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왜 『열국지 인문학』인가?
『열국지』는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살았던 수많은 영웅들의 다양한 인생 철학이 녹아 있는 소설이다. 삶에 대한 수많은 교훈과 지혜가 배어 있으며,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와 처세술 및 통솔력 그리고 인간관계 및 경영관리 등이 함축되어 있는 인생의 교과서 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 풍부한 문화 상식과 논리력, 그리고 200여 개의 고사성어를 통해 교양과 상식을 배양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책이다.
문학적 구성과 예술적 미학이 독특한 작품이다. 특히 선명하고 뚜렷한 인물 묘사와 다양한 캐릭터 및 갈등구조 등을 매우 성공적으로 그려 내어, 문학성은 물론 예술성까지 크게 제고시켰다. 그러기에 인문학(人文學)은 물론 인간학(人間學)의 보고(寶庫)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연유에서 예전부터 지금까지 천하를 경영하고자 하는 수많은 영웅들의 필독서가 되기도 하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민관동 閔寬東
경희대를 졸업하고 대만 문화대학에서 중국 고전 소설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경희대 외국어대 학장과 한국 중국소설학회 회장 및 경희대 비교문화 연구소 소장을 거쳐 현재 경희대 중문과 교수와 동아시아 서지 문헌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표 저서로 『중국 고전소설 비평자료 총고』(학고방), 『韓國所見中國古代小說史料』(중국 무한대학교출판사), 『한국 소장 중국고전희곡(彈詞·鼓詞) 판본과 해제』(학고방), 『조선 출판본 박물지의 복원 연구』(학고방) 등이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근래에는 인문학의 저변 확대에 관심을 두고 『삼국지 인문학』(학고방), 『초한지 인문학』(학고방), 『열국지 인문학』(디페랑스) 등을 출간하였다.
목 차
프롤로그 - 꿈꾸는 영웅들
1. 서주시대에서 춘추전국시대로
2. 원수를 포용하여 천하를 얻은 제(齊) 환공(桓公)
3. 19년의 망명을 딛고 재기한 진(晉) 문공(文公)
4. 한번 웅비하여 세상을 놀래킨 초(楚) 장왕(莊王)
5. 미완의 패자(霸者)와 현상(賢相)의 시대
6. 춘추오패를 꿈꾸는 오왕(吳王) 합려(闔閭)와 부차(夫差)
7. 월왕(越王)구천(句踐)과 와신상담(臥薪嘗膽)
8. 춘추시대에서 전국시대로
9. 귀곡자의 4제자와 꿈꾸는 영웅들
10. 천하통일을 꿈꾸는 진시황의 대야망
11. 준비된 자가 천하를 경영한다.
마무리 글 - 집필을 끝내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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