지 사고방식이 있다. 문자 그대로 보수는 ‘과거의 전통과 사고방식을 지키자’는 생각이며, 진보는 ‘과거의 전통과 사고방식을 새롭게 바꾸자’는 생각인데, 과연 무엇에 대하여 보수와 진보를 말하는 것일까.
한일관계에 관해서는 ‘한일 파트너십(한일 공동선언)의 정신 (......)
공산당을 찬양하고 ‘1건 0.5위안’
오모(五毛)는 중국 돈 0.5위안이다. 즉, 공산당 찬양 댓글을 쓰면 1건당 0.5위안의 보수를 받는다. 용돈벌이로서는... (......)
중요한 것은 ‘교양의 기초 체력’
우리에게는 제대로 된 교양이 중요하다는 것을 곰곰이 생각하고 있다.
날마다 가짜 정보가 횡행하고 있다. AI(인공지능)를 사용하여 교묘한 거짓 동화(動畫)를 만든, ‘딥 페이크’(Deep Fake) 화상(畫像)이라는 것도 떠돌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에 항복을 발표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딥 페이크 화상(가짜 화상)이 (......)
어떤 것이라도 관계없이 흥미를 느끼는 분야가 있으면 독서를 많이 해야 한다. 하루에 30분이라도 상관없으니 책을 읽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활자로 된 책을 읽음으로써 (......)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케가미 아키라
NHK 보도국 기자 주간, 일본 게이오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 후 NHK에 입사했다. 과학, 문화 기자로 사건, 재해, 소비자 문제 들을 담당하고 교육 문제와 에이즈 문제의 특집에 관여했다. 수도권 뉴스 캐스터를 거쳐 1994년 4월부터 NHK의 <주간 어린이 뉴스>라는 어린이 대상 시사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이슈를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이 프로그램을 10년 이상 맡았다. 또한 이같은 노하우를 활용하여 활발한 집필 할동을 하고 있다. 『세계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1,2,3』(종문화사), 『정보력』(종문화사), 『그랬구나! 현대사』, 『그것이 알고 싶다! 뉴스의 재미있는 진상』, 『이해할 수 없었던 세계정세를 읽는 법 』, 『그랬구나! 일본현대사』 등이 있다.
옮긴이 : 이정용
한양대학교 사학과 졸업. 일본 게이오(慶應)대학교대학원 법학연구과 석사 및 박사과정 졸업. 게이오대학교 정치학박사.(일본정치 전공)
게이오대학교 법학부 객원연구원 겸 강사. 명지대학교 일본문제연구소 연구교수. 명지대학교 방목기초대학(교양학부) 교수.
현재, 한국통일진흥원 수석연구위원이며, 연구 활동 및 통일⦁국제문제에 관한 강연 활동.
목 차
프롤로그 세계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였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세계/ 세계의 세력권 다툼/ 세계의 종교/
세계사가 바뀔 정도의 사건이 일어날 줄이야……/ 소련 소멸 후 30년, 자본주의의 문제가 표면화/ <유라시아 그룹>이 발표한 10대 리스크/ 중국은 왜 ‘위드 코로나’를 선택하지 않는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국제 물류에 끼친 영향/ 거대 IT기업에 의한 지배/ 미국의 중간선거가 2024년의 대통령선거에 끼치는 영향/ 반미국가 이란이 중러에 접근/ 온난화 대책에는 타임 리미트가 있다/ 미국이 떠난 ‘공백지대’를 노리는 나라/ 살아 남을 수 없는 ‘문화 전쟁에 패한 기업’/ 튀르키예(터키)의 위치는 유럽인가, 중동인가, 아시아인가/‘코치카이’(宏池會)가 다시 정권을 잡았다/ 입헌민주당과 61년 전의 사회당의 패배가 겹친다
제1장 바이든 정권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대통령보다 의회가 강한 나라 미국/ 10년에 한 번의 인구조사에 의해 텍사스 주는 2개 의석 증가/ 공화당이 어느 정도까지 의석 수를 더 늘릴 것인가/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자마자 TV뉴스의 시청률이 하락/ 바이든 지지율 하락의 이유/ 가까스로 미군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했지만/ 미국이 떠난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바이든의 ‘뉴딜정책’/ 미국에서 늘어나는 ‘중절 금지’ 인정 주(州)/ 트럼프 전 대통령의 ‘남겨둔 선물’이 기능이 끼친 영향/ 미중 대립의 전망, ‘동풍이 서풍을 압도’할 것인가/ 미국이 제기한 ‘외교적 보이콧’/ 민주주의와 전제주의의 싸움
