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미국의 숨겨진 중추, 백악관 상황실 뒷이야기
국가적 위기에 대처하는 대통령의 리더십을 엿보다
전설적 언론인의 취재로 되살아난 서사와 스펙터클
케네디 암살, 9⸱11 테러, 2021 국회의사당 습격…
그 모든 중대사를 관장해온 폭풍의 눈, 백악관 상황실!
미국 역사를 뒤흔든 중대사의 중심에는 언제나 백악관 상황실이 있었다. 이 책은 영화 속 첨단 지휘 본부와는 다른, 비좁고 창문 없는 지하 공간에서 대통령과 참모들이 어떻게 위기를 돌파하고 역사를 만들어왔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걸출한 언론인 조지 스테퍼노펄러스가 직접 취재한 내용을 통해 독자들은 마치 그 자리에 함께 있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100명이 넘는 전·현직 관료의 내밀한 인터뷰와 기밀 해제된 녹취록은 최고 권력자들의 인간적인 고뇌와 숨 막히는 긴장의 순간을 그대로 드러낸다. 그렇게 이 책은 단순한 역사 기록을 넘어선다. 독자는 작은 지하 방에서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과 면모, 리더십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현명한 리더가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지금, 이 책은 시의적절한 질문을 던지며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가 누구인지 깊이 성찰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조지 스테퍼노펄러스
미 방송국 ABC의 일요 시사 토론 프로그램 〈디스위크This Week〉 진행자이자 일일 모닝 쇼 〈굿모닝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공동 앵커.
오하이오주 민주당 하원의원 에드워드 페이헌의 보좌관으로 정치 경력을 시작했다. 1992년 빌 클린턴 대통령 선거 캠페인에서 대변인을 맡았으며, 클린턴이 당선된 후에는 백악관에서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수석 고문으로 활동했다.
1997년 〈디스위크〉 분석가로 ABC뉴스에 합류해 언론의 길에 들어섰으며, 이후 에미상, 듀폰상, 머로상, 크롱카이트상 등을 수상해 전설적인 언론인의 반열에 올랐다. 1999년에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너무나 인간적인All Too Human》를 집필했다.
지은이 : 리사 디키
옮긴이 : 천상명
대학에서 역사교육과 영어교육을 전공했다. 현재 삶의 모습이 과거 어디에서부터 시작됐는지, 과거와 현재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연구하고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더 넓은 세상을 배우고, 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해외에서 출간된 역사, 인문, 교육 분야 서적 검토 작업을 꾸준히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한국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옮긴이 : 황성연
대학에서 프랑스어와 국제정치학을 전공했다. 지금은 작은 집 거실에서도 세상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사유할 수 있게 해주는 세상의 수많은 책과 글을 좋아해서 번역가의 길을 걷고 있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하우스메이드 2》, 《주홍여우전》, 《크루시블》, 《기억되지 않는 여자, 애디 라뤼》, 《우리는 왜 서로를 미워하는가》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폭풍의 눈
1장 백악관 상황실의 탄생
2장 밤새도록
3장 “세상 모든 지옥이 열렸다”
4장 SOS
5장 근접 조우
6장 키는 바로 이곳에
7장 역사의 옳은 편에서
8장 대통령님 곧 오십니다
9장 “우리는 이곳에서 싸운다”
10장 걷는 남자
11장 백악관의 할리우드 스토리
12장 타이거 팀
에필로그: WHSR
감사의 말
주註
색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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