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노래가

고객평점
저자노회찬재단 구술생애사팀
출판사항후마니타스, 발행일:2026/07/20
형태사항p.312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4375136 [소득공제]
판매가격 22,000원   19,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노회찬 8주기 헌정 도서

영화감독 장항준, 소설가 김탁환 추천

삶이라는 무대를 지키는 사람들에게서 터져 나온 이야기,

한여름 매미 소리처럼 귓가에 오래 머물 아홉 편의 생애사


수많은 노동자와 연대해 온 〈불나비〉 가수, 최도은

〈바위섬〉을 부르며 그 기억까지도 짊어진 가수, 김원중

‘꽃다지 기획자’, 민정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성소수자 무속인, 박인

당신만의 고민이 아니라는 말을 건네는 퀴어 직장인, 한열음

부엌의 온기로 많은 이들의 세계를 조용히 지탱한 하숙집 주인, 정경애

미얀마와 한국 사이에서 말하고 글 쓰며 연대하는 활동가, 웨노웨 흐닌 쏘(강선우)

한국에서 정년을 앞둔 안산시 사회봉사자, 박지환(하비불)

‘서남아시아 설날 축제’를 만든 이주민 문화 행사 기획자, 자한길 알럼


이 책의 주인공들은 민중음악으로 시대를 건너온 사람들, 자기 이름과 삶의 방식을 지키며 살아온 성소수자들, 고향을 떠나 낯선 땅과 일터에서 삶을 일구어 온 사람들입니다. 이들의 삶은 서로 다릅니다. 그러나 한 사람 한 사람의 생을 오래 들여다보면, 그 안에는 시대의 상처와 개인의 고단함, 그리고 끝내 포기하지 않은 마음이 함께 놓여 있습니다.


『우리의 노래가』는 노회찬재단 구술생애사팀이 지난해 펴낸 『우리들의 드라마』에 이은 두 번째 책입니다. 『우리들의 드라마』가 가까이 있으면서도 깊이 들여다보지 못한 삶들을 다시 마주하는 기록이었다면, 『우리의 노래가』는 우리 곁에서 함께 살아왔지만 충분히 듣지 못한 목소리들을 조금 더 멀리, 조금 더 오래 울려 보내고자 하는 기록입니다.


책 제목은 백창우 작곡가의 노래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 수 있다면〉에서 가져왔습니다. 아홉 편의 이야기를 묶은 각 부의 제목 또한 이 노래의 가사에서 길어 올렸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노래는 비단 무대 위의 노래만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끝내 살아 낸 방식이자 누군가에게 닿고자 했던 절박함 모두가,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우리의 노래라는 것을 새기며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구술생애사는 한 사람의 삶 앞에 오래 머물며, 그가 살아 낸 시간의 무게를 함께 더듬는 일입니다. 가난과 차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썼던 시간, 부당함 앞에서 끝내 물러서지 않았던 마음, 몇 번이고 주저앉고 싶었지만 다시 살아가기로 한 다짐을 듣는 일입니다. 그런 조심스럽고 끈질긴 시간이 쌓일 때, 권력자와 승자의 기록 뒤에 가려져 있던 우리 사회의 또 다른 얼굴도 비로소 보입니다.


노회찬 의원이 평생 바라보았던 자리도 이와 멀지 않았습니다. 화려한 무대의 중심이 아니라 그 무대를 지키는 사람들, 큰 목소리가 아니라 잘 들리지 않아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하는 목소리들이었습니다. 이 책에 담긴 아홉 편의 이야기도 그렇습니다. 저마다 다른 삶이지만, 읽다 보면 어느 순간 하나의 울림으로 번져 갑니다. 살았다는 것. 버텼다는 것. 사랑했다는 것. 잃고도 다시 걸었다는 것. 자기 몫의 고통을 넘어 누군가의 곁에 서려 했다는 것. 그 울림이 독자의 마음 어딘가에 오래 남기를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노회찬재단 구술생애사팀

들려준 사람

최도은, 김원중, 민정연, 박인, 한열음, 정경애, 웨노웨 흐닌 쏘(강선우), 박지환(하비불), 자한길 알럼


듣고 적은 사람

김솔이, 윤명주, 노보경, 이영미, 김미주, 김희연, 김무진, 서혜림, 변지은, 박열음, 송유림, 윤상연, 류정화, 김은하, 김정희


기획 노회찬재단

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노회찬재단은 노회찬의 뜻과 꿈을 함께 기억하고 이어 나감으로써 평등하고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2019년 1월 24일 창립했습니다. 재단은 노동자, 자영업자, 농민, 여성, 장애인 등 ‘6411 투명인간’을 향했던 노회찬의 시선을 따라, 그들이 냄새 맡을 수 있고, 손에 닿는 거리에서 함께해 나가겠습니다. 오늘을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꿈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비를 맞겠습니다.

목 차

서문   7


1부 이 그늘진 땅에


민중가요를 부르면서 엄지발가락부터 기를 모아요   13

최도은 구술 / 김솔이, 윤명주 기록


그냥 사는데 노래가 나오기도, 부르게 되기도 하듯   43

김원중 구술 / 노보경, 이영미 기록


‘노래만큼 좋은 세상’ 그 너머의 이야기   73

민정연 구술 / 김미주, 김희연 기록   73



2부 이름 없는 꽃들 다 이름을 얻고


세상의 모서리에서   105

박인 구술 / 김무진, 서혜림 기록


각자의 세상이, 각자의 우주가 서로 만나서   145

한열음 구술 / 변지은 기록



3부 움츠린 어깨들 다 펴겠네


여기를 거쳐 간 학생들이 족히 300명은 넘을 거야   171

정경애 구술 / 박열음 기록


나는 웨노웨이자 강선우입니다   203

웨노웨 흐닌 쏘(강선우) 구술 / 송유림, 윤상연 기록


안산 박씨 하비불 이야기   229

박지환(하비불) 구술 / 류정화 기록


우리 알럼   269

자한길 알럼 구술 / 김은하, 김정희 기록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