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주거 공간부터 문화 시설까지 모든 것이 수도권으로 모여드는 도시 집중화 시대다. 날이 갈수록 심화하는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려면 지역의 삶과 문화를 세심하게 들여다봐야 한다. 이 책에서는 교육, 청년, 지역 재생, 마을 스테이, 러닝 등 각 지역의 주목할 만한 키워드 18개를 선정해 그와 관련된 다양한 로컬 문화를 살펴본다.
저자들은 지역으로 이주하거나, 좋아하는 지역을 일상의 거점으로 삼거나, 도시에 살지만 로컬 지향적으로 살아가는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심층적으로 풀어낸다. 이 책은 지역 활성화 해법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우현
별걸 다 하는 출판사 ‘우주소년’ 콘텐츠 PD. 현재는 로컬 전문지 〈비욘드 로컬〉 기획위원이자 로컬 기획자로 활동한다. 『천연균에서 찾은 오래된 미래』라는 책을 만들면서 일본의 지역 재생 사례를 접한 후 한국과 일본 로컬을 연결하는 로컬 탐방을 벌이고 있다. 저서로 『커피는 원래 쓰다』, 역서로 『로컬로 턴!』, 『한 걸음 뒤의 세상』, 『전후 일본의 이해』 등이 있다.
지은이 : 박누리
왜 모두 지역을 떠날까’라는 질문, ‘세상을 바꾸는 기자’라는 꿈이 교차하던 청소년기를 지나 충북 옥천에 정착. 현재 지역 잡지 〈월간 옥이네〉 편집장으로 일하며 지역의 이야기와 고민을 기록하고 탐색한다. 지면 밖 실천과 변화를 향한 문화 기획을 펼치며, 기자와 기획자 사이에서 ‘지역에 사는 즐거움’을 발굴 중이다. 〈비욘드 로컬〉 기획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은이 : 서진영
지역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이야기와 사람들의 삶을 기록해왔다. 저서로 『몰라봐주어 너무도 미안한 그 아름다움』, 『하루에 백 년을 걷다』, 『또 올게요, 오래가게』, 『로컬 씨, 어디에 사세요?』 등이 있다. 주변을 살펴 애정 어린 시선으로 기록하는 일이 세상살이 안목을 높인다고 믿는다.
지은이 : 윤찬영
2022년 전북 익산으로 이주해 4년째 살고 있다. 익산역 앞 원도심에서 ‘북카페 기찻길옆골목책방’과 ‘문화살롱 이리삼남극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종합 여행사 ‘한레일트래블’도 창업했다. 『로컬 혁명』, 『로컬 꽃이 피었습니다』, 『슬기로운 뉴 로컬생활』 등 몇 권의 책을 썼다.
목 차
여는 글
1장 ‘지역’이라는 무대를 다시 쓰는 사람들
옥천×교육_여성 노인 문해 교육이 만든 연결의 감각, 충북 옥천군 안남면 ‘안남어머니학교’
대전×꿀잼_무대 위의 반짝이는 질문, 여성 복합 창작팀 ‘오토’를 만나다
지리산×연결_사람과 사람, 사람과 마을, 지역과 세상을 잇다
강화×청풍_즐겁고 단단하게, 지역을 살고 세계를 짓다
2장 지역 재생,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다
밀양×청년_연결 기획으로 바꾸는 환대의 도시
장승포×지역 재생_21세기 광장과 밀실을 찾아서
영도×지역 스토리_유휴 공간에 지역 콘텐츠를 담다
공주×마을 스테이_여행자의 마음을 상상한 ‘머물고 싶은 마을’
전주×원도심_전주 덕후가 일구는 원도심의 미래
동천동×마을 만들기_지역 재생을 완성하는 마을 만들기
3장 생활 반경 너머, 마음 기댈 수 있는 로컬
양림동×사람_광주를 들여다보는 새로운 창, 양림동 그리고 양림동 사람들
양양×바이브_서퍼는 아니지만 서핑의 성지 양양에 드나드는 이유
서산×탐방_한 달에 한 번, 꼬박 열두 차례 서울에서 서산을 오가며 찾은 것
동인천×징검돌_세계를, 시대를, 그리고 정신을 이어온 하나의 지대 ‘동인천’
4장 지역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만들어가는 사람들
익산×이야기_문학의 도시가 낳은 이야기들
고창×책_책이 풍경이 되는 곳, 고창
김제×동료_조용한 시골 거리에 일어난 기적 같은 변화
장수×러닝_척박한 자연에서 발굴한 트레일 러닝의 성지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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