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우리는 ‘리더’라는 존재에 대해
좀 더 진심으로 생각해봐야 한다!”
〈아사히신문〉 리더십 전문 칼럼니스트가 전하는
요즘 시대 올바른 리더의 조건
2025년 한국 사회에서 드러난 가장 큰 문제야말로 ‘리더’라 할 수 있다.
〈아사히신문〉 비즈니스 분야에서 리더론에 대한 칼럼을 기고하고 있는 ‘모모노 야스노리’는 일본의 경기 침체를 일찍이 예상하고 그 원인에 대해 “리더십에 대한 교육과 이해가 극단적으로 부족한 일본이 안고 있는 병리”라고 진단한 바 있다.
모모노 야스노리는 일본의 조직 문화에 대해서도 ‘자격 없는 리더, 리더로서의 자격 상실’에 대해 실랄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리더란 무엇인가’라는 단순한 질문조차 대답하지 못하는 실수투성이 리더들만이 요직에 앉는다”는 것. 그는 우리 사회에서 ‘리더’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리더를 지향하려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답 찾기’의 힌트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 책 《왜 이런 사람이 리더인가?》를 썼다고 밝힌다.
경기 침체와 부동산 문제, 인구 문제 등에서 일본의 전철을 밟고 있는 우리나라도 ‘진정한 리더의 부재’에 대해 공감하고 있는 시기다. 국가는 물론 기업, 조직, 사회 곳곳에서 진심으로 존경받는 리더가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살펴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모모노 야스노리 (桃野泰德)
다이와증권 근무를 거쳐 여러 기업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사업재생담당자(TAM)로 재무 관리와 경영 재건을 위해 힘써온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론과 조직론을 중심으로 〈아사히신문 GLOBE+〉를 비롯한 여러 경제지에 전문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편집 디렉터 겸 국방 전문 필자이기도 하며 이 책에서는 〈아사히신문 GLOBE+〉에 연재하여 일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칼럼들을 중심으로 조직을 살리고 기업을 성장시키는 진정한 리더의 자격에 대해 이야기한다.
옮긴이 : 이유진
계명대학교 일본어문학과를 졸업한 뒤 기관에서 인턴 활동을 했다. 애플리케이션이나 상품 번역을 시작으로 이후 과학, 미술, 유통, 식품, 법률 등 여러 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현재 책 번역을 하고 싶다는 열정으로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자·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함께 살아가기 위한 말》《너무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책》《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꽃 종이접기》 등이 있다.
목 차
시작하며 - 리더는 중요하다, 다시 말하지만 가장 중요하다
1장. 사람의 마음을 얻는 리더가 되라
01 무능한 리더는 ‘자기 덕분에 성공했다’고 말한다
자신을 내세우는 리더들이 유능하지 못한 이유
작은 일도 도와준 사람을 잊지 않은 카네기의 리더론
부하를 자랑할 수 있는 것이 리더의 진짜 자랑이다
02 좋은 리더는 기본적으로 ‘신뢰’를 중요시한다
세상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말이 과연 옳을까?
실현할 수 없는 꿈을 미끼로 던지지 마라
믿어달라는 말을 함부로 하지 않는다
문제 해결을 직원에게 떠넘기지 마라
마음이 지쳤을 때 떠올리면 좋은 말
03 ‘이기고 싶다’와 ‘지지 않겠다’는 리더의 마인드 차이
꾸준히 수익을 낸 투자자들에게서 배운 것
이기고 싶은 욕망에 빠진 리더는 일을 망친다
04 리더는 위기의 순간에 ‘책임감’을 보여줘야 한다
학창 시절 동아리 회장에게서 배운 리더의 자격
사람들은 공정하고 책임감 강한 리더를 따른다
리더를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조직이 발휘하는 힘
책임을 맡았다는 긍지를 가져야 할 때
05 인재 부족을 탓하는 리더는 무능하다는 증거
일본 경제의 장기 침체를 느꼈던 순간
광대한 불모지를 최대 농업 지대로 바꿔놓은 리더
지진도 막지 못한 전대미문의 대규모 사업의 실행
우수한 인재가 없어도 사업을 완수해낸 동력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본질’을 잊어서는 안 된다
06 리더는 직원에게 얼마나 많은 재량권을 줘야 하는가?
