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이 약탈한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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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강준만
출판사항인물과사상사, 발행일:2026/07/27
형태사항p.308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906841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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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오늘날 한국 정치는 정책과 비전보다 팬덤, 진영, 증오가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팬덤이 약탈한 정당』은 이러한 현실을 단순한 정치 현상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구조적인 문제로 바라보며, 팬덤정치가 어떻게 정당을 장악하고 국민의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지를 분석한다. 현실 정치를 통해 민주주의의 근간을 다루는 고품격 정치비평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강준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인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문해력을 위한 교양국어사전』, 『권력과 복종』, 『법조 공화국』,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전3권), 『정치적 올바름』, 『한류의 역사』, 『미디어 법과 윤리』,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한국 현대사 산책』(전28권) 외 다수가 있다.

목 차

머리말 국민을 가스라이팅하는 거대한 음모


모두 팬덤정치에 뛰어든다면 | “최선은 차선의 적이 될 수 있다” | 방향 감각을 잃게 만드는 가스라이팅 | 정치는 권력과 돈의 젖과 꿀이 흐르는 곳 | ‘유랑도적단’과 ‘정주도적단’의 차이 | 두 거대 정당의 ‘유랑도적단 정치’ 


제1장 ‘윤 어게인’ 팬덤이 지배하는 국민의힘


홍준표에 대해 슬퍼하는 이유 | 증오의 연대감으로 포박된 사람들 | ‘기회주의’는 아무나 하나? | ‘배신 마케팅’의 종언을 위해 | 야망이란 그 얼마나 사악한 악마인가! | 자포자기 냄새가 나는 ‘윤 어게인’ 언어 


제2장 김어준과 정청래의 팬덤정치 


제발 욕 대신 말 좀 하고 살아보자 | 왜 김어준 앞에선 과격해질까? | 김어준의 ‘유시민 옹호론’에 대해 | 정청래, 왜 김어준 앞에선 작아지나 | ‘증오의 굿판’ 서커스 |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 한국 최고의 ‘팬덤정치’ 거물들의 충돌


제3장 증오와 혐오를 팔아먹는 한국 정치 


정당은 ‘증오·혐오를 선동하는 공장’인가? | 증오·혐오를 파는 ‘유튜브 정치’ | 인격이 지저분할수록 성공하는 정치 | 왜 정치는 증오·혐오에 미쳐 돌아가나? | 나는 증오한다 고로 행복하다 | 아부하겠다고 증오를 선동하나? | ‘혐오의 일상화’라는 깅그리치의 저주


제4장 증오와 혐오를 먹고사는 정치팬덤 


‘앵벌이성 후원금’과 ‘출판기념회’ | 누가 ‘참여’를 아름답다 했는가? | 나는 ‘댓글 폭력’에 책임이 없나? | 냉정한 광신 | ‘참여의 환상’에 속지 말자 | 한국 정치판의 ‘스톡홀름 신드롬’ 


제5장 진영 논리·정치 양극화에 중독된 한국 정치


왜 우리는 ‘진영 논리’를 키우면서 욕하는가?


내로남불의 전형이 된 진영 논리 | ‘조국 사태’는 ‘진영 논리 폭발 사태’ | “‘진영공화국’의 고착을 막아야 한다” | 왜 진영 논리의 경제적 측면을 외면하는가? | 진영이 있어야 영향력·자리·계급을 보장받는다 | 진영 논리는 ‘밥그릇 논리’다


한국 정치를 죽이는 ‘배신자 타령’


정치인은 조폭과 유사하다 | ‘조폭 리더십’이 휩쓴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격노’에 춤을 추는 정당 | ‘배신자론’의 치명적인 약점 | 국민의힘은 ‘미치광이를 끼고 도는 미치광이’ |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도긴개긴 조폭 정당


‘정치 양극화’를 욕하면서 사랑하는 국민사기극


세계 1위가 된 한국의 ‘정치 양극화’ | “양극화 주술에서 빠져나올 인센티브가 없다” | 유권자는 정치인의 농간에 휘둘리는 바보인가? | ‘양극화 장사꾼’에 너그러운 언론 | ‘진보’마저 승자 독식의 노예가 된 나라


‘배신·변절’을 팔아먹는 매카시즘 


특정 진영에 속하지 않으면 죽는가? 

 

제6장 팬덤이 정당을 먹어버린 비극


‘약한 정당, 강성 당원’이 만든 ‘비명횡사 친명횡재’


“존경받던 원로 정치학자가 왜 그러지?” | 이재명에겐 가스라이팅 마력이라도 있나? | 팬덤으로 민주당을 장악하라는 백낙청의 조언 | 팬덤 활용이 정치를 대체한 민주당의 비극 | 이재명은 ‘SNS 대통령’이자 ‘유튜브 대통령’ |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에 대한 복수극인가?


이재명 팬덤의 ‘레트로 매카시즘’


구속영장 기각되었다고 ‘비열한 공작’이라니! | “당원들이 그들의 정치적 생명을 끊을 것” | 비명계는 ‘인간쓰레기’, ‘국민의힘 프락치’? | “모택동 홍위병과 무엇이 다르냐” | 괴물과 싸우다 괴물을 닮아가는 비극


‘이재명 팬덤’ 키우려고 애쓴 윤석열·김건희


이재명 팬덤의 ‘살해 협박 현수막’ 사건 | 이재명은 ‘말따행따 지도자’ | “개딸은 준동을 막아야 할 ‘파쇼’다” | 탄핵으로 정권 잡은 민주당의 탄핵 중독 | 팬덤정치의 강화·고착을 위한 당헌 개정 | ‘이재명 팬덤’ 키우려고 애쓴 윤석열·김건희


이재명의 안면몰수, 윤석열의 지리멸렬


민주당은 ‘방탄정당, 패권정당, 팬덤정당’ | 이재명과 윤석열의 ‘안면몰수 화법’ | ‘악마의 재능’과 ‘윤석열 악마화’ | ‘안면몰수 화법’의 힘 | ‘안면몰수’의 자격을 잃은 윤석열


‘사람에게 충성하는 문화’를 악용한 이재명


‘소통·대화·타협·화합·협치’ 팬덤이 가능한가? | 정치군수업자가 증오·혐오를 외면할 수 있나? | 사람에게 충성하는 ‘지도자 추종주의’ | “윤석열·김건희만 믿고 막 까분다” | 이재명의 침대 재판·판사 겁박·검사 탄핵 | 권력에 열광하는 정치팬덤의 속성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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