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사람의 마음에는 생각보다 흥미로운 구석이 많다.”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마음 인문학
책 속의 질문들은 대부분 일상에서 시작된다.
‘왜 우리는 적은 돈을 쓸 때 더 오래 고민할까?’, ‘왜 완벽을 추구하면서도 실수에 민감할까?’, ‘왜 다름을 틀림으로 착각할까?’, ‘왜 나를 잘 이해한다고 믿으면서도 자꾸 헷갈릴까?’
이 책은 정신과 의사가 병원을 잠시 떠나, 일상에서 사유하고 정리해 온 질문과 통찰의 모음이다. 겉보기엔 가벼운 질문이지만, 그 속에는 심리학과 인문학의 결이 교차한다. 쇼핑중독과 소비 심리에서 시작해 자존감과 자존심, 외로움과 괴로움, 부러움과 질투 같은 감정의 경계를 탐색하고, MBTI에 대한 열풍부터 꼰대와 정의, 착각, 자기애 같은 사회적 주제까지 이어진다.
특히 마지막 장 ‘화장실 옆 인문학’은 제목 그대로, 일상에서 가장 조용한 공간에서 떠올리는 생각들을 담았다.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 상식은 어디서 오는지, 여권은 단순한 여행 도구를 넘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등 사소하고 엉뚱한 물음에서 시작된 사유가 어느새 독자의 시선을 삶 전체로 이끈다.
이 책은 위로를 주려 하기보다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답을 주기보다 더 나은 질문을 제시한다. 정신과 의사의 시선으로 쓰였지만, 읽는 이의 언어로 이해될 수 있는 문장들이다. 짧고 단순한 글이지만, 그 안에는 인간이라는 존재의 본질과 감정, 관계, 선택, 고뇌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겨 있다. 사유의 습관을 갖고 싶은 이들, 자기 자신을 더 잘 알고 싶은 이들, 그리고 그냥 지금 생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조용히 말을 건넨다.
가볍게 읽기 시작했지만 쉽게 덮을 수 없는,
생각하고 싶어지는 일상 속 사유들
이 책은 우리의 삶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눈여겨보지 않았던 질문들에 정신과 의사의 시선으로 답해나간다. 흥미로운 건, 그 ‘답’이 정답이 아니라는 점이다. 대신 질문 자체를 더 깊이 음미하게 만들고, 그 안에 사유의 여지를 남긴다. 독자는 글을 따라가며 다시 묻고, 자신만의 해석을 덧붙이게 된다. 마치 사적인 대화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경험에 가깝다.
저자는 인간을 ‘삶을 견디는 존재’로 바라본다. 그래서 마음의 움직임을 진단하거나 분석하기보다 생활 언어로 풀어내고 함께 살아내는 방식을 고민한다. ‘오지랖’, ‘쪽팔림’, ‘관종’, ‘꼰대’, ‘금사빠’ 같은 일상어들이 이 책에서는 진지한 분석의 대상이 된다. 흥미롭게도, 이 단어들을 다루는 방식이 가볍지 않다. 그 안에 깃든 감정의 결, 사회적 맥락, 인간적 욕망을 천천히 들여다보며 읽는 이에게 생각할 거리를 건넨다.
또한 ‘자살’, ‘무기력’, ‘가면 우울증’, ‘버림받음에 대한 불안’ 같은 다소 무거운 주제들까지 피하지 않는다. 하지만 특유의 시선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녹여낸다. 정신과 의사의 경험과 따뜻한 관찰력은 독자를 판단하지 않고 곁에 있는 친구처럼 이끈다.
생각이 많아지는 밤, 관계가 서툴러질 때, 감정이 설명되지 않을 때 책장을 펼치면 짧지만, 단단한 문장들이 복잡한 생각을 정리해준다. 이 책은 위로보다 더 깊은 것을 건넨다. ‘나도 내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겠구나’라는 묵직한 자기 확신이다. 정신과 의사의 글을 통해 자신을 인간답게 이해해보고 싶은 이들에게 <화장실 옆 마음인문학>을 권하고 싶다.
작가 소개
이안백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25년 넘게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일해왔다. 도박, 마약, 우울, 불안, 분노, 노인 문제까지 삶의 바닥에서 만나는 감정들을 병원 안팎에서 끝까지 함께했다. 그중 18년은 구치소 내 정신과 진료를 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직접 마주했다.
의대 시절엔 음악을 한다며 방황했고, 한때는 군대로 도망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사람을 이해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이 길을 걸어왔다. 상담실에서 나눈 이야기를 쉽게 풀어 전달하고 싶었고, 막막한 삶 앞에선 방향을 제시해주고 싶었다.
