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한 나의 정치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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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희원 외
출판사항섀도우캐비닛, 발행일:2025/10/20
형태사항p.411 46판:20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770521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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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리에게 정치란, 시대적 과업을 완수할

가장 날카로운 무기다!


동아시아연구원EAI이 한국리서치와 함께 조사한 ‘2025년 정치 양극화 인식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가운데 60.9퍼센트는 ‘정치인이나 공직자들이 일반 국민의 의견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에서 선출된 이들 가운데 실제 정치적 효능감을 주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응답한 비율도 90.5퍼센트에 달했다.


이처럼 사회 전반에 정치적 불신이 팽배한 가운데에도 ‘정치를 하겠다’라고 나선 이들이 있다. 이 책은 정치와 삶 사이의 간극을 좁히고자 하는 열두 명의 청년 정치인의 포부를 담았다. 문제의식은 저마다 다르지만 ‘삶에서 비롯된 문제’를 정치로써 해결하고 싶다는 바람만큼은 같다. 이 책은 그들의 다양한 고민과 결심, 한계와 가능성을 열두 가지 목소리로 전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희원

(대표저자, 인터뷰어)

현실을 사는 이상주의자.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입학하였지만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작곡 전공으로 졸업하였다. 동료들과 청년 커뮤니티 ‘가름과 다름 사이 나름’을 공동으로 설립하며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뛰어들었고 이후 주식회사 후츄를 설립, 사회의 문제를 비즈니스 영역에서 풀기 위해 노력했다. 서울특별시 청년허브 ‘서울잡스’ 편집장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일자리발전소 사업단장을 역임하고, 주식회사 섀도우캐비닛 각자대표로서 사회 문제를 정책과 정치 영역에서 풀어가기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 미래세대 문제해결을 위한 통합 플랫폼 The Next GenerationZ를 설립하여 새로운 시대의 해답을 함께 찾아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는 지방의원이다》(공저), 옮긴 책으로는 《바꿔, 우리들이 살 세상이야》(공역)가 있다.


지은이 : 김미주

1982년생. 제9대 서울특별시 구로구의회 의원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콕콕 짚어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주민의 말을 듣거나 “그동안 도움만 받았으니 이제는 우리가 도움이 될 차례”라면서 당원가입에 힘써주시는 분들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 바쁜 의정 활동 속에서도 내면을 다스리고 에너지 채울 시간을 확보하려 노력한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 문턱과 경계를 넘어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지은이 : 김보미

1989년생. 제8대, 제9대 전라남도 강진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군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사명을 잘 해내고 싶다는 간절한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다. 지방의원은 365일 휴일이 없는 직업이라 여겨 틈날 때마다 정치 관련 도서들을 섭렵하며 공부하는 중이다. 정치인에게 공감 능력 함양은 필수조건이라 생각하며, 정치는 약자의 편에서 쓰는 강한 무기여야 한다고 굳게 믿는다. 힘들 때마다 기도하고, 이장님들과 맛집을 다니고 수다를 떨며 스트레스를 푼다.


지은이 : 김샤인

1982년생. 제9대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의원으로 행정교육위원회 소속이다. 하루 중 이른 새벽을 가장 좋아한다. 새벽에 일어나 그날 처리할 의정 업무, 공부할 내용, 운동 계획 등을 차근차근 세우다 보면 어느 순간 에너지가 채워지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석촌호수 산책, 헬스장에서 운동하기, 맛있는 음식 레시피 저장해두는 것을 취미로 삼고 있다. 앞으로도 무한한 상상력과 끝없는 의지, 압도적인 실력을 갖추어 계속 도전하는 가치 있는 삶을 지향하고 싶다.


지은이 : 노두섭

1985년생. 제9대 전라남도 강진군의회 의원으로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지냈다. 가업을 이어받아 떡방앗간 및 떡카페 떡떡쿵떡쿵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들과 함께 고향 강진을 위해 목소리를 낼 때, 또 도움을 받은 주민들이 그에 대한 감사함을 표시해주실 때 정치를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좌우명은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다).


