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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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한상진, 김용진, 봉지욱
출판사항뉴스타파, 발행일:2024/10/30
형태사항p.383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893320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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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당해본 자가 쓴 ‘압수수색 대응 실전 매뉴얼’

도서출판 뉴스타파의 새 책 〈압수수색〉은 세 저자가 뉴스룸과 자택 현장에서 직접 당한 불법 사례를 낱낱이 폭로하고, 수사기관의 불법 압수수색 대처법을 상세하게 제시한다.

책 뒤에 배치한 ‘특별부록1. 압수수색 대응 매뉴얼’은 모두 20개 항목의 Q&A로 구성해 압수수색 관련 궁금증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한 해 압수수색영장 50만 건 시대다. 전체 인구 100명 중 1명 이상이 압수수색을 당하고 있다. 압수수색은 이제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휴대폰 압수수색은 영혼이 털리는 일이라고 말한다.

〈압수수색〉에 수록한 대응 매뉴얼은 수사기관의 불법 압색에서 자신의 영혼을 지키는 ‘비급’이다.


〈압수수색〉 공동 저자 3명은 이렇게 말한다.


한 번 더 들어오면 그때는 잘 할 수 있을 텐데. 이 괴랄한 시대에 압색 한 번 안 당하면 그게 더 이상하지.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용진

KBS 탐사보도팀장 등을 지내고 현재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 대표로 일한다. 노동계 블랙리스트 폭로 보도, 조세도피처 추적 보도 등으로 한국기자상, 한국방송기자상 등을 받았다.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 ICIJ 멤버다. 미국탐사보도협회 IRE 방문연구원으로 일했으며 세명대저널리즘스쿨 대학원에서 탐사보도를 강의한다. 다큐멘터리 영화 ‘족벌-두 신문 이야기’를 연출했다. 저서로 ‘그들은 아는 우리만 모르는’ ‘친일과 망각(공저)’ ‘당신이 모르는 한국전쟁-삐라 심리전(공저)’ 등이 있다. 2024년 ‘윤석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


지은이 : 한상진

주간지 일요신문 기자로 시작해 월간 신동아에서 오래 일했다. 2015년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에 합류했다. 주로 사건기사를 쓴다. 2019년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당시 윤석열 후보의 변호사법 위반 의혹 관련 거짓 증언을 폭로했다. 저서로 '국세청 파일', '윤석열과 검찰개혁'(공저)이 있다. 2024년 ‘윤석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


지은이 : 봉지욱

PD가 되고 싶었으나 줄줄이 낙방한 뒤 공무원이 됐다. 그러다 또 어찌어찌 해서 기자가 됐다. 서른 다섯에 JTBC 개국 멤버로 입사해 정치부, 사회부 등에서 삽질하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탐사보도에 발을 들였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북한식당 여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의 전모, 5.18 광주 북한특수군 김명국의 양심 선언 등을 보도했다. 2022년 뉴스타파로 망명해서 대장동, 대북송금 등 각종 X파일 시리즈를 보도한다. 순전히 윤석열 부부 덕분이다. 2024년 ‘윤석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

목 차

▶들어가며

▶프롤로그

▶1장 공모

▶2장 침탈

▶3장 압색공화국

▶4장 망상

▶5장 디지털신공안

▶6장 중대범죄자

▶7장 출석

▶8장 기소

▶에필로그

▶특별부록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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