2024년 여름 이후, 진료를 잠시 쉬게 되면서 우연히 신문에 칼럼을 쓰게 되었고, 사소하지만 속 시원히 해결되지 않던 문제들을 간결하게 풀어내자 의외로 반응이 좋았다. 그 글들에 달린 댓글과 주변의 응원이 책으로 이어졌다.
지금은 ‘안100’이라는 이름으로 글을 쓰고, 강연을 다닌다. 혼란스러운 시대일수록 고정관념을 깨는 인문학적 시선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이 책은 화장실에서라도 삶을 잠깐 멈추고 다시 생각해보게 만들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이글들이 지친 이들에게 작지만 분명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목 차
프롤로그
PART 01 돈의 심리학
돈의 역설: 사람들이 적은 돈을 쓸 때 더 고민하는 이유
밥값에 대한 단상: 돈을 잘 쓰는 법과 관련하여
돈의 역사: 상평통보(常平通寶) 네 글자에 담긴 의미
‘돈을 잘 쓴다는 것’에 대한 단상: 당신은 지금 돈을 가치 있게 쓰고 있는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과 ‘살 수 없는 것’에 대하여: 세상에는 생각보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많다
소비의 심리학: 개념적 소비&윤리적 소비, 멋지게 돈을 쓰는 방법
쇼핑의 심리학: 왜 우리는 ‘쇼핑중독’에 빠질까?
PART 02 마음의 심리학
완벽을 추구하는 당신에게: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일까?
독립을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당신은 왜 독립을 두려워하는가?
‘오지랖’에 대하여: ‘오지랖이 넓다’라는 것은 좋은 것일까? 나쁜 것일까?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인 이유: ‘무플’보다는 ‘악플’이 더 낫다고 하던데…
‘마음’에 대하여: 사람의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읽는 방법: 영화 《왓 위민 원트(What Women Want)》
원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사이에서 일어나는 착각: 사람들은 자신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잘 모른다
도대체 첫인상이 뭐기에?: ‘금사빠’는 뭐가 다를까?
초심을 잃은 그대에게: 사람들은 왜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를까?
사랑의 변신: 정말로 사랑에 유효기간이 있을까?
PART 03 비교의 심리학
잔소리와 충고: 충고가 잔소리가 되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은?
다름과 틀림: 우리는 왜 다름을 틀림이라고 주장하는가?
어른스럽다 VS 어른답다: 왜 우리는 항상 어른스러워야만 하는가?
최선과 차선 사이에서 고민하는 당신에게: 우리는 언제나 최선일 순 없다
짜증과 분노: 본질과 그 차이에 따른 해법
자존감과 자존심: 출발점이 전혀 다른, 작아 보이지만 큰 차이
후회 없는 삶 VS 만족스러운 삶: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삶
외로움과 괴로움: 인간은 왜 외로움을 느끼며, 언제부터 외로워했나?
부러움과 질투의 그 미묘한 차이: 정말로 부러우면 지는 걸까?
우월감과 열등감: 과시는 결핍의 또 다른 모습이다
이기주의와 자기중심주의: 비슷한 것처럼 보이지만 다르다
시간과 시계: 시간이 당신을 지배하는가, 당신이 시간을 지배하는가?
채식주의: 비건주의와는 무엇이 다른가?
이기주의에 대하여: 개인주의와는 무엇이 다른가?
개와 고양이에 대한 새로운 접근: 개를 좋아하는 사람 VS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
‘Pride’의 두 얼굴(이중성): ‘자부심’과 ‘오만’의 경계에서…
PART 04 인간에 대한 이해
합리화에 대하여: 우리는 늘 (나도 모르게) 합리화하며 살고 있다
인간이 장난을 치는 이유Ⅰ: 인간만 장난을 치는 걸까?
인간이 장난을 치는 이유 Ⅱ: 장난이 갖는 다양한 의미
‘거짓말’의 심리학: 왜 우리의 뇌는 거짓말을 하는가?
‘MBTI’에 대하여: 왜 사람들은 MBTI에 집착하는가?
‘정의’란 무엇인가?: ‘정의’의 시작-부끄러움으로부터
‘감정’의 심리학: 감정은 어떻게 우리를 조정하는가?
‘나’는 누구인가?: ‘나’를 이해하는 첫걸음이란?
자기애와 나르시시스트: 생각보다 훨씬 큰 차이?
‘꼰대’에 대한 다양한 해석: ‘꼰대’란 결국 역할 갈등이 아닐까?
