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람들

고객평점
저자데이비드 팩먼
출판사항창비, 발행일:2026/05/22
형태사항p.333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6481414 [소득공제]
판매가격 20,000원   18,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사실조차 분별하지 못하는 시대,

허위 정보와 극단주의의 구조를 해부하다

자신만의 ‘알고리즘’에 갇혀서 팩트가 아닌 것을 철석같이 믿는 사람들. 한국사회는 2024년 말부터 지금까지 내란과 탄핵이라는 거대한 폭풍을 거쳐 왔지만, 극단주의 세력은 여전히 활개를 치고 후안무치하게 지지층을 결집시키며 이를 통해 정치적 동력을 얻는다. 한 사회 안에서 합의가 가능한 지점들이 점차 적어질 뿐 아니라 이로 인해 더 깊은 분열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크다. 사람들이 ‘믿고 싶은 것만 믿으면서’ 진실을 외면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점점 더 팩트와 가짜뉴스를 분별하지 못하거나 그럴 이유를 느끼지 못하고, 허위로 가득 찬 자기만의 필터 버블에 갇히고 마는 것일까.

350만 구독 유튜브 채널 ‘데이비드 팩먼 쇼’를 진행해오고 있는 저자 데이비드 팩먼은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람들』(원제 The Echo Machine)에서 지금의 사회는 에코 체임버 현상을 넘어서서 ‘에코 머신’이라고 불릴 법한 확증 편향을 일으키는 기계가 되어버렸음을 설파한다. 국가 내 사법 시스템, 의회와 선거제도의 문제점, 언론과 뉴미디어의 문제 등을 통합적으로 살피며, 에코 체임버에서 벗어나 리터러시를 키우고 민주 시민으로 거듭나야 할 이유와 방법들을 안내한다. “결코 남의 이야기 같지 않다”(정준희 추천사)는 말처럼, 한국 사회에도 날카로운 경고와 대안이 될 영감을 동시에 안겨 주는 책이다.


“복지는 낭비다!” “기후위기는 거짓말이다!”

명백한 팩트 앞에서도 사람들은 왜 생각을 바꾸지 않을까

명백한 팩트를 눈앞에 보여줘도 절대 믿지 않는 사람들, 대체 왜 이러는 걸까? 확증편향과 가짜뉴스, 조롱과 선동으로 시작해 확신에 찬 착각 속에서 안주하기 때문이다. 정치 평론가이자 시사 유튜버인 저자는 “미국의 정치판은 병들었다”고 선언하며, 기후위기나 보건, 복지제도 같은 명백한 사실들조차 합의 이전으로 자꾸만 되돌아가고 마는 현실 속에서 정치 혐오자가 되어가는 자신을 고백한다.

이처럼 공론장에서의 건강한 소통 대신 각자의 ‘필터 버블’과 배타적 세계관에 완전히 갇혀버린 현대인들을 향해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람들』은 단순히 잘못된 정보의 실태를 고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디어 알고리즘이 어떻게 대중의 인지적 취약성을 파고들어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세상을 완성했는지 그 메커니즘을 낱낱이 해부한다.

저자는 미국 사회가 ‘탈진실’(Post-Truth) 속에 안주하게 되어버린 원인을 다각도로 짚는다. 대의제를 심각하게 왜곡하는 입법 제도, 투표권이 중대하게 제약되는 왜곡된 선거구, 구체적인 정책 논의는 팽개친 채 상대 진영에 대한 인신공격과 선동에만 집착하는 정당정치, 기업형 미디어가 필요로 하는 언론 소비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요인들이 오랜 기간 해결되지 않는다면 결국 시민 개개인은 극단적인 진영논리와 정치혐오 중에서 양자택일할 것을 강요받게 된다.


가짜뉴스와 탈진실을 물리치고 민주시민으로 거듭나는 법:

공교육 강화, 비판적 사고,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

팩먼은 잘못된 정보와 반지성주의가 단순한 부작용이 아니라, 대중의 의견을 인위적으로 조작하기 위해 정교하게 기획된 동력이라고 경고한다. 객관적인 사실보다 감정과 개인적 신념이 여론 형성을 주도하는 탈진실 시대의 위험성을 생생한 사례와 연구로 고발하며, 외로움과 소속감에 목말라 각자도생의 ‘버블’에 갇힌 채 서로를 적대시하는 현대 사회의 민낯을 밝힌다.

이 책의 장점은 구체적인 대안 제시에 있다. 무비판적인 정보 수용을 막는 미디어 리터러시의 향상, 자신이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하는 ‘지적 겸손함’의 배양, 그리고 필터 버블을 깨기 위해 나와 다른 관점의 매체를 의식적으로 찾아보는 노력 등이 시급하다. 뉴미디어 언론들의 플랫폼으로서의 책임감도 중요한 요소다.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이 확증편향의 늪에서 헤매고 있다면 이 책이 전하는 생생한 경험과 구체적인 대안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알고리즘이 유도하는 정보 속에서 중심을 잡고 비판적 사고를 회복하고자 하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뻔한 진실을 넘어 행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명확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데이비드 팩먼 David Pakman 

정치 평론가, 뉴미디어 정치 유튜버이자 팟캐스터. 구독자 350만의 유튜브 채널 ‘데이비드 팩먼 쇼’ 및 팟캐스트를 운영한다. 그의 채널은 사실적인 보도와 통찰력 있는 논평을 결합하여 현대 정치 이슈에 대한 심층적인 저널리즘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주하여 매사추세츠 애머스트대학교에서 경제학 및 커뮤니케이션 학위를 받았고, 벤틀리대학교에서 MBA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람들』 외에 『주목하라』(Pay Attention)가 있다. 


옮긴이 : 김내훈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미디어문화연구 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보수 진영의 담론 공세를 분석하는 박사논문을 쓰고 있다. 저서로 『프로보커터』와 『급진의 20대』, 공저서로 『에르네스토 라클라우』 『우리 안의 파시즘 2.0』 『자유로운 개인들의 연합을 향하여』가 있으며, 『인싸를 죽여라』 『법은 어떻게 민주주의를 배신하는가』를 번역했다. 민주주의 위기 상황에서 시민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고민한 글들을 기고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목 차

들어가며: 내가 정치를 혐오하는 이유


1. 미국은 어쩌다 망가졌는가

2. 비판적 사고는 어디로 가버렸는가

3. 무엇이 사실인가

4. 원칙만 앞세우고 문제 해결을 외면하는 우파

5. 왜 좌파의 길을 선택하는가

6. 정책 없는 정치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7. 왜 자꾸 우파가 이기는가

8. 현명한 미디어 소비자 되기

9.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