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의 모험

고객평점
저자신기욱
출판사항인물과사상사, 발행일:2023/06/30
형태사항p.285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9066926 [소득공제]
판매가격 18,000원   16,2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1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민주주의가 실종되었다

“정치적 양극화와 탈진실의 시대, 지도자의 무능력과 정치력의 부재”

민주주의는 현실적으로 완벽한 정치체제가 아니고 불변의 이데올로기도 아니다. 수많은 장애물과 모순을 안고 있다. 한국은 오랜 기간 위험을 무릅쓰고 권위주의 체제와 싸워 민주화를 이루어냈다. 지금도 비자유주의, 포퓰리즘, 정치적 양극화와 같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요소들과 싸워야 한다. 최근 한국에서는 민주주의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들이 결코 적지 않다. 진영 논리가 판을 치고 사회는 분열되어 있으며 정치는 실종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민주주의는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라는 의구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이 정직한 현실 인식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신기욱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석사·박사 학위(사회학)를 받았고, 아이오와대학과 UCLA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미국에서 활동해온 세계적인 정치사회학자이자 동북아시아 전문가로, 역사ㆍ사회학적 접근으로 한국 사회를 연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한미동맹을 비롯해 남북 관계, 동북아시아 역사 문제 등에 대한 외교안보 정책 대안을 제시하면서 미국 정가(政街)에도 지명도가 높다. 2001년 스탠퍼드대학 부임과 동시에 한국학 프로그램을 설립했고, 2005년부터 지금까지 동 대학의 아시아태평양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25권의 영어 저서와 편ㆍ저서를 출간했으며, 국내에도 『슈퍼피셜 코리아』ㆍ『하나의 동맹 두 개의 렌즈』ㆍ『한국 민족주의의 계보와 정치』 등이 출간되었다.

목 차

책머리에 ㆍ 6


제1장 민주주의와 리더십


민주주의의 위기

2020년 대선과 2022년 대선 ㆍ 17 | 민주주의의 쇠퇴 ㆍ 20 | 정치적 양극화와 탈진실의 시대 ㆍ 25 | 정치적 협상과 정치적 리더십 ㆍ 28 | 민주주의는 회복할 수 있을까? ㆍ 31


리더십의 위기

지도자의 무능력과 정치력의 부재 ㆍ 34 | 네오콘과 시장 친화적 경제정책 ㆍ 37 | 미국은 두 개의 나라가 되었다 ㆍ 39 | 무엇이 공정과 상식인가? ㆍ 44 | 관용과 권력의 절제 ㆍ 46


민주주의와 리더십의 회복을 위해

민주주의 쇠퇴가 바닥을 쳤다 ㆍ 51 | 비자유주의, 포퓰리즘, 정치적 양극화 ㆍ 54 | 제4의 민주화 물결 ㆍ 56 | 민주주의가 반등하려면 ㆍ 59 | 포지티브섬 사회 ㆍ 63


제2장 자유주의와 안보


한일 갈등을 어떻게 풀 것인가?

국수주의적 반일 감정 ㆍ 69 | 한국 민족주의의 계보와 성격 ㆍ 71 | 국수주의와 포퓰리즘의 토양 ㆍ 75 | 민족주의의 과잉과 자유주의의 빈곤 ㆍ 78 | 집단의 논리가 지배하는 사회 ㆍ 81


우크라이나 전쟁과 민주주의 연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ㆍ 84 | 푸틴의 잔혹한 전쟁범죄 ㆍ 87 | 샤프 파워의 위협 ㆍ 89 | 중국과 러시아의 느슨한 협력 ㆍ 92 | 무임승차는 없다 ㆍ 95 | 국제질서의 변곡점 ㆍ 97


중국은 미국을 추월하지 못한다

투키디데스의 함정 ㆍ 100 | 중국제조 2025와 중국몽 ㆍ 103 | 미국 우선주의와 ‘메이드 인 아메리카’ ㆍ 105 | 팍스 아메리카나는 지속될 것이다 ㆍ 108 | 미국의 제국주의적 DNA ㆍ 113 | 외교는 총성 없는 전쟁 ㆍ 115


북한 인권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

민주주의가 역행하고 있다 ㆍ 119 | 북한 주민들의 슬픈 현실 ㆍ 122 | 북한을 악마화해서는 안 된다 ㆍ 124 | 인권은 보편적 이슈다 ㆍ 127 | 북한 인권에 대한 우리의 원칙 ㆍ 131


제3장 다양성과 혁신


슈퍼 네트워크의 위험과 다양성의 가치

‘박스에서 나오는’ 사고 ㆍ 139 | ‘어퍼머티브 액션’ 논쟁 ㆍ 142 | 다양성에 대한 존중 ㆍ 144 | 혁신은 문화다 ㆍ 147 | 순혈주의와 동화주의를 넘어 ㆍ 150


대학의 힘

미국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ㆍ 156 | 상생의 생태계 ㆍ 158 | 대학은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다 ㆍ 162 | 지속 가능한 대학 ㆍ 166 | 대학의 미래 ㆍ 169


글로벌 인재를 유치하라

글로벌 인재 유치 전쟁 ㆍ 173 | 초저출산 국가와 초고령 사회 ㆍ 176 | 두뇌 유출과 두뇌 유치 ㆍ 179 | 다음 세대의 아이폰을 누가 만들 것인가? ㆍ 182 | 글로벌 인재가 성장 동력이다 ㆍ 184 | 혁신과 창조의 시대 ㆍ 187


제4장 문화와 미래


K-컬처와 문화의 힘

K-팝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ㆍ 193 | 아시아의 다음 거인 ㆍ 195 | 코리아 디스카운트 ㆍ 198 | K-컬처에는 장벽이 없다 ㆍ 200 | 시대정신을 반영하다 ㆍ 202 | 소프트 파워로 자리 잡기 위해 ㆍ 205


미래는 인도에 있다

인도 디아스포라의 성공 비결 ㆍ 210 | 인도의 ‘두뇌 연결’ ㆍ 213 | 인도의 문화적·민족적 연대 의식 ㆍ 217 | 새로운 아르고호의 선원 ㆍ 219 | 인도는 중국을 넘어설까? ㆍ 222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는 법

인류는 기후 지옥으로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ㆍ 226 | 에너지 자립도가 낮은 경제 구조 ㆍ 230 | 환경과 성장의 상호 융합 ㆍ 232 |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 ㆍ 235 | 지속 가능한 포용적 사회를 위해 ㆍ 238


인터뷰 1 : 신기욱 - 프랜시스 후쿠야마 ㆍ 242

인터뷰 2 : 신기욱 - 안병진 ㆍ 264


참고문헌 ㆍ 284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