착각Ⅰ: 주관과 객관&당신의 착각
착각Ⅱ: 착각의 첫 번째 조건은 ‘자기중심성’이다
뭘 해도 불만인 사람들의 특징: 불만이 많은 사람과 적은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사기를 잘 당하는 사람의 특징: 왜 우리는 그렇게 매번 사기를 당할까?
‘쪽팔리다’에 대한 다양한 해석: 우리네 인생이 쪽팔리지 않아야 할 텐데…
세상에서 ‘변해야 할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하여: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항상 걱정이 많은 사람들의 특징: 왜 그들은 끊임없이 걱정하면서 살까?
수집하는 사람들의 심리: 수집, 그 속에 숨겨진 의미와 희열
PART 05 우리를 괴롭히는 감정
학습된 무력감: 무력감(무기력)은 진짜로 학습되는가?
번아웃(소진)&번아웃 증후군: ‘번아웃’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결정장애: 결정장애는 꼭 나쁜 것인가?
버림받음에 대한 불안: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불안이 아닐까?
불안이란?Ⅰ: 왜 인간은 불안할까?
불안이란?Ⅱ: 불안의 양면성, 불안은 정말 안 좋은 건가?
‘우울’에 잘 대처하는 방법: 우울증은 우울, 우울감과는 무엇이 다른가?
가면성 우울증: 엄마 마음을 아프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자살의 심리학: 절망보다 무서운 무망에서 벗어나려면…
PART 06 역설의 심리학
깻잎 논쟁: 오묘한 인간의 마음
참과 거짓: 거짓이 거짓이라는 것을 증명하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선택의 역설: 선택은 권리일까, 의무일까?
기억의 오류: 당신의 기억이 사실(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
장자의 무용지용(無用之用): 우리는 꼭 쓸모 있는 사람이 되어야만 하는가?
“오른쪽 뺨을 치거든, 왼쪽 뺨마저…”에 대한 다양한 해석: 왜 예수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을까?
사람들은 사실 다른 사람 인생에 별로 관심이 없다: 이런 ‘모순’에 대한 다양한 고찰
우리는 왜 망각을 두려워하는가?: 그러나 망각을 꼭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인간의 이중성(딜레마): ‘정치적 ‘평등’이라는 가치와 ‘소유와 과시’라는 욕망 사이에서
PART 07 행복의 심리학
행복의 역설: 행복을 추구하면 더 행복해지는가?
어떤 사람이 행복할까?: 뭘 해도 행복한 사람의 특징(습관)
가지면 행복해질 거라는 환상: 왜 우리는 이런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재미와 의미 사이에서: ‘재미’와 ‘의미’는 공존할 수 있을까?
욕구와 욕망 사이에서: 우리는 왜 욕구와 욕망을 구별해야 하는가
행복을 위한 불행: 인생에서 행복과 불행의 합은 0에 수렴한다고 하던데…
행복한 노동이 가능할까?: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돈을 많이 버는 일 그리고 행복
PART 08 관계의 심리학
무례한 사람(상사)에게 ‘스마트’하게 대처하는 법: 참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편애의 심리학: 기억하고 싶지 않은 편애에 대한 쪽팔린(?) 추억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거절하기: 왜 우리는 이토록 거절을 힘들어하는가?
우리가 인생에서 차라리 몰랐으면 더 좋았을 것들: 진실(현실)이 우리를 꼭 행복하게 만들지는 않는다
잘난 체와 험담: 험담과 뒷담화 사이에서
우리에게 진정한 위로란?: “힘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힘들지?”라고 물어보는 것이다
절대 드러내면 안 되는 것들: 당신이 대화, 마음, 표현 중에 조심해야 하는 것들
인정 욕구: 당신은 미움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관종’의 심리학: 어쩌다 나는 ‘관종’이 되었을까?
일 잘하는 사람이 말하는 방법: 일 잘하는 사람의 언어 습관은 뭐가 다른가?
당신 인생의 ‘페이스 메이커’는 누구인가?: 페이스 메이커와 롤모델
사람 사이의 거리: 인간 갈등의 또 다른 씨앗(?)이 아닐까?
이해와 오해: 듣는 사람이 말하는 사람의 의도와 다르게 해석하는 이유
PART 09 화장실 옆 인문학
상식과 심리학: 알프레드 아들러가 말하는 상식이란?
또 다른 반전: 3번의 로또(lotto) 1등 이야기
소인배와 대인배: 진상과 퇴짜의 기원에 대하여
피서와 방한: 더욱 커져만 가는 빈부 격차(양극화)
알아야 ‘면장’을 한다: 면장(面牆(墻)/面長/免塟의 기원에 대한 다양한 해석
상상력에 대한 다양한 해석: 우리에게 상상력이 없었다면…
여권의 역사: 여권, 국력의 또 다른 척도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