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How to Make America Great Again’
미국 우선주의로 대표되는
정책과 비전이 담긴 트럼프의 유일한 책!
우리는 트럼프를 제대로 알고 있는가?
이 책은 2016년에 출간한 《불구가 된 미국》의 리커버판으로, 역시 최근에 리커버판을 내놓은 원 출판사의 《Great Again》(1판 제목은 CRIPPLED AMERICA) 표지를 사용했다. 원 출판사가 제목을 바꾼 이유에 대해 추측을 하자면, 이 책이 가지는 특별함 때문일 것이다. 트럼프가 지금까지 출간한 그 어떤 책에도 없는, 정책과 비전이 담긴 유일한 책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 책에서 보건법, 총기법, 기후변화, 중동정책, 교육, 에너지정책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자신의 정치적 이념과 정책을 설명한다. 보다 자세하게는 실패한 경제를 고치는 방법, 의료를 더 효율적으로 개혁하여 의사와 환자를 소외시키지 않는 방법, 군대를 재건하여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 불법 이민자들에게 문을 닫고 기업이 국내에서 제품을 생산하도록 압력을 가하여 일자리를 즉시 미국으로 되돌리는 방법이 적혀 있다.
우리가 가장 궁금한 건 재임한 트럼프가 무엇을 할지 여부다. 그는 정말 편협한 인종주의자이며, 핵개발을 용인하거나 한미동맹의 가치를 모르면서 주한미군을 철수시킨다고 마구잡이로 말하는 엉뚱하기만 한 인물일까? 만약 이렇게 생각한다면 이 책은 이러한 고정관념들을 깨는 계기가 될 것이다.
‘다시 위대한 미국’을 꿈꾸는 트럼프가 재임한 지금 미국에 무슨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그리고 그것은 대한민국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트럼프를 가십거리로 취급하는 것이 아닌, 앞으로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트럼프가 직접 집필한 그의 생각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트럼프를 피상적으로 아는 편견에서 벗어나 트럼프를 좀 더 제대로 알고, 그가 우리에게 던지는 여러 도전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How to Make America Great Again’
미국 우선주의로 대표되는
정책과 비전이 담긴 트럼프의 유일한 책
이 책은 2016년에 출간한 《불구가 된 미국》의 리커버판으로, 역시 최근에 리커버판을 내놓은 원 출판사의 《Great Again》(1판 제목은 CRIPPLED AMERICA) 표지를 사용했다. 원 출판사가 제목을 바꾼 이유에 대해서는 아마존판 서문에서 짐작할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그의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제45대 때는 마음껏 하지 못했다.) 알다시피 도널드 트럼프는 제47대 대통령으로 재임에 성공했고, 아직 취임 전임에도 본인의 정책 및 아젠다를 선보일 준비를 빠르게 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가 내세울 정책 및 아젠다는 과연 무엇일까? 바로 ‘How to Make America Great Again’으로 이 책의 제목이자 트럼프의 선거 슬로건이다. 이 책이 특별함을 갖는 이유는 트럼프가 지금까지 출간한 그 어떤 책에도 없는, 정책과 비전이 담긴 유일한 책이기 때문이다.
대선에 출마하는 다른 정치인들의 책 표지와 다르게 이 책의 표지에서 트럼프는 화난 표정을 짓고 있는데(《불구가 된 미국》에 쓰인 표지보다는 밝지만 여전히 퉁명스러운 표정인), 이는 그가 머리말에서 밝히듯이 불구가 된 미국, 무능력한 미국을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트럼프는 지금의 미국은 위대하지 않은, 즐겁지 않은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미국을 다시 위대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자신이 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서기로 결심했음을 알리고 있다. 그는 총 17개의 장에 걸쳐 보건법, 총기법, 기후변화, 중동정책, 교육, 에너지정책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자신의 정치적 이념과 정책을 설명한다. 보다 자세하게는 실패한 경제를 고치는 방법, 의료를 더 효율적으로 개혁하여 의사와 환자를 소외시키지 않는 방법, 군대를 재건하여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 불법 이민자들에게 문을 닫고 기업이 국내에서 제품을 생산하도록 압력을 가하여 일자리를 즉시 미국으로 되돌리는 방법이 적혀 있다.
