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다가올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리더십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리더십 위기의 시대, 고대하던 리더는 보이지 않는다.
이 책을 다 읽은 지금, 나는 희망을 발견한다.
비로소 리더십의 실체가 손에 잡힐 듯 명확해졌다.“
_강원국│『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前 청와대 연설비서관
★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강원국, 임홍택, 짐 콜린스, 도리스 컨스 굿윈, 클라우스 슈밥 추천!
★ 클린턴, 레이건, 닉슨, 포드 美 대통령 4인의 백악관 참모
★ 하버드 케네디스쿨 공공리더십센터 창립 이사 겸 교수
경기 침체, 기후위기, 깊어지는 혐오와 갈등, 신종 전염병 유행, 전쟁, 테러… 오늘날 늘어만 가는 위기 속에서 이를 타개할 진정한 리더는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리더십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백악관에서 4명의 대통령을 보좌하고, 리더십 교육의 최전선인 하버드 케네디스쿨에서 젊은 세대의 리더들을 양성해온 저자 데이비드 거건은 오늘날의 위기를 헤쳐 나갈 희망을 새로운 세대의 리더십에 걸고 있다.
50여 년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최신 리더십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이 책에서 거건은 다가올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형태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진단한다. 그레타 툰베리의 기후위기 운동, 타라나 버크의 미투 운동, 블랙 라이브스 매터의 흑인 인권 운동 등 MZ세대 리더들이 주도한 최근의 사례들에 주목하면서, 저자는 한 명의 카리스마적인 리더가 명령을 내리는 ‘위로부터의 리더십’이 아닌, 구성원 모두가 ‘아래로부터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새로운 리더십 모델, 즉 ‘집단 중심 리더십’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동시에 링컨, 처칠, 루스벨트 등 역사 속 리더들의 생애를 통해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불변하는 리더십 법칙의 중요성 또한 놓치지 않는다.
성실하게 조사한 풍부한 연구 사례들과 백악관, 케네디스쿨, 언론계 등의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생생한 경험담은 이 책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신구를 아우르는 다양한 리더의 여정 속에서 오래된 지혜와 새로운 통찰을 종합한 리더십의 정수를 발견하게 된다. 리더의 자리를 책임지고 있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영감과 지혜를, 리더로 나설 준비를 하는 이들에게는 강력한 동기부여와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리더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평범한 개인에서 위대한 리더로 거듭나는 법
2024년 아시안컵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클린스만은 리더십이 부재한 리더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선수들 간의 불화는 올바른 리더십의 부재가 조직 전체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이었다. 클린스만의 사례는 우리에게 리더십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워준다. 하지만 리더십의 실체가 진정 무엇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데이비드 거건은 『하버드 리더십 수업』에서 여러 리더십 연구를 인용하며 리더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 그러면서 위대한 리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신화학자 조지프 캠벨이 말한 ‘영웅의 여정’에 빗댄다. 한낱 개인이 위대한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리더로서 여정을 떠나야 하며, 리더의 여정에는 크게 내적 여정과 외적 여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의 1부에서는 개인이 리더로서 거듭나기 위해 거쳐야 할 내적 성숙의 여정을 소개한다. 리더로서 여정을 떠나기 위해 갖춰야 할 마음가짐부터 자기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는 법(자기인식), 이를 바탕으로 자신을 엄격히 갈고닦는 법(자기통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리고 인생에서 한 번은 거쳐야 할 혹독한 시련을 통과한 뒤, 회복력을 바탕으로 더욱 단단하고 성숙한 인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내적 성숙을 거친 다음에는 바깥세상으로 나서야 한다. 2부에서는 리더의 외적 여정에 집중해 리더로서 만나게 될 상사, 직장 동료 등 사람들을 관리하는 법, 자신의 팀을 이끄는 법, 대중 설득의 기술 등을 다룬다.
내적 여정과 외적 여정을 모두 마친 리더는 마침내 두 여정을 통합함으로써 ‘좋은 리더에서 위대한 리더로’ 거듭날 수 있다. 3부에서는 두 여정을 통합한 리더들의 사례와 그에 실패한 리더들의 사례도 살피며 리더십을 행동으로 옮길 때 유용한 조언들을 담았다. 마지막에는 이 모든 여정에서 핵심 교훈들만 20가지로 정리해놓았다.
링컨, 루스벨트, 긴즈버그, 툰베리…
역사 속 거인들부터 현대의 게임 체인저들까지
책에서는 리더로서 여정을 거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에이브러햄 링컨, 윈스턴 처칠, 프랭클린 루스벨트 등 역사에 길이 남은 위인들부터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그레타 툰베리,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등 오늘날의 게임 체인저들까지, 신구를 아우르며 폭넓게 리더십의 사례를 다룬다. 그중에서도 특히 저자가 백악관 등의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에피소드들은 이 책의 백미라 할 수 있다. 레이건 대통령이 텔레비전 연설을 할 때 준비한 펜이 나오지 않아 벌어진 실수담이나, 대통령 전용기에서 클린턴 대통령과 나눈 짤막한 대화 등은 흥미진진하면서도 생생한 리더십에 관한 교훈과 통찰을 전해준다.
