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퀘스천

고객평점
저자이정모 외
출판사항이야기장수, 발행일:2025/05/21
형태사항p.201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4184324 [소득공제]
판매가격 17,000원   15,3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6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이정모, 곽재식, 김원영, 장대익… 11인의 석학이 선사하는

멸망을 넘어 희망을 발견하는 여정


우리가 맞이한 위기,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

위기의 시대를 넘어설 수 있는 ‘기적’은 이미 우리 안에 있다

기후위기, AI, 양극화, 민주주의 붕괴까지

현대사회를 덮쳐오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지금, 우리가 던져야 할 ‘기적의 질문’은 무엇인가


팬데믹 이후 달라진 세계, 기후 재난, AI의 급격한 진화, 분열과 고립, 민주주의의 위기. 미래에 대한 불안은 이미 일상이 되었고, 우리 사회는 커다란 전환의 기로에 놓였다. 이런 시대에 『미라클 퀘스천』은 우리 인류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 꼭 던져야 할 질문 11개를 골라, 이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답한 기록이다. 과학, 법, 복지, 예술, 교육, 건축, 심리, 그리고 음악까지 각자의 영역에서 인류의 삶과 미래를 깊게 고민해온 11명의 전문가들은 각각의 질문에 대한 단순한 대답이 아닌 ‘생존을 위한 제안’을 독자에게 건넨다.

서문을 쓴 김정운 문화심리학자는 “세상을 바꾸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새로운 지식”이라 말하며,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계층적 지식의 반복이 아니라 창조적 지식, 그리고 새로운 관점에서의 연결과 협업임을 강조한다. 고립된 전문가주의 대신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며 만들어가는 지식의 생태계를 구축하자는 제언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 관장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찬란한 멸종』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등을 썼다. 2019년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받았다.


지은이 : 곽재식

SF소설가이자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 『한국 괴물 백과』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지상 최대의 내기』 『미래 법정』 등을 썼다.


지은이 : 김원영

공연창작자. 공연예술 단체 ‘프로젝트원영’의 대표로 있다. 변호사로서 국가인권위원회, 법무법인 덕수 등에서 일했다. 『온전히 평등하고 지극히 차별적인』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등을 썼다.


지은이 : 장대익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 석좌교수. 진화학자이자 과학철학자. 『공감의 반경』 『다윈의 식탁』 『사회성이 고민입니다』 등을 썼다. 2010년 제11회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받았다.


지은이 :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교수. 사단법인 ‘별의 친구들’ 대표이자 ‘성장학교 별’ 교장. 『괴물 부모의 탄생』 『사춘기 마음을 통역해드립니다』 『교사 상처』 등을 썼다.


지은이 : 이태인

아동청소년 복지 전문가로 뉴욕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제주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학교사회복지와 아동청소년복지를 가르치고 있다.


지은이 : 김강

소설집 『우리 언젠가 화성에 가겠지만』 『소비노동조합』을 비롯한 여러 장편소설과 공동 소설집을 집필했다. 2017년 단편소설 「우리 아빠」로 제21회 심훈문학상 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 오카 미즈키 (Oka Mizuki)

치바공과대학교 변혁센터 연구원이자 인공생명연구소 소장으로, 일본 경제산업성 MITOU 프로그램 매니저와 커넥트스피어 CEO를 겸하고 있다.


지은이 : 에릭 부스 (Eric Booth)

브로드웨이 배우 출신이자 작가, 사업가로 8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줄리아드, 케네디센터, 링컨센터 등 명문 예술기관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5년 미국 최고 예술교육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 지정우

EUS+Architects를 건축가 서민우와 공동 운영중이다. 고려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건축과 디자인을 강의하고 있으며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와 신시내티대학교에서 건축과 교수를 역임했다.


지은이 : 구스타보 두다멜 (Gustavo Dudamel)

음악을 통한 사회변화에 헌신하는 지휘자. 현재 베네수엘라 시몬 볼리바르심포니 오케스트라,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지은이 : 김정운

문화심리학자이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전임강사 및 명지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창조적 시선』 『에디톨로지』 등을 썼다.

목 차

서문 | 새로운 ‘지식’이 필요하다! | 김정운 4

생태와 기후 문제-우리가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이정모 20

깊이 배우고 애써서 고민하는 생태 문제 | 곽재식 36

숲을 만들고 함께 살기 | 김원영 52

깊은 공감에서 넓은 공감으로 | 장대익 68

멸망 과정에서 민주주의는 무엇을 할 것인가? | 김현수 82

번성하는 삶을 위한 교육, 문화예술, 그리고 사회복지 | 이태인 96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 김강 114

AI의 진화와 열린 가능성-인간의 창의성에 주는 교훈 | 오카 미즈키 134

문화예술에 대하여 | 에릭 부스 150

용기 있는 참여의 ‘다음세대라는 공간’ | 지정우 160

무대 위에서 같은 목표와 화합을 꿈꾸며 | 구스타보 두다멜 190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