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 책을 펼치자마자 미소를 지었다.”
유쾌함이 이토록 인간에게 중요한 덕목이었는가를
새삼 깨닫게 하는 놀라운 성찰
인생의 어려운 시기에도 유쾌함을 잃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우리는 개인적인 일뿐만 아니라 전쟁, 정치 분열, 경기 침체, 기후위기 등 갖가지 사회 문제로 인해 긍정적 태도를 갖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과연 이 모든 위기와 재앙, 절망을 무시한 채 유쾌하게 살아도 괜찮을까? 저자는 이 질문에 단호히 그렇다고 말하며, 진정으로 유쾌한 삶의 태도를 갖는 데 꼭 필요한 관점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유쾌함'이란 용어의 깊고 넓은 의미를 철학, 심리학, 예술, 대중문화를 넘나들며 탐구하여 독자에게 번뜩이는 통찰과 실질적인 조언을 건넨다. 이 책은 유쾌함을 이해하고 긍정하는 태도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귀한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악셀 하케 (Axel Hacke)
유럽 전역에서 사랑 받는 독일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평범해 보이는 일상을 넓고 깊게 사유하며 따뜻한 통찰을 선사하여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언어의 집을 짓는 글쟁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 책에서 그는 전쟁, 정치 분열, 경기 침체, 기후위기 등 갖가지 사회 문제에 직면해 있고, 개인적으로도 어려운 시기를 겪는 사람들이 유쾌하게 살아도 괜찮을지 탐구한다. 철학, 심리학, 예술, 대중문화를 넘나들며 유쾌함의 의미와 효용을 위트 있게 풀어낸 그의 글은 긍정적 태도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귀한 메시지를 전한다.
여러 저서와 칼럼을 통해 최고의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요제프 로트 상’, 최고의 보도 기사에 수여하는 ‘에곤 에르빈 키슈 상’, 독일의 퓰리처상이라 불리는 ‘테오도르 볼프 상’ 등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독일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하케 씨의 맛있는 가족 일기』를 비롯하여 『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 『내가 전부터 말했잖아』 등이 있다.
옮긴이 : 양혜영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독일 등 여러 국가에서 일했다. 이후 무역회사 대표, 모델 에이전시 이사, KBS 다큐 해외 제작 팀장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현재 방송 제작사 작가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일하며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윈터 씨의 해빙기』 등이 있다.
목 차
1. 저는 유쾌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2. 망해가는 세상에서 미소 짓기
3. 언제나 행복할 여지가 있습니다
4. 웃음이 금지된 사람들
5. 코미디는 잔인합니다
6. 스스로 웃음거리가 되기
7. 좋은 농담의 조건
8. 술과 좋은 친구와 농담의 공통점
9. 억지로라도 입꼬리를 올려보세요
10. 고통을 피하고 불쾌한 현실을 우회하는 방법
11. 유쾌함이 머무르지 못하는 곳
12. 다른 사람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유쾌한 힘
13. 우울증에 빠진 희극인의 슬픔
14. 위로는 그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 것입니다
15. 인간이기에 죽음을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16. 웃음과 눈물이 오가는 장례식장
17. ‘친구들이여, 어두운 방에서 도망쳐라!’
18. 자의식과잉과 작별하는 두 가지 방법
19. 기운을 내라는 말의 의미
20. 독재자는 자신을 비웃을 수 없습니다
21. 나치가 결코 용납할 수 없던 것
22. 다른 방법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23. 마음의 고요한 바다
24. 유쾌한 세속적 인간 유형의 탄생
25. 그는 웃는 것보다 미소 짓기를 더 좋아합니다
26. 우리는 항상 웃을 필요가 없습니다
27. 당신의 삶은 유쾌함과 어떻게 연결되었나요
마치며
그림
참고 문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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