비용 대비 효과를 따지는 리더가 외로운 이유
더 큰 이익을 위해 직원의 재량을 인정한 기업들
“책임질 수 있어?”라고 말하는 리더는 불합격
수고를 들여 정성을 다한 요리 한 접시의 의미
직원도 고객도 불행한 기업은 도태되고 만다
2장. 조직을 살리는 리더가 되라
01 돈과 인간관계 문제로 직원이 힘들어한다면
월급에 대한 불만으로 그만둔 직원의 이야기
소설로 들여다본 ‘불합리한 관계’의 문제
불합리한 관계의 문제는 지금도 현재진행형
인생의 선택지를 늘려라
02 가장 지독한 직장 내 괴롭힘은 ‘쓰레기 같은 일’이다
지루한 일보다 더 고통스럽고 견디기 어려운 일
쓸모없고 의미 없는 일을 시키는 리더가 되지 마라
‘쓰레기 같은 일’은 괴롭힘이다
03 AI 시대, 새로운 리더의 자격을 묻는다
AI 기술은 화이트 컬러의 일을 빼앗을까?
업무를 불투명하게 만드는 이유
리더 스스로 우수한 인재를 키우게 하라
새로운 기술을 일과 조화시키는 리더의 역할
04 리더는 ‘일의 목적’을 분명히 알려줘야 한다
뿌리 깊은 악습 “묻지 말고 시키는 대로만 해!”
조직을 무너뜨리는 목적 불명의 가혹한 훈련
리더라면 지도받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해야 한다
부하 직원에게 성과가 나지 않는다고 다그치기 전에
리더의 위치에 걸맞은 가치관을 몸에 익혀라
05 80대 현역 호스티스가 알려주는 리더십의 진수
이 가게가 망하지 않는 이유 “더 마시지 마세요!”
일본의 유명 가문에서 배우는 직원을 대하는 태도
고객과 직원의 오래가는 행복이 차별화
직원이 행복하면 고객도 오래간다
3장. 시대를 읽고 그릇이 큰 리더가 되라
01 부하가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한탄하지 마라
리더에게도 무사도가 필요하다
02 마음을 움직이는 제품을 만드는 리더의 역할
하나의 노래가 바꾼 것
미슐랭 라멘 가게는 왜 망했을까?
좋아하는 것을 일로 하면 실패하는 이유
흔한 재료로 최고의 가치를 만드는 사람
03 리더라면 시대를 앞서 읽고 믿음직한 직원을 키워라
일본 신문의 쇠퇴는 스마트폰 탓이 아니다
시대를 앞서 읽으며 발전하는 기업의 신념
신뢰받는 직원이 신뢰받는 제품을 만든다
04 현장 지휘관이 진짜 두려워하는 것
후쿠시마와 이라크 중 더 어려운 임무는?
열심히 해도 소용없다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조직을 완전히 바꾼 리더의 한마디
05 리더의 그릇이 작으면 혼란을 초래한다
이상적인 리더의 큰 그릇
지휘관이 무너진 조직
사실은 나 자신이 무능했다
훌륭한 리더십의 정체
06 가능성을 믿는 것에서 시작한다
말도 안 되는 기적
패자 집단을 바꾼 리더
우리의 진짜 일은 무엇인가?
도전을 포기하지 않으면 시합 종료는 없다
07 인생에 의미가 있는가?
잡스의 말은 틀렸을까?
네 놈을 찔러주마!
여러 사건이 의미로 바뀐다
마치며 - 제대로 된 리더십 교육의 힌트가 되길 바라며
참고문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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