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죽기 좋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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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카리나 베리펠트 외
출판사항다산초당, 발행일:2025/05/12
형태사항p.395 46판:20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3066309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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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276명의 죽음을 지켜본 목사가 전하는

후회 없는 오늘을 만드는 삶의 태도


**스웨덴 베스트셀러**

**그랜드 저널리즘상, 크리스털렌상 수상 작가**

**워너브러더스 100만 달러 영상화 제안**


짐 브라질은 미국 텍사스 교도소의 사형수 전담 목사로 일하며 276명의 사형수의 마지막을 함께했습니다. 사형 집행 직전 수감자들과 나눈 마지막 대화는 과연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짐은 그 모든 이야기를 마음에 담고 암 선고를 받은 자신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굴곡진 인생을 겪은 그는 누군가를 용서하고 받아들일 줄 아는 마음을 배웠고, 그가 깨달은 교훈을 우리에게 전하고자 했습니다. 스웨덴의 베스트셀러 작가 카리나는 짐을 인터뷰하던 도중 자기 안에 있던 트라우마를 보게 되고, 인터뷰가 끝날 즈음에는 어느새 용서의 힘을 배운 자신을 마주하게 됩니다.

“저는 사형 선고를 받은 사람들의 심정을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 저도 전립선암과 백혈병 4기를 진단받았거든요. 그게 사형선고였어요. 7년 전에 병원에서 앞으로 5년밖에 살 수 없을 거라고 했어요. 제 몸은 오래 버티지 못할 거예요. 사형 집행을 300건 가깝게 지켜보면서 사람들의 생사는 찰나의 순간에 갈린다는 걸 깨달았어요. 저도 언젠간 죽겠죠. 그때는 제가 사형수들에게 말해줬던 교훈을 마음속에 품고 갈 겁니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무슨 일을 하시겠습니까?

죽음과 가까운 곳에서 살아왔던 한 사람의 인생을 통해

우리의 오늘을 더 살기 좋은 날로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카리나 베리펠트

언론인이자 작가로 활동하며, 스웨덴 국영 방송 SVT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 중이다. SVT의 미국 특파원과 《아프톤블라데트》 기자, 칼럼니스트로도 활약했으며, 여러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 감동적인 이야기를 누구보다 생생하고 진솔하게 전달하는 그의 필력은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텍사스 시골의 작은 집에서 짐 브라질 목사를 만난 그는 예상치 못한 내면의 자아를 발견하는 여정을 시작했다. 2주간의 정직하고 감동적인 인터뷰를 통해 카리나는 짐의 놀라운 삶 속에서 사랑, 용서, 그리고 구원의 의미를 배우며 독자들에게 깊은 통찰을 전한다.


지은이 : 짐 브라질

미국 텍사스 헌츠빌에 살고 있는 몽고메리 카운티 피해자 서비스센터의 관리자이자 사형수 교도소에서 276명의 마지막을 지켜본 교도소의 목사이다. 열 살에 치명적인 감염병으로 죽음의 문턱에 섰던 그는 그때부터 신을 섬기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불륜과 이혼 등 인생의 시련 속에서 여러 번 무너질 뻔한 순간을 겪었고, 그 끝에서 자신의 소명을 발견해 사형수 전담 목사로 살았다. 7년 전에는 전립선암 4기와 백혈병으로 5년 안에 죽을 것이라는 가혹한 진단을 받았지만, 그는 죽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삶과 죽음에 대한 깨달음을 나누고자 한다. 이 책은 그가 삶을 통해 얻은 모든 것들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쓴 진솔한 기록이다.


옮긴이 : 최인하

목 차

죽은 후에 출간해 주세요 9

276명의 사형을 지켜본 목사 11

늘 이야기를 듣던 이의 마지막 고백 31

내가 있어야 할 곳 33

열 살에 마주한 죽음 71

저는 신을 저버렸습니다 87

어둠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도록 95

모든 아이는 천국에 갑니다 105

인생 최악의 실수 135

가장 의미 있는 직업을 찾다 143

지옥에 가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167

사형 집행일에는 빨간 속옷을 181

모두가 죽기 좋은 날을 맞이하길 바랍니다 203

남겨진 사람들을 어떻게 위로할 수 있을까 229

사형수의 마지막 식사 249

천국행 티켓 279

피해자에서 생존자를 거쳐 전사로 293

사형수들의 곁을 떠나다 319

마지막 순간을 준비할 수 있게 351

죽음은 두렵지 않습니다 363

다시 바깥세상의 목사로 377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83

후기 393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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