이 책은 리더가 갖춰야 할 3가지 자질, 리더십의 추진력을 높이는 3가지 요소,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휴식기를 가져야 하는 이유 등 리더십에 관한 실용적인 조언들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더불어 리더들을 위한 훌륭한 동기부여도 제공한다. 비유와 인용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저자 특유의 서술은 이 책의 원제(Hearts Touched With Fire)처럼 읽는 이의 마음을 뜨겁게 건드린다. 저자의 친절하면서도 열정적인 조언은 리더로서 마인드셋을 점검하고, 새로운 의욕과 영감으로 무장하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리더십 패러디임이 필요하다
위로부터의 리더십이 아닌 아래로부터의 리더십에 주목하라!
현대사회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말로 ‘부카(VUCA)’가 있다. 휘발성(Volatility),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애매모호(Ambiguity)의 머리글자를 딴 약어로, 그만큼 오늘날 사회가 급속하게 변하고 예측하기 어려워졌다는 뜻이다. 이러한 세상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위기를 극복할 리더십의 부재는 더욱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책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할 희망을 새로운 세대의 새로운 리더십에서 찾는다. 그레타 툰베리, 블랙 라이브스 매터, 파크랜드 학생운동 등을 위시한 새로운 변화의 흐름은 한 명의 카리스마적인 리더에게 기대는 기존의 리더십 모델을 추구하지 않는다. 대신 조직 구성원 전체가 리더가 되어 아래로부터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집단 중심 리더십’ 모델을 지향한다. 이러한 ‘집단 중심 리더십’ 모델은 미국 시민권 운동의 숨은 주역이었던 엘라 베이커(Ella Baker)가 실천하기 시작해 오늘날 미국 사회를 움직이는 대표적인 집단들이 추구하는 모델이 되었다. 이들은 새로운 리더십으로 무장해 오늘날의 사회문제와 갈등, 위기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기후위기나 사회 갈등, 정치적 분열 등은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오늘날의 위기는 전 지구적으로 나타나며, 한국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산적한 사회문제와 온갖 위기를 헤쳐나갈 리더십이 필요한 상황이다. 리더십은 이제 뛰어난 리더 한 사람의 역량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역량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은 조직의 리더 자리에 오른 사람들뿐만 아니라 아래로부터의 리더십을 발휘할 구성원 모두에게 오늘날 필요한 새로운 리더십의 실체와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알려준다. 더 나아가 자신의 삶을 이끌어가야 하는 한 명의 인간으로서도 훌륭한 삶의 지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데이비드 거겐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스쿨 공공리더십센터 창립 이사 겸 교수. 예일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고, 27개의 명예 학위를 받았다. 공직 분야에서 5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 공직자로, 백악관에서 네 명의 미국 대통령을 보좌했다. 리처드 닉슨 재임기에는 연설문 작성 담당, 제럴드 포드와 로널드 레이건 재임기에는 커뮤니케이션 국장, 빌 클린턴 재임기에는 수석 고문으로 백악관 생활을 했다. 백악관의 현장 경험을 생생하게 풀어낸 첫 책 『권력의 목격자(Eyewitness To Power)』는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거건은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스쿨 공공리더십센터의 책임자로 10년 넘게 재직하며 각 분야의 젊고 유망한 리더들과 긴밀히 교류해왔다. 2000년도에 설립되어 오늘날 리더십 연구의 최전선에 있는 케네디스쿨 공공리더십센터는 매년 100명 이상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제공하며 공익에 봉사하는 리더를 양성한다.
저널리즘 분야에서도 30년 가까이 경력을 쌓은 그는 『U.S. News & World Report』의 편집장을 지내며 발행 부수와 광고 수익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다. PBS의 TV 뉴스 프로그램에서 논평가로 활약했고, 20여 년간 CNN 수석 정치 분석가로도 활동해오고 있다. 두 차례 피바디상을 수상한 선거 취재팀의 일원이었으며, 에미상을 수상한 두 개의 정치 분석팀에 기여한 바 있다.
옮긴이 : 이종인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 권의 책을 옮겼으며, 최근에는 인문 및 경제 분야의 고전을 깊이 있게 연구하며 번역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진보와 빈곤』, 『리비우스 로마사 세트(전4권)』, 『월든·시민 불복종』, 『자기 신뢰』, 『유한계급론』, 『공리주의』, 『걸리버여행기』, 『로마제국 쇠망사』, 『고대 로마사』, 『숨결이 바람 될 때』, 『변신 이야기』, 『작가는 왜 쓰는가』, 『호모 루덴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등이 있다. 집필한 책으로는 번역 입문 강의서 『번역은 글쓰기다』, 고전 읽기의 참맛을 소개하는 『살면서 마주한 고전』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위대한 리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부 리더를 만드는 내적 여정
1장 열정으로 가득 찬 마음
2장 내 인생의 저자 되기
3장 축적의 시기
4장 시련의 도가니에서 살아남기
5장 회복력의 비결
6장 역경을 이기고 굳건한 목적을 세우기
2부 리더로 나아가는 외적 여정
7장 사람들을 관리하는 법
8장 당신의 팀을 이끌어라
9장 대중 설득의 기술
3부 행동하는 리더십
10장 두 여정의 합일
11장 길을 잃은 리더들
12장 위기를 통과하는 리더십
13장 리더십에 부스터 로켓을 다는 법
요점 정리: 리더를 위한 20가지 교훈
에필로그: 부름에 응답하기
옮긴이의 말: 리더는 게임 체인저가 되어야 한다
미주
감사의 말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