우리는 트럼프를 제대로 알고 있는가?
대체로 대한민국에서 트럼프는 ‘막말’과 ‘독설’의 이미지가 강하다. 이는 사실 미국에서도 다르지 않은 게, 트럼프가 공식적으로 출마하겠다고 알렸을 때 심심한 경선 레이스에 재미를 더해 줄 ‘괴짜’의 등장 정도로만 여겼다. 하지만 트럼프는 17명으로 시작한 미국 공화당 경선 레이스에서 승리했으며, 가십거리가 아니라 열풍의 중심에 섰다. 그렇게 고정 지지층까지 확보한 사실상의 대통령 후보가 되었고, 미국 언론들의 예측과는 정반대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중요한 것은 트럼프의 ‘막말’에 미국 국민들이 동의하고 공감했다는 것이다. 그는 정말 국제정치에 대해 무식하고, 편협한 인종주의자이며, 핵개발을 용인하거나 한미동맹의 가치를 모르면서 주한미군을 철수시킨다고 마구잡이로 말하는 엉뚱하기만 한 인물일까? 만약 이렇게 생각한다면 이 책은 이러한 고정관념들을 깨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무작정 트럼프를 욕하고 비난하기 전에 그가 무슨 생각으로 출마를 선언했고, 그가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의 대선 공약이 어떠한지 알아야 한다. 무작정 트럼프라는 인물을 폄하하기 전에 그 실체를 알아야 한다.
‘다시 위대한 미국’을 꿈꾸는 트럼프가 재임한 지금 미국에 무슨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그리고 그것은 대한민국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트럼프를 가십거리로 취급하는 것이 아닌, 앞으로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트럼프가 직접 집필한 그의 생각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트럼프를 피상적으로 아는 편견에서 벗어나 트럼프를 좀 더 제대로 알고, 그가 우리에게 던지는 여러 도전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도널드 트럼프
Donald J. Trump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부동산 개발업자인 동시에 다채로운 경력을 자랑하는 억만장자. 축적한 부의 규모뿐 아니라 슈퍼모델과의 염문, 90억 달러에 달하는 부채의 성공적인 상환, 비교를 불허하는 거래와 협상의 기술, TV 리얼리티 쇼 《어프렌티스》 진행, 트럼프 대학 설립, 활발한 자선사업, 십여 권의 베스트셀러 집필, 그리고 드디어 미국의 대통령이 되기까지. 도무지 식을 줄 모르는 삶의 열정을 발산하고 있다.
약 20여 년간 미국 공화당 후보뿐 아니라 민주당 후보에게도 선거 자금을 기부했다. 이후 2000년 대선에 도전했으나 경선에서 탈락했고, 2015년 7월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등장하며 핫이슈로 떠올랐다. 유세 기간 중 특유의 직설과 독설로 수많은 구설수에 올랐으나 2016년 11월 9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경쟁자 힐러리 클린턴과 박빙의 승부 끝에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2020년 바이든 후보에 밀려 대통령 연임에는 실패했지만, 2024년 다시 공화당 대선 후보로 출마하여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옮긴이 : 김태훈
전문 번역가로서 인문교양, 경제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번역한다. 옮긴 책으로 《가난한 찰리의 연감》,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최선의 고통》, 《사고의 본질》 외 다수가 있다.
목 차
머리말_우리는 믿어야 한다
Part 1 다시 이기기 위해
Part 2 ‘공평무사’한 우리의 정치언론
Part 3 이민_훌륭한 벽은 좋은 이웃을 만든다
Part 4 외교정책_평화를 위한 싸움
Part 5 교육_낙제점
Part 6 에너지 논쟁_심한 호들갑
Part 7 의료보험_만병의 근원
Part 8 여전히 문제는 경제야, 멍청아
Part 9 좋은 사람들도 이길 수 있다
Part 10 미국인이라 다행이다
Part 11 총을 가질 권리
Part 12 무너지는 우리의 인프라
Part 13 가치관
Part 14 새로운 게임
Part 15 언론에 대한 훈계
Part 16 제대로 된 세법
Part 17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나의 개인 자산
감사의 글
도널드 트럼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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