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AI시대에 살아남기,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 춤추기!
AI의 장점만이 아니라 단점까지 알아야 가능한 일
AI의 정체는 어떤 것이고, 아주 잘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 책에서는 바로 그 혁신적인 도구의 사용법만이 아니라 메커니즘의 근본원리를 다룬다. 그 모든 것이 ‘인간의 경쟁력’의 원천인 재능의 발견, 그리고 창의성 훈련과 깊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AI시대에는 더욱더 나만의 재능으로 나만의 시그니처를 창조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재능과 창의성에 대해 깊이 다루지 않을 수 없는 이유이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기회이자 위기였다. 오늘날 AI라는 혁명적인 기술은 그 어느 때보다 더 극심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클리셰에 해당되는 모든 일은 모두 기계로 대체될 것이다. 사회 구조 변화는 엄청난 규모일 뿐 아니라 격렬할 것이다. 적응하면 살아남고 그렇지 못하면 낙오된다.
먼저 변화의 정체를 파악해야 한다. 맨 먼저 AI는 어떤 존재인가를 파악해야 한다. 그래서 제1부 제1장은 ‘AI, 아주 잘 준비된 사람을 위한 도구’로 시작된다. 인간의 경쟁력인 ‘재능과 창의성’에 대해 자세히 파헤친다.
AI에 대해서는 4부에서 다시 자세하게 다룬다. 핵심을 이해하고 나면 AI시대가 얼마나 엄청난 규모로 격변할지 예상하는 일이 그리 어렵지 않다. 거기에서 누구나 자신에게 맞은 방법을 찾을 수 있다. AI의 근본원리와 함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처럼 구체적이고 핵심적인 사용법을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보여준다.
특히 15장 ‘AI의 일, 인간의 일’은 AI 시대에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인간의 경쟁력’이 어떤 것일지 예상할 수 있게 해주고, 16장 ‘차원의 저주와 살롱의 귀환’을 읽어보면 AI 기술의 발달과 그 한계, 그로 인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도 짐작할 수 있게 된다.
가장 특별한 점은, AI가 잘하는 일과 함께 ‘잘 못 하는 일’에 대한 자세하고 비판적인 논점이다. 어떤 도구를 사용하든 장점과 함께 단점을 알아야 하는데, 단점에 대한 자세한 해설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어렵다. 그 내용은 ‘생각하는 방법’ 또는 ‘창의적인 생각 방법’의 탁월한 샘플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강창래
30년 전부터 컴퓨터전문가였다. 당시에는 컴퓨터 신기술 관련 칼럼을 여러 매체에 정기적으로 기고했다. 저작물도 많다. 2000년대 이후에는 전방위 인문학자의 길을 걸었다. 베스트셀러 『인문학으로 광고하다』(2009)를 출간했고, 독서의 역사를 다룬 『책의 정신』(2013)으로 한국출판평론상 대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작물로는 서양문학사를 다룬 『문학의 죽음에 대한 소문과 진실』(2022), 세계를 균열하는 26권의 고전을 소개하는 『우리 사이에 칼이 있었네』(2025), 프로가 되고 싶은 아마추어를 위한 『위반하는 글쓰기』(2020)가 있다. 요리 에세이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2018)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로 제작(2022)되었다.
한겨레노동교육연구소 전임강사(1998~2001)로 시작해 건국대와 중앙대 강사였다. 현재도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와 함께 활발하게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AI시대의 경쟁력, 당신의 재능과 창의성
1부 더 오래 살게 된 인간에게 필요한 것
1. AI, 아주 잘 준비된 사람을 위한 도구
2. 왜 우리는 엉터리 재능을 발명하는 걸까?
3. 거대한 진부함에 도전하는 창의력
2부 거인의 어깨 위로 올라가는 여정
4. 창의력, 유전자에 새겨진 경쟁력
5. 최고의 작품은 네 번 태어난다
6.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 춤추기
7. 내가 나를 초월하는 창의력
3부 나만의 창의성 비밀노트
8. 우리는 모두 천재입니다
9. 체제교육이라는 나름의 역할
10. 우연과 환경의 결과, 천재성
11. 낙서와 노이즈의 엄청난 위력
12. 걸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4부 인생질문 세 가지와 그 답을 찾아서
13. 왜 다시 인문학일까?
14. AI가 닿을 수 없는 인간의 창의력
15. AI의 일, 인간의 일
16. 차원의 저주와 살롱의 귀환
에필로그 창의력의 부활을 예고하는 최후의 만찬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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