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정영진 인터뷰집 『내 생각인가요?』는 속도와 자극에 길든 우리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그 생각, 정말 당신의 것인가요?” 시사와 경제, 예능을 넘나들며 대중과 소통해온 방송인 정영진, 그리고 날카로운 질문가 지승호가 만나 ‘생각하는 삶’의 본질을 해부한다. 나치 독일의 국민계몽선전장관 괴벨스가 남긴 경고, “선전의 가장 큰 적은 지성주의”에서 출발해, 정치, 언론, 경제, 사회, 개인적 성찰까지 4부에 걸쳐 깊이 있는 대화를 풀어놓는다. 대통령 후보와의 대담 뒷이야기, 〈삼프로 TV〉의 성공 전략, 가짜 뉴스와 정치 양극화, 그리고 유튜브 운영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기준까지- 겉만 스치는 정보가 아닌, 생각의 근육을 단련하는 대화가 펼쳐진다. 정영진의 솔직하고도 예리한 시선, 그리고 지승호의 집요한 호기심이 교차하며, 우리는 ‘생각의 주권’을 되찾는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누군가의 목소리를 빌린 말이 아닌, 나의 말로 세상과 대화하는 법을 다룬 『내 생각인가요?』는 독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되찾는 지적 자극제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영진
방송인으로 TV와 뉴미디어에서 폭넓게 활동 중이다. 〈삼프로 TV〉, 〈매불쇼〉, 〈일당백〉 등을 기획하며 누적 구독자 천만 명을 확보했다. ‘나는 고발한다, 당신의 뻔한 생각을’을 부제로 한 『정영진의 시대유감』을 집필했다.
지은이 : 지승호
작가이자 전문 인터뷰어이다. 25년 간 인터뷰만 생각하며 인터뷰 글을 써왔고, 『마왕은 살아있다』, 『닥치고 정치』, 『영화, 감독을 말하다』 외 다수의 인터뷰 책을 펴냈다. ‘사람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한 기록’을 남기고자 노력하고 있다.
목 차
머리말 생각이 멈춘 시대에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다
1부 의심하라, 끊임없이 자문하라
나는 고발한다, 당신의 뻔한 생각을
의심하라, 끊임없이 자문하라
지도층이라면 책임감을 가져야
경제 콘텐츠의 신경지를 연 〈삼프로 TV〉
고민이 없어 보였던 어느 대통령 후보
속아서 뽑아준 사람 책임이 더 크다
트럼프 시대에도 공략할 틈은 있어
과하다 싶을 정도의 경제 부양책 필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자영업
기대가 적으면 스트레스도 없다
새 일을 시작할 때의 세 가지 기준
취향이 돈이 되는 시대가 온다
2부 실패에 가혹한 풍토
현재 결혼제도에는 문제 많아
계엄령은 결국 소통 부족이 원인
진정한 과학적 사고가 필요하다
성숙하고 독립된 성인을 못 키워서 문제
온라인 댓글은 진정한 소통이 아니다
실패에 가혹한 풍토가 의대 열풍의 한 원인
한강 둔치에 임대주택을 짓자
오너만 위한 경영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
실력자를 알아 보는 것도 능력
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여겨 〈매불쇼〉 하차
나중에 도서관 만드는 게 꿈
3부 세상과 다른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필요하다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책을 읽었던 아이
친구한테 맞고 생긴 폭력에 대한 트라우마
아르바이트를 통해 배운 사회생활
대학입시 제도가 수능으로 바뀐 것이 천행
PD 꿈꾸며 충남대 신방과 입학
간절하게 매달리지 못했던 젊은 시절이 후회되기도
퀴즈 프로그램 우승 상금으로 미국 유학을 결심
로스쿨에 도전하다
귀국 후 W에서 방송을 시작하다
팟캐스트의 가능성을 보고 〈똑똑한 12시〉 만들다
인생의 동반자 최욱을 만나다
기억에 남는 마광수 교수님
정확한 최욱의 판단력을 믿는다
세상과 다른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필요하다
4부 왜 젊은이들이 우울할까?
‘적정 성공’에 관한 채널 구상 중
성공에 관한 다양한 기준이 생겨야 한다
나도 적정 성공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새 정부에서는 동적 균형감 가진 채널로 만들어가고 싶다
상대방의 얘기를 한번 들어는 봐야
가짜 뉴스의 부작용은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사실 적시 명예훼손의 딜레마
〈일당백〉은 오래 진행하고 싶어
‘르네상스인’이 많아졌으면
암묵지를 어떻게 전수할 것인가
한국에서 세계적인 플랫폼이 나오지 않는 이유?
한류는 지금이 정점으로 보여
유튜브 콘텐츠의 전망
박찬욱 영화나 아이유 등을 좋아한다
구성원과의 의견 차이를 극복하는 법
시간 나면 쿠바 등에 다녀오고 싶어
후기 사유의 온기와 사람의 향기를 지닌 이성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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