지은이 : 노성철

1985년생. 제9대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의원으로 행정재무위원회 소속이다. 지역 현장을 돌아다니다가 아이들이 뛰어다니며 웃고 장난치는 모습들을 보게 될 때면 슬며시 웃음이 나곤 한다. 하루 끝에 자리에 누워 텔레비전을 틀어놓고 감상하다가 스르르 잠드는 걸 좋아한다. 휴일에는 만화 카페에 가 5시간 내내 먹고 만화를 보며 에너지를 보충한다. ‘신의信義’를 삶의 방향이자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


지은이 : 노연수

1985년생. 제9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의원으로 현재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일과를 마치고 깨끗이 씻은 얼굴에 수건이 닿을 때,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를 마감할 때 오늘도 잘 살아냈다는 기분이 든다. 현재를 구한 모든 과거에 가슴 깊이 감사함을 새기며, 나의 현재가 미래를 구하는, 그런 과거가 되도록 부끄럽지 않게 살고 싶다. 조급해질 때마다 ‘손해 보아도 괜찮다, 이기지 않아도 괜찮다’고 되새기며 마음의 여유를 찾고자 한다.


지은이 : 박주리

1985년생. 제9대 경기도 과천시의회 의원으로 윤리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2022년 출산과 당선을 함께 이룬 이래로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열정 가득 워킹맘이다. “밝은 사람은 밝게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 그늘을 부지런히 빛으로 채우는 사람이다”라는 말을 좋아한다. 정치를 통해 나의 그늘뿐 아니라 세상의 그늘을 부지런히 빛으로 채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


지은이 : 신종혁

1980년생. 제9대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녁 10시부터 12시 사이,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이 시간을 좋아한다. 정치에서는 ‘신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쉴 때는 넷플릭스 또는 프로야구 경기를 주로 감상하며, 최근에는 《황현필의 진보를 위한 역사》를 감명 깊게 읽었다. 좌우명은 카르페 디엠Carpe diem(현재를 즐기고,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미루지 말라).


지은이 : 오현식

1986년생. 제8대 인천광역시 강화군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재선에 성공하여 제9대 강화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던 중 2025년, 강화군의원을 사퇴하고 인천광역시의회 재보궐선거에 도전했지만 석패했다. 좌우명이 수신제가 치국평천하인 만큼, 가장 작은 공동체인 가족과 함께 산책하는 순간을 즐긴다. 아이들이 적은 동네에 살아서인지 산책할 때 들리는 자녀들의 웃음소리에 주변 분들이 환하게 웃어주시는데, 그 모습을 볼 때가 좋다.


지은이 : 이혜인

1989년생. 제8대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비례대표 의원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주민들로부터 “의원님 덕분에 개선되어 감사하다”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마음 한편이 따뜻해지며 뿌듯함을 느낀다. “높은 곳에서 빛을 발하라LUCE IN ALTIS”는 말처럼 나 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빛이 되기를, 하루하루 조금씩 더 나아가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정치란 빛을 나누는 자리이자 함께 나아가는 길이라 믿는다.


지은이 : 정보현

1998년생. 제9대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가족들과 평범한 일상을 보낼 때, 친한 친구들과 만나 시답잖은 이야기를 나눌 때, 해 질 녘 노을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할 때 문득 행복하다고 느낀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날마다 새롭게 발전해야 한다)을 좌우명으로 삼아 삶에서 실천하고 있다. 머리는 차갑지만 가슴은 따뜻한 정치를 해나가고 싶다.


지은이 : 주무열

1985년생. 제8대, 제9대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의원으로 현재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일이 늦게 끝나거나 육아를 할 때면 고단하다가도 새근새근 잠들어 있는 자식들을 보고 있으면 그 힘듦이 눈 녹듯 사라진다. 전태일 열사의 평전을 쓴 조영래 변호사를 일컬어 “일을 저지르는 사람이 아니라 일이 되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평한 문구에 큰 울림을 받아 내게 주어진 일이 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 차

들어가며_정치를 하는 이유


김미주_개인의 고충에 연대하는 정치

김보미_누군가의 삶을 대신 질문하는 정치

김샤인_반 걸음 앞서 미래를 이끄는 정치

노두섭_삶의 문제와 제도의 간극을 줄이는 정치

노성철_현장의 절박함에 반응하는 정치

노연수_그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정치

박주리_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정치

신종혁_구체적인 변화가 느껴지는 정치

오현식_다음 사람의 토양이 되어주는 정치

이혜인_끝까지 책임지는 정치

정보현_소외된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치

주무열_공동체의 논의 위에서 움직이는 정치


나가며_정치인이란 질문하는 사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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