제2장 흔들리는 유럽
시작은 8년 전의 크림반도 병합/ 소련의 최고지도자 후르시초프가 뿌린 씨앗?/ 러시아계 주민이 많은 돈바스 지방에서도/ 러시아의 행동 원리는 오로지 ‘남하’/ 제1차 세계대전에서 큰 타격을 받아 혁명이 일어났다/ 독소전의 악몽, 사망자 수가 세계 최고/ 키예프 공국(公國)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기원/ 키예프∙루시 공국은 몽골 제국에게 멸망되었다/ 리투아니아∙폴란드의 영향 하에/ 1930년대에 발생한 ‘홀로도모르’로 인해 러시아에 원한/ 소련의 시작은 4개의 공화국에서/ 소련의 리더는 소련공산당이었다/ 소련이 붕괴했는데 ‘NATO’가 필요한가?/ 핀란드는 왜 NATO에 가입하지 않았나/ 다음은 발트3국? 러시아를 두려워하는 나라들/ 우크라이나 침공 전에 러시아가 승인한 2개의 ‘국가’/ 과거에는 ‘남오세티야’도 ‘아부하지아’도/ ‘민스크합의’는 우크라이나에 불리했다/ 그때의 ‘허약한’ 우크라이나와는 다르다/ 푸틴의 ‘성전(聖戰)’을 후원하는 러시아 정교회의 지도부/ 벨라루스는 러시아의 ‘종속국’?/ 난민을 ‘무기’로 사용하는 벨라루스/ NATO에 가맹하지 않았기에 ‘경제 제재’밖에 없다/ ‘신호기 연립’, ‘자메이카 연립’은 무엇인가/ 유럽의 ‘배짱 큰 여장부’ 메르켈의 은퇴 이후
제3장 미∙중∙러의 국익이 교차하는 유라시아
카자흐스탄에서 소란, 여기에도 러시아의 평화유지군?/ 카자흐스탄이 다민족국가인 이유/ 국민의 분노는 28년 간의 ‘장기 독재’에/ 상하이(上海)협력기구에 이란이 정식으로 가맹/ 이란에 반미강경파 대통령 탄생/ 이란의 최고권력자는 대통령이 아닌데……/ 미국과 이란의 ‘작용∙반작용’/ 살아 남은 ‘탈레반’/ ‘민주주의의 확장’은 미국의 오만/ 튀르키예제 드론이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에서도 전과(戰果)/ 국민이 ‘경제 음치’(音癡)인 대통령의 희생
제4장 ‘경제에서 이데올로기’로 전환한 중국
우크라이나와 중국의 의외로 ‘밀접’한 관계/ 2022년 가을, 주목의 중국공산당 대회/ 시진핑(習近平)에 의한 ‘문화대혁명 2∙0’/ 마오쩌둥(毛澤東) 덕분에 모두 평등하게 ‘빈곤해졌다’/ 덩샤오핑(鄧小平)에 의한 희한한 ‘사회주의 시장경제’/ 시진핑의 슬로건은 ‘공동 부유’(共同 富裕)/ ‘학원 규제령’에 타피오카 드링크로 대항?/ 마오쩌둥이 실현하지 못한 ‘타이완(臺灣) 통일’/ 레닌의 『제국주의』와 지금의 중국/ 중국은 마르크스∙레닌주의가 아니다/ ‘전후 최악’이라는 한일 관계 전망/ ‘한일공동선언’의 정신으로 돌아가자
제5장 국제 룰을 지키지 않는 나라, 평화를 위협하는 나라
다시 생각나는 ‘헝가리 동란’/ UN은 기능부전에 빠져있다?/ 소련(형)은 붕괴, 중국(동생)은 성장/ 중국공산당만이 계속 당원을 증가시켰다/ 인권을 무시하는 두 나라가 접근/ 공산당을 찬양하고 ‘1건 0.5 위안,/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독을 마셨다?/ 코로나 사태로 더욱 확대된 ‘격차’/ 다시 ‘마르크스’/ ‘포스트 자본주의’를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교양의 기초 체력’/ 헛소문(가짜뉴스)의 출처는 러시아와 중국?
제6장 역사의 여운을 밟는 지금의 일본은?
‘30년 간 월급이 오르지 않는다’는 나쁜 것인가/ 다나카 가쿠에이(田中角栄)는 ‘사회민주주의’였다/ 자민당의 보수 본류인 ‘고치카이’는 무엇인가?/ ‘역사는 되풀이하지 않지만 여운을 밟는다’/ 일본유신회(日本維新の會)는 ‘일본을 변화시킬 야당’인가?/ 소박한 의문, ‘연합’(連合)이 뭐야?/ 이제 정권교체는 불가능한 것인가/ 경영자가 힘을 갖는 나라로 복귀/ 우크라이나 문제는 타이완 문제 - ‘타이완 침공’은 있을까?/ 우크라이나 위기로 폭로된 ‘테러에 약한 원전’
에필로그 미래를 알려면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
역사의 전환점에서 일본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유럽은 과거의 실패를 상기/
학력 중시 사회의 한 단면 – 일본의 경우/ 학력 중시 사회의 한 단면 – 미국의 경우/
현실감 넘치는 입시 문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살 것인가?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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