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 선 종교

▣ 작가 소개

이옥용
1949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유년시절부터 천자문을 암송하며 우주의 생성원리와 자연섭리에 관한 탐구심으로 일관했다. 어린시절 읽게 된 주기도문 중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각고의 독자수행과 철야기도를 일상적으로 반복해 왔다. 국내 외 여러 종교 성지와 기도처를 찾아 종교의 본질을 찾으려는 원초적 구도여정은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자력으로 종교전문 출판사와 인쇄회사를 창업한 뒤 온갖 종교전문 서적을 섭렵하고 여러 저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통종교적 안목과 지평을 넓혀왔다. 그 결실의 일환으로 2009년 법종교 신문을 창간해 다종교사회의 한국 종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2013년부터는 인터넷매체인 매일종교 신문을 동시 창간하여 종교간 화해와 일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저서로는 화평서신외 여러 편의 